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가족봉사단 <스토리가 있는 키친가든> 최종평가회 진행

 

스토리가 있는 키친가든은 자연속에서 부모와 청소년이 함께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원하여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고, 프로그램을 통해 주도성을 가지고 봉사에 참여하는 활동입니다.

 

20201121() 9시 청룡텃밭에서는 올 한해 가족봉사단과 핸즈온 프로젝트리더들이 땀과 노력으로 가꾼 하반기 농작물을 드디어 수확하였습니다.

 

활동 시작 전 다함께 찰칵!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활동에 어려움이 발생할까 걱정이 되었지만, 가족봉사단의 뜨거운 열기와 적극적인 참여로 걱정과 어려움은 기우이 지나지 않았습니다.

하반기 작물 무와 배추를 수확하는 가족봉사단

이 날은 김소연프로젝트리더를 포함하여 김동균, 정숙, 정인식님께서 함께하여 농작물을 수확하는 방법, 포장 시 유의사항을 교육하였습니다. 또한, 함께 활동에 참여하며 가족봉사단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수확한 배추와 무를 다듬는 작업

 

 

이렇게 수확한 농작물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식자재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배분처 새빛바울의 집은 시각장애 및 중복장애로 불편을 겪고 있는 구성원들이 생활하는 시각장애인 복지시설입니다.)

수확물 전달식

 

올 한해 코로나19로 활동이 어려웠지만, 가족봉사단과 핸즈온 프로젝트리더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인 농작물 수확이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가족봉사단 및 핸즈온 프로젝트리더분들께 감사말씀 전하며, 모두 행복한 연말 되시기 바랍니다.

지난 수요일(11/18) 자원봉사 스타트업 아카데미가 드디어 연간활동을 마치고 최종평가회 및 수료식을 진행했습니다. 스타트업 팀들과 컨설턴트 분들 모두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지난 날들을 돌아보고 소감을 함께 나눴습니다. 시원섭섭했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인사말을 전하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오영수 센터장님

가장 먼저 오영수 센터장님의 인사말로 시작했습니다. 센터장님은 자원봉사 스타트업 아카데미를 진행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말하면서 그동안 팀들의 노력에 대한 칭찬과 앞으로의 발전에 대한 기대의 말을 전하셨습니다.

 

자원봉사 스타트업 아카데미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

다음으로는 그동안 자원봉사 스타트업 아카데미 진행을 도맡으셨던 김은희 주임님이 지난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진행 과정,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 팀별 사업 구축 및 컨설턴트 교육 등에 대해 말해주셨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사업팀들과 컨설턴트 분들 모두 사업을 구축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했습니다.

 

팀별 활동내용 공유 시간(플라워박스팀-왼쪽, 체커즈팀-오른쪽)

지난 발자취를 되돌아본 뒤, 팀별로 그동안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팀이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며 성과, 어려웠던 점, 고민했던 점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각 사업의 성장 과정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각 팀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하나의 사업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많은 고민과 협업이 필요함을 느꼈고, 특히 자원봉사 스타트업의 경우 한 명의 사업가이자 한 명의 봉사자로서 성장한다는 것이 타 스타트업과의 차별점이었습니다.

 

중간에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며 평가서를 작성하고 이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꽤 긴 시간동안 하나의 사업을 구축했던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만감이 교차했을 것 같습니다.

 

최종평가회를 마친 뒤 짧게 수료식을 진행했습니다. 오영수 센터장님이 각 팀에게 수료증과 꽃다발을 전달해주시며 기념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수료하는 사업팀들과 센터장님 모두 뿌듯함과 기쁨이 표정에서 느껴지네요~!

소감을 얘기하는 컨설턴트 분들(왼쪽 위부터 차례대로 김영주 이사님, 이소진 사무처장님, 서인호 과장님, 오영수 센터장님)

마지막으로 컨설턴트로 활동하신 네 분의 소감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사업팀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조언을 해주시고 또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같이 모였으니 단체 사진이 빠질 수 없겠죠? 다들 밝게 웃고 계시네요. 그동안 자원봉사 스타트업 아카데미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4개의 사업팀 모두 크게 성장하길 기대하겠습니다. 내년에도 자원봉사 스타트업 아카데미는 계속되니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To be continued...

