[자원봉사캠프]2022 창의 공감 아이디어 교육 & 6월 간담회

코로나를 지나오면서 참 많은 변화가 있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데믹 와중에도 활동을 멈추지 않았던 자원봉사캠프가 위드코로나를 맞이합니다.

위드코로나와 포스트코로나 시기에는 어떤 봉사활동이 필요할지, 

우리 자원봉사캠프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할지, 

'창의'  '공감'이라는 키워드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강사님은 

창의코칭 전문가인 장태규 창의이미지언어연구소 대표님입니다. 

이미지로 생각을 정리하는 공감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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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이미지 언어

CERATIVE

IMAGE

LANGAGE

읽기, 그리기, 연상, 토론 등을 통해 

잠재적인 생각을 끌어내어 현실화 시키는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토론 | 원리를 발견하는 나
읽기 | 무엇이든 상상하는 나
연상 | 관계를 맺는 나
그리기 | 길을 찾는 나

 

오랜만에 대면교육인데도 우리 캠프활동가분들은 즐겁게 교육에 임하고 의견을 내었습니다.

경험도 노하우도 많은 중년 봉사자들이야말로 그 위에 꿈을 꾸어야 한다고 합니다.  

 

제 나이가 이제 70이에요.
오래도록 자원봉사활동을 했는데 체력도 달리고 코로나를 지나면서 함께 하던 분들도
여러 이유로 떠나게 되어 그만해야겠다 생각하고 오늘 교육 끝나고 담당자분께 이야기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강사님이 꿈을 꾸라고 하시네요. 이 나이에...
그래서 다시 한번 꿈을 꾸어볼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