 

 

안녕하세요! 착한안테나 9기 김채영입니다:)

착한안테나가 전자고등학교 실천학교의 마지막 현장에 함께했는데요, 

마지막까지 열심히 활동에 임해준 학생들의 모습!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사진들을 보며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는 학생들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점을 말하는 학생

우선, 사진을 보며 여태까지 했던 활동들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연할 때 관객분들이 같이 즐겨줘서 고맙고 재미있었어요”

“연습 시간이 길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취지여서 그런지 호흡이 잘 맞았어요” 

“봉사를 한 것이지만 우리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혼자 공연을 한 것이 아니라 다 같이 공연을 만들어낸 것이기 때문에 더 의미 있었어요”

 

선생님과 학생들이 설레었던 워크숍 현장, 공연을 열심히 준비했던 모습, 멋지게 공연을 선보인 모습 등을 살펴보면서 각자 느낀 점을 말하였는데요, 서리풀 실천학교가 그들에게 얼마나 의미 있는 시간이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을 쓸지 고민하는 학생들
포스트잇에 느낀 점을 쓰고 있는 학생

전지를 사용하여 그룹 활동도 진행하였습니다!

실천학교를 하기전 기대했던 목표, 이 활동을 통해 얻은 점, 즐거움, 흥미, 어려움들을 포스트잇에 쓰고 전지에 붙이는 활동이었는데요, 뭐든지 열심히 참여해 주는 전자고 학생들답게 정성스럽게 포스트잇에 적어주었답니다~

 

발표하는 학생의 모습

각 그룹의 대표가 나와서 학생들이 포스트잇에 쓴 글들을 발표하였는데요,

“포기하지 않아서 이룰 수 있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수많은 준비를 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결과가 만족스러웠다”

“우리들의 재능을 보여준 것이 좋았다”

등 솔직하고 센스 있는 답변들이 많이 나왔습니다^__^

 

실천학교에 대한 소감을 말하는 학생대표

마지막으로 밴드 동아리 학생대표가 소감을 말하며 “서리풀 봉사학습 실천학교” 활동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지치고 힘든 나날이었지만, 밴드부 친구들과 선생님들과의 뜨거운 열정으로 거뜬히 버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사회인이 되어서도 고등학생 때 이 활동을 했던 추억은 절대 잊지 않을 추억으로 남기겠습니다. 밴드부 친구들, 선생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지금까지 3회에 걸쳐서 전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서리풀 봉사학습 실천학교"에 참여하는 모습을 만나보았는데요, 

이 활동을 통해 변화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전자고등학교 밴드부 학생들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글/사진 : 착한안테나 9기 김채영]

 안녕하세요! 집콕 시리즈로 돌아온 착한안테나입니다. 

 

 저희가 찾아간 오늘의 집콕놀이터는 ..! (두구두구두구)

 숲해설가협회에서 진행하는 "자연물을 이용한 놀잇감 만들기"입니다! 이번 집콕 놀이터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물을 이용할 수 있고, 아이들과도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이라는 것이 특징이라는데요, 그 촬영 현장을 착한안테나가 찾아가보았습니다 :)

 

 

 숲해설가협회답게 자연물을 이용해서 만든 귀엽고 예쁜 놀잇감들을 많이 볼 수 있어 눈이 즐거웠답니다.

 

 촬영을 담당해주시는 분들도 분주히 움직이시면서 여러 대의 카메라를 설치하시고, 선생님들이 영상에 잘 나올 수 있도록 조명도 설치해주셨습니다. 우선 리허설을 진행해하면서 선생님들의 긴장도 풀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영상 촬영은 굉장히 조용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어 저희들도 긴장한 채로 지켜보았는데요!

 

 첫 번째로는 권영자 선생님의 '솔방울 곰돌이 인형 만들기'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촬영중인 권영자 선생님

소나무는 예전부터 금줄, 건축 자료, 관 등 다양한 곳의 재료들로 사용되었다고 하는데요, 오늘날에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소나무가 나무들 중에 가장 큰 피해를 본다는 문제점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솔방울 곰돌이 인형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솔방울을 얼굴 삼아 다른 재료들을 사용하여 초롱초롱한 눈을 붙여주고, 조그맣고 동그란 스펀지를 붙여 코를 만들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철사를 이용하여 각자의 취향에 따른 모양의 귀를 만들어주면 완성!

 

두 번째로는 '칠엽수 열매 목걸이 만들기'는 장복환 선생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칠엽수는 서양 칠엽수와 동양 칠엽수로 나뉜다고 합니다. 서양의 칠엽수는 마로니에 공원이나 덕수궁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동양(일본)의 칠엽수는 양재 시민의 숲이나 가로수길에서 주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장복환 선생님


 

 

 사진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서양 칠엽수 열매는 가시가 있어 뾰족하고, 일본 칠엽수 열매는 매끈하고 둥그렇습니다. 이번 칠엽수 열매 목걸이는 일본 칠엽수를 사용하여 만들어보았습니다.

 

칠엽수 열매로 만든 인형 목걸이

 

 이번에는 눈을 붙여준 뒤에 클레이를 활용하여 각자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만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집콕 놀이터! 어떠셨나요?

 이렇게 아기자기한 놀잇감들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물로 만들 수 있다니,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더 느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선선한 가을날씨에 산책 중에 솔방울 하나, 칠엽수 열매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면, 바로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글: 착한안테나 9기 정수진]

[사진: 착한안테나 9기 백지윤]

안녕하세요 착한안테나 9기 박시현, 백지윤입니다.

 지난 11 4일과 11, 코로나로 인해 시민들 혹은 청소년들의 직접적인 봉사참여를 이끌  없는 상황에 맞서 온라인에서도 이들의 참여를 활발히 촉진시킬  있는 사람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요, <봉사학습 실천학교>에 멘토로 활동중인 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퍼실리테이션이란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 : 그룹의 구성원들이 효과적인 기법과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상호작용을 촉진하여 목적을 달성하도록 돕는 활동또한 전문성을 갖고 이러한 퍼실리테이션 활동을 능숙하게 해내는 사람 퍼실리테이터라고 함.

 

 

Definition of facilitation. 사진 출저(CopyRight): https://formapart.com/blog

 

이번 교육은 멘토들이 코로나 사태 동안 느낀 온라인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진행됐습니다. 김철수 디지털 역량연구소장님께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대상 참가자는 멘토와 더불어 청소년 대상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프로젝트 리더, 자원 봉사자들에게 교육을 하는 자원강사팀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2주동안 멘토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줌(ZOOM, 온라인 플랫폼) 강의로 진행되어 저희 안테나도 평소와는 다른 방식으로 줌을 통해 비대면 취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19로 인해 강의, 취재, 봉사활동의 모습이 많이 변화하고 있는데요. 봉사학습 실천학교 멘토 보수교육는 코로나 19에 대응하여 비대면 봉사활동을 이어나기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입니다. 그럼 어떤 교육이 진행되었는지 함께 보러가실까요?

 

온라인 교육 모습

 

114일 수요일 봉사학습 실천학교 멘토 보수교육 '온라인 퍼실리테이션'의 첫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소장님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기본적인 설정과 호스트 권한 등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스페이스바를 누르고 "좋은 아침입니다" 하며 큰소리로 인사하며 시작하였는데요. 최근 학교 수업, 회의를 하며 줌을 많이 사용했던 저도 스페이스바를 눌러 음소거가 해제시키는 기능을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새롭고 편리한 기능을 알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이후 수업 중간중간에도 소장님과 함께 활기차게 소통하는 모습이 생동감 넘치고 현장에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디지털 역량연구소 김철수 소장

 

또한 청소년들은 비대면 활동시 지루함을 쉽게 느낄 수 있기에 무료로 제공해주는 기술들을 이용해서 청소년들과 쉽고 재밌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주셨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교육 툴

 

Comment screen(채팅 프로그램) hyprmeet, loomielive (3D 아바타 설정) Trivia Maker(퀴즈)

 

줌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중 Comment screen(참가자 응답, 채팅 프로그램)/ hyprmeet, loomielive (3D 아바타 설정), Trivia Maker(퀴즈) 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사용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Comment screen을 사용하면 참가자가 응답 및 질문을 할 수 있고 화면에 댓글들이 떠다니는 형태로 보여집니다.

 

 

3D 아바타

hyprmeet, loomielive는 참가자들이 자신을 3D 아바타로 표현할 수 있는 툴입니다. 맨얼굴 대신 3D 아바타로 나만의 개성을 마음껏 연출하며 수업할 수 있다는 점이 색달랐고 이러한 툴을 활용하면 많은 참가자들이 재밌게 수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퀴즈

Trivia Maker로 퀴즈를 만들어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실습을 위해 생일 홀수팀 짝수팀으로 나누어 오늘 배운 내용에 대한 퀴즈를 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대면이지만 퀴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모습에서 멘토, 리더, 자원강사팀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대면 수업에 생동감을 불러일으켜준 퀴즈는 앞으로 청소년들과 비대면 활동을 진행하실 때 좋은 툴로 사용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합니다.


11월 11일, 2주차에는 패들릿 (Padlet), 리트리움 (Retrium), 미로 (Miro) 3가지의 툴을 배웠습니다.

 

패들릿(Padlet) 간단한 전지-포스트잇 작업을 온라인으로 있는 툴입니다. 화면 구성이 깔끔하고, 사용법이 매우 쉬우면서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링크, 그림 등의 포맷을 다양하게 게시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대형강의처럼 많은 인원을 수용하지 못한다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기능으론 전지, 스티커(포스트잇), 스티커 배치(, 그리드, 타임라인 ), 스티커에 댓글 달기 등이 존재합니다. 우리가 쉽게 접할 있었던 (Zoom) 웹엑스(Webex)에서 쉽게 없는 기능이기도 하지요. 김철수 소장님께서는 흔하지 않은 기능을 설명하고자 직접 투표를 올리고 참여를 유도하며, 멘토들의 이해를 도우셨습니다.

 

 

 

 

리트리움(Retrium)은 아이디어를 수집하여 분류하고 투표한 토론하고 액션 아이템까지 추출하는 일련의 과정을 단계별로 진행할 있는 툴입니다. 퍼실리테이션에 최적화한 툴이므로 애자일 회고뿐 아니라 여러 퍼실리테이션에 사용할 있습니다. 다만, 모바일로는 참여하기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미로(Miro) 화이트보드 기반의 협업 툴입니다. 오프라인 회의실처럼 화상회의를 진행하면서 다른 창을 띄우고 설명, 투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앞서 제시했던 온라인 툴의 거의 모든 기능을 갖고 있을 정도로 활용도가 광범위합니다.

 

하지만 미로(Miro) 현재 무료로 이용할 있는 기능이3가지밖에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소장님은 단점을 보완시켜주는 Marimba라는 또한 교안에서 제시했습니다. Miro 화면이 복잡해 보이거나 유료 플랜을 사용할 없다면  Marimba는 훌륭한 대안책이 될 수 있습니다.

 

서버툴 miro(미로)와 marimba

 

안테나 기자단으로서 이번 교육을 마치고 정말 다양한 툴이 있음을 느끼고 흥미로웠습니다. 마지막 소감시간에 많은 참여자들도 다양한 툴이 온라인 교육상황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을 예상된다 했습니다. 특히 오영수 센터장님은 교육을 통해 패들릿(Padlet) 접해보니 기존에 (Zoom)이나 웹엑스(Webex)을 통해 이루지 못했던 학생들과 시민들의 밀도있는 봉사 참여를 이룰 있을 것이라 긍정했습니다.

 

반면 멘토들이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인 만큼 교육이 힘들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소장님은인지하시지 못하겠지만 교육이 진행된 3시간 동안 툴의 대부분의 기능을 익혔음 강조하며 시간을 소요하지 않아도 쉽게 툴을 익힐 이라 답변해주셨습니다. 이후 "모든 참여자들이 하루에 1시간 참여로도 충분히 능숙히 다룰 있다덧붙이셨습니다.

 

코로나 사태에서도 최선을 다해 시민들을 이끌어주시는 퍼실리테이터, 멘토들이 앞으로 학생들에게 사용할 기법들로 비대면 시대에도 불구하고 무궁무진한 봉사학습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이들을 응원하며 기사를 마칩니다 ! ^_^

 

 

[글/사진 : 착한안테나 9기 박시현, 백지윤]

지난 2주동안 서초구 내 방배/반포/서초/양재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상장수여식을 진행한 착한안테나들!!

바로 시민참여형 릴레이 캠페인 "안부를 묻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캠페인 제작과정부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아봤습니다!!

 

코로나를 이겨내고 있는 시민여러분 모두가 영웅입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상장을 드립니다!! 

 

후기영상 아래 클릭!!

youtu.be/oU1MCcAjTQU

 신동중학교가 어느새 마지막 과정인 실천학교 활동평가를 하게 되었다고 하여 착한안테나가 현장을 방문해보았습니다!  활동평가는 각자 팀이 영상을 만들어오며 느꼈던 점을 나누며 시작하였습니다. 학생들은 4개의 팀으로 나뉘어

<교내 화장실 개선 프로젝트>, <교실 내 우산꽂이 설치>, <운동장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교내 코로나19 개인 위생수칙 지키기> 에 맞게 대표질문과 공통질문을 골라 전지에 작성하고 한 팀씩 나와서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공유했습니다.

 

 

 

아래는 질문입니다.

 

질문 리스트

  대답을 작성하는 시간을 10분정도 가졌는데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지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공통적으로 나온 아쉬운 의견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 가지 않게 되면서 함께하는 시간적 제약과 캠페인 영상을 홍보할 기회가 적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좋았던 점은 '행복한 우리학교'를 위한 활동을 거듭할수록 새로운 문제를 포착하고 해결방법을 찾았던 것이라고 했습니다.

 

질문에 대답을 작성하는 학생들

 

관심의 시선으로 학교를 바라보니 개선하는 것이 보이게 되고 또 개선하고 싶은 마음이 봉사하는 보람이자 배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든 조의 발표가 끝나고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포스트잇을 통해 전할 수 있었는데요. 평가보단 칭찬과 격려를 하며 서로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는 모습이었습니다.

 

격려와 칭찬이 담긴 포스트잇


화장실 개선 팀 영상

 

첫 번째 팀, 화장실 휴지 아껴쓰기 캠페인

왜 학교 화장실에만 가면 휴지가 없을까? 라는 주제로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휴지도둑이 가져가는 건 아닐까? 상상했지 만 결국 '우리 모두가 아껴쓰지 않음'으로서 화장실엔 휴지가 없었습니다. 신동중 학생들뿐만아니라 학창시절을 보낸 모든 사람이 공감될만한 내용을 재미있게 풀되 메시지도 놓치지 않은 놀라운 완성도를 보여준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화장실 개선 팀 영상

 

두 번째 팀, 교실 내 우산꽂이 설치

비오는 날 우산을 교실에 가져오면 놔둘 곳이 없죠? 결국 자리에 가져가야 하는데 장우산처럼 긴 우산은 바닥에 놔둘 수밖에 없습니다. 자리로 가져가며 떨어진 물과 놓여있는 우산에 친구들이 다칠 수 도있는데요. 교실 뒷문에 우산꽂이를 비치해 둔다면 그럴 걱정이 없겠다는 생각으로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운동장 팀 영상

 

세번째 팀, 운동장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운동장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자는 캠페인을 한 팀입니다.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개사하여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오디션을 차용해 만들었습니다. 쓰레기를 버리는 학생들과 쓰레기를 줍는 학생들을 비교되게 표현하여 운동장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캠페인을 만들었는데요. 노래를 흥얼거리며 운동장을 깨끗하게 사용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개인 위생 팀 영상

네번째 팀, 교내 코로나 19 개인 위생수칙지키기

코로나 19가 길어짐에 따라 학생들의 긴장감도 조금 풀린 상태인데요. 다시 한번 개인위생수칙 지키기를 상기시켜주는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마스크 쓰고 기침하기, 친구와 물 나눠마시지 않기 등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지만 쉽게 간과할 수 있는 아주 큰 행동의 예시를 보여주고 지적해주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19로 시간, 공간제약에 있었는데도 좋은 작품을 만든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프로그램을 마치며 마지막으로 모든 팀을 이끌어주신 황재식 선생님은 이런 말씀들을 남겨주셨습니다. "훌륭한 학생을 선발하여 더 훌륭하게 만들 수 있도록 활동해왔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활동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ZOOM 화상회의를 배워가며 소통을 하더니 결과물을 만들어내었습니다이전엔 제가 개입을 많이 했지만, 여백이 있어도 학생들이 알아서 채운다는 것을 알 기회였습니다. 이제 학생들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황재식 선생님의 수상

덧, 

서초V페스티벌 우수봉사자 수상자 황재식 선생님!

활동평가에 앞서 그동안 실천학교를 무사히 해낼 수 있게 도와주신 황재식 선생님이 우수봉사자로 선정되셔서 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본 선생님도, 이들을 이끌어 낸 멘토들도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와 기획하는 모습에 아름답다고 생각했을 것 입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원봉사 참여와 확산이 계속 될 것을 응원하며 신동중학교 "실천학교"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활동평가 종료후 단체사진

 

 

 

[글/사진 : 착한안테나 9기 전찬일]

안녕하세요 착한안테나 9기 김병지, 배하영입니다~

오랜만에 자원봉사 스타트업 아카데미 특강으로 돌아왔습니다!

자원봉사 스타트업 아카데미는 성장하고자 하는 자원봉사활동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컨설팅과 간담회 등의 프로그램들을 통해 얻은 지식들을 실무에서는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 고민이 많으셨나요? 

그런 분들을 위해 비영리단체 설립과 운영, 그리고 홍보마케팅까지의 실무를 알려주는 특강을 준비했습니다.

 

 

 

11 3일 진행된 특강에서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비영리단체 설립과 운영 관련 법률 내용'에' 관해 법률사무소 혜윰의 박지환 변호사님, '비영리단체 홍보마케팅'에 대해 플랜아더의 이상미 팀장님이 강의해 주셨습니다.

스타트업 아카데미 특강에 함께한 자원봉사활동 팀원분들도 강의를 들으며 열정적으로 질문도 하시고 끄덕거리며 필기도 하시더라고요.. 그럼 스타트업 아카데미 특강은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먼저 1부에서는 비영리단체의 설립과 운영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강의를 시작하기 전 참여한 팀들의 간단한 소개와 함께 어떤 단체를 만들고 싶은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기도 했어요. 네 팀의 각양각색의 소개가 흥미로웠습니다.

 

혜윰 박지환 변호사

 

비영리단체는 크게 비등록과 등록단체로 나눌 수 있다고 해요. 동아리 소모임 등과 같은 임의단체는 비등록 단체이지만,비영리 민간단체 등의 비법인단체와 사단법인, 재단법인 등의 법인단체들은 모두 등록단체에 속한다고 합니다.

 

아마 많은 자원봉사활동 단체들이 속한 비영리 단체는 영리가 아닌 공익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민간단체를 말한다고 합니다. 사업의 수혜자가 불특정 다수여야 하며, 구성원 상호 간 이익분배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특이한 점은 상시 구성원 수가 100인 이상이어야 하며,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어야 한다고 해요. 생각보다 등록 조건이 까다롭기는 하지만 열심히 활동을 하다 보면 구성원 수 100명을 이룰 수 있겠죠?

 

 

그렇다면 비영리단체의 설립절차는 어떻게 될까요? 단체의 성격에 따라 절차나 구비서류들이 다양합니다. 법인으로 보는 단체의 경우 시, 군 관찰 세무서에 등록을 해야 하며 고유번호 승인신청서, 대표자 선임신고서, 정관, 대표자 증빙서류, 회의록 등이 필요합니다.

 

비영리 민간단체는 등록신청서와 단체 회칙, 회의록, 회원명부, 1년 이상 공익활동 증명서류 등을 제출하여야 하며 중앙행정기관에 등록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비영리법인은 주무관청을 통해 설립허가를 받으며 관할 법원을 통해 설립 등기를 받고 세무서를 통해 사업자등록을 해야 한다고 해요. 각 단체마다 설립절차나 등록방법이 다양하지만 등록신청서를 작성하며 대표자를 선정하고 내부 회의록이 필요하다는 공통점이 있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법률적 내용이다 보니 조금 어려운 강의이기도 했지만 다양한 단체의 신청방법을 알 수 있어서 자원봉사단체들에게는 많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 같아요. 스타트업 단체 설립을 위한 실무 안내서가 필요하신 분들은 <설립신공>이라는 책을, 법률적인 안내가 필요하신 분들은 <NPO 법률지원 매뉴얼> 이라는 안내서들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거라고 변호사님이 추천해주셨답니다.


2부에서는 '비영리단체 홍보마케팅'에 대한 플랜아더의 이상미 팀장님의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강의는 크게 온라인 홍보 마케팅과 글쓰기 교육 두 가지 파트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요,

 

 

온라인 홍보 마케팅의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요소로 타겟에 따른 메시지의 내용과 프로그램 방향 설정의 중요성을 꼽아 주셨습니다. 요즘은 300만 원 들여 찍은 영상이 30만 원 들여 찍은 영상보다 낫다고 말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고 합니다. , 고비용을 들인다고 해서 무조건 효과적인 콘텐츠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타겟을 잘 고려해서 내용을 기획한다면 얼마든지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좋은 홍보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죠.

 

비용에 관계없이 양질의 온라인 홍보물을 기획하기 위해서는

  • 첫째, 목적/목표를 분명히 하기
  • 둘째, 홍보물에 민감하게 반응할 타겟을 설정하고 전달할 메시지의 컨셉, 어떤 형식/채널을 활용할지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기
  • 셋째, 객관적인 피드백 받기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또한,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를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동시에 여러 SNS를 운영할 여력이 안 된다면 상황에 따라 하나의 SNS를 선택하여 그것을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하셨습니다. 

, SNS마다 각기 다른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기보다는 하나의 콘텐츠를 잘 만들어 여러 SNS에 올리는 방법도 있겠죠. 

특히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검색 포털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콘텐츠만 잘 만들어놓으면 다양한 경로로 많은 사람이 유입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Tip! 네이버 트렌드 데이터 랩, 구글 트렌드를 활용하면 검색어 트렌드를 확인 가능하다고 하네요. 글을 올리거나 해시태그를 넣을 때 검색어 트렌드를 확인하여 사람들이 많이 검색하는 단어를 사용하면 콘텐츠가 노출될 확률이 더 높아지겠죠?)

 

마지막으로는 '글쓰기 능력'에 대해 강조하셨습니다. 글쓰기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모든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해주는 필수적인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작문능력은 업무의 기본기인 거죠! 글을 쓸 일이 많은 착한안테나들도 자원봉사 스타트업 팀원분들과 함께 귀를 쫑긋하고 들었던 부분인데요.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지 이상미 팀장님께서 주신 글쓰기 꿀팁을 살짝 공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글을 쓰기 전에 대략적인 목차를 짜고 글쓰기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제목을 정하고 글을 쓰기 시작하시는데요, 그럴 필요 없이 본문을 쓰고 나면 자연스럽게 핵심 단어가 보이고 제목을 정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또, 글을 쓸 때는 내용의 중복, 접속사 남용 등 군더더기를 없애 글을 읽기 쉽도록 간결하게 써줍니다.

특히 자원봉사 스타트업이 조심해야 할 점은 일반 시민, 타겟들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전문용어를 쓰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규칙들을 잘 지켜 글을 쓴다면 타겟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겠죠?


지금까지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비영리단체 설립과 운영 관련 법률내용'부터 '비영리단체 홍보 마케팅'까지 스타트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꽉 찬 특강이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음에 올라올 자원봉사 스타트업 아카데미 소식도 기대해주세요~

 

 

[글/사진 : 착한안테나 9기 김병지, 배하영]

 

 

 

 

생기 있는 마을공원 만들기! 2020년 10월 31일 토요일, 동문 어린이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가을의 아침, 프로젝트 리더 3명과 가족봉사자 4명, 양재1동 캠프장 직원 3명과 안테나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코로나 19에 대비하여 모두 도착하자마자 온도를 재고 손 소독을 하고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안전한 야외활동을 준수하는 참가자들!

생기있는 마을공원 만들기 팻말

모두 모여 앉아 안녕 캠페인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생기 있는 마을공원 만들기 활동에 대한 소개를 들었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사업으로 생기 있는 마을공원 만들기는 안녕 캠페인의 일환이라 소개해주셨습니다. 동문 어린이공원은 주변에 유치원이 2개가 있어, 유아부터 초등학생 이용률이 많다고 하는데요. 지난번 활동이 진행된 방현 어린이공원은 이용하시는 분들이 주로 어르신 위주였다면 이번 동문 어린이 공원은 주로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이라 합니다.

활동에 앞서 봉사자들이 활동 소개를 듣는 모습

활동 조는 안전대기선 및 발자국을 담당하는 A팀과 사방치기 그리기를 담당하는 B팀 두 조로 나뉘었는데요. 나뉘고 보니 A팀은 YB, B팀은 OB인 듯했습니다! YB가 힘써주는 통통 튀는 발자국 디자인과 망치질, OB가 힘써주는 사방치기 틀의 정교함을 볼 수 있었는데요. 조 조합과 각자의 역할이 너무 적절했습니다.

 

먼저, A팀은 아이들이 도로로 나가기 전 주차된 차들과 위험한 것을 살펴볼 수 있도록 안전대기선 부착을 시작했는데요. 선을 잘 맞추고 살살 스티커를 떼어내며 고무 망치질을 시작했습니다. 그다음, 어린아이들의 보폭에 맞춰 발자국을 어떻게 붙일지 열띤 토론이 벌어졌는데요. 두발로 재밌게 뛸 수 있게 놔보기도 하고,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할 수 있게 놔보기도 하고 평범하게 보폭만 맞춰보기도 하고 어린아이들이 공원에 와서 걷는 모습을 생각하며 열심히 발자국을 놓았습니다. 고무망치로 통통통통 뚜들기면서 완성한 들어오는 길과 나가는 길! 열띤 토론의 결과가 아주 멋있게 나왔습니다.

망치로 발바닥 스티커를 붙이는 모습
부착된 발바닥 스티커
안전대기선

 

사방치기를 그리는 B팀은 정교하게 길이를 재고 테이프를 붙이는 작업부터 들어갔습니다. 보조선을 테이프로 다 붙이고 보니, 살짝 삐뚤어진 것을 발견하셨네요! 다시 가운데 부분을 수정한 뒤, 칼로 곳곳에 이어진 부분을 자르는 작업을 했습니다. 페인트로 선을 꼼꼼하게 칠하고 기다림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페인트칠을 위해 마스킹 작업을 하는 모습
페인트 칠을 하는 모습

기다리는 동안 깨끗하고 안전한 동문 어린이 공원을 만들기 위해 소독과 청소를 했습니다. 미끄럼틀, 시소, 그네, 벤치 구석구석 빠진 곳 없이 소독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사방치기의 선들이 다 마른 뒤, 테이프를 떼어내고 각자의 개성이 담긴 숫자 쓰기를 시작했습니다. 1, 2, 삼, 4, 다섯, 6, 7, 8 완성!

벤치를 소독하는 모습
사방치기에 8을 그리는 모습
완성된 사방치기

가족봉사자 두 친구와 프로젝트 리더님 인터뷰를 진행해봤습니다.

 

Q. 오늘 참여한 소감이 어떠신가요?

A. 아이들을 위해 저희가 특별히 무언가를 해준다는 것 자체가 뿌듯하고 아이들이 재밌게 놀아줬으면 좋겠습니다

 

Q.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나요?

A. 좋아하고 안좋아하고를 떠나서 아이들이 즐겁게 놀아주면 좋을 것 같아요

 

Q. 공원의 느낌이 어떤가요?

처음 들어왔을 때보다 훨씬 밝아진 것 같습니다.

가족봉사자 강태욱 학생과 곽호승 학생

Q. 이번 활동이 주는 의미가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음...함께 살아간다는 것. 혼자는 살아갈 수 없다는 것. 이웃을 생각하고 도와가며 함께 살아간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활동이 되었으면 합니다.

프로젝트리더 김소연 선생님

활동을 마무리하며 정자에 모여 앉아 다 같이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말에 집에 있으면 엄마랑 투닥투닥 거리더라고요. 집에서 핸드폰 하는 것보다는 의미 있게 봉사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강정훈 가족봉사자

아침에 나와서 좋은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고 공기도 좋고 가을도 느끼면서 집에 있으면 느낄 수 없는 이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주 보람찬 활동이었습니다.

곽문신 가족봉사자

사방치기하는데 아버님들이 각을 너무 잘 맞춰주시고 잘해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

프로젝트리더 정인식 선생님

그냥 붙이는 게 아니라 아이들 보폭이 어떨지 생각하고 맞춰가면서 해서 단순히 발자국 모양만 붙인 것보다 더 재미있게 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발바닥 스티커를 따라 걷는 아이들의 모습

두 친구들이 너무 힘이 든 중에도 발자국의 붙이며 서로의 의견을 수긍을 하고 변화를 줘가면서 봉사를 하는 모습이 너무 예뻤습니다.

 

센터장님 말씀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 했습니다.

"좋은 장소가 많은 사회가 좋은 사회래요. 좋은 장소는 좋은 추억이 많은 곳이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오늘 이 공원에 오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준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활동해주신 봉사자분들과의 단체사진

 

[글/ 착한안테나 9기 유나영]

[사진/ 착한안테나 9기 김현균]

안녕하세요~ 착한안테나 9기 김지수, 김채영입니다:)

지난 10월 30일에 서울전자고등학교 밴드부 학생들이 장애인분(볕바라기 장애인주간보호센터)들을 위한 멋진 공연을 선보였는데요, 그 현장에 저희 안테나가 함께했습니다! 

7월에 서리풀 실천학교를 시작해서 지금 이렇게 훌륭한 공연을 만들어내다니!!

그 현장의 모습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칠판을 알록달록 꾸며놓은 모습!
학생들이 벽에 그려놓은 재미있는 그림~

 

처음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진 '두드림실'의 모습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는데요, 아기자기하게 장식된 벽과, 퀄리티 높은 무대장치 등을 보니 선생님과 학생들이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 확!!!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도 할로윈 머리띠 소품으로 한층 더 분위기를 냈답니다!

 

할로윈 소품을 착용한 학생들의 모습 ㅎㅎ

공연을 할 장소는 빈 교실이었는데요! 행사를 위해 밴드부뿐만 아니라 다른 동아리 친구들과 힘을 합쳐서 새롭게 만든 공간이라고 합니다. 정말 멋진 공간으로 변했죠?

 

부스 준비로 분주한 선생님과 학생들!

 

학생들이 맛있는 음식을 나눠주고 있는 모습이에요! 관객분들이 공연을 보시며 드실 수 있도록 닭강정, 피자 등 음식들을 먹기 좋게 담아서 나누어주었답니다.

 

공연 시작~~!
열심히 연주&열창하는 밴드부 학생들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무대를 보여주는 밴드부 학생들!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멋진 무대죠~?ㅎㅎ 밴드부에서는 ‘폰서트, 하늘을 달리다 등’ 총 3곡의 노래를 준비했습니다. 

밴드부 학생들의 신나는 공연과 친구들의 큰 환호성으로 무대가 더욱 빛났답니다. 

 

선생님들의 무대 사진!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자고등학교 선생님들도 ‘붉은 노을’무대를 준비하셨는데요, 학생들과 함께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밴드부 학생들과 인터뷰 중인 안테나

공연이 끝난 후, 멋진 공연을 선보여준 밴드부 친구들과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Q.공연을 준비하며 힘들었던 점이 있었나요?

A.시험 기간이랑 겹쳐 연습을 충분히 못해서 공연을 하다가 실수할까봐 떨렸어요ㅠㅠ

 

Q. 가장 좋았던 순간은?

A.오늘 공연했을 때가 가장 뿌듯했어요.학교 축제 때는 코로나 상황이 심해서 영상만 찍어올려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무대 앞에 공연을 보는 친구들도 있고, 모두가 박수치고 집중해주어서 너무 좋았어요!! 또, 공연 준비하면서 밴드부 친구들이랑 더 친해져서 즐거워요.

 

그리고 밴드부를 담당하는 이주원 선생님께도 짧은 인터뷰를 부탁드렸는데요, 공연을 준비하시면서 느낀 점에 대해 질문드렸더니 “코로나19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과연 공연을 진행할 수 있을지 없을지 걱정을 많이 했다. 그래도 오늘 공연을 즐겁게 성공적으로 마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단체샷으로 공연 마무리~~!


서리풀 실천학교 1회기때 어색해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이제는 주도적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밴드부학생들!! 너무 멋지고, 기특하지않은가요~? 장애인분들을 위한 방법을 함께 모색하고 실천하는 학생들에게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