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만드는 행복마을~ 양재1동 반딧불센터,

'반딧불이봉사단' 발대식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지난 6월 3일(월) 11시 양재1동 반딧불센터(센터장: 김한희) 에서는 많은 분들이 한 자리에 모였는데요! 

바로 반딧불이봉사단 발대식을 맞아 봉사단과, 양재1동 주민센터 동장님과 주무관님,

서초구자원봉사센터 분들과 서초구청 주무관님까지 모두 총출동 했답니다.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분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며

양재1동 반딧불센터를 활성화 하기 위해 으쌰으쌰~ 힘을 합친 날이랍니다!  

 

양재1동 반딧불센터는 좁은 공간이지만 알콩달콩 아기자기한 발대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다른 센터와 달리 동주민센터는 조금 머~~~얼리 떨어져 있지만,

반딧불센터를 생각하는 맘은 누구못지 않게 넘쳐나시는

권미정 동장님과 오영수 서초구자원봉사센터장님의 따뜻한 격려도 있었구요, 

 

모두가 행복한 양재1동을 만들기 위한 선서도 함께 했답니다.

또, 우리가 꿈꾸는 반딧불센터의 모습도 적어보며,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 보기도 했지요.


★양재1동 반딧불이봉사단이 꿈꾸는 반딧불센터는?

“양재1동의 작은 빛 하나하나가 모여 큰 빛으로 빛나는 꿈의 장소가 되길 꿈꾸어 봅니다”

“우리 반딧불센터는 활짝 핀 웃음꽃이 피는 공간이 되겠습니다”

“언제나 올때마다 마음이 환해지는 따뜻하고 반짝이는 반딧불센터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행복이 샘솟는 반딧불센터가 되시길 바랍니다”

“양재1동 반딧불이는 사랑이 넘치는 곳으로!”

“양재1동 반딧불센터가 양재1동을 밝게 빛내주시길...”

“양재1동 주민의 따뜻한 희망의 불씨가 되는 반딧불센터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 소‧확‧행 작은 것에서부터 반딧불센터를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센터가 되길 바랍니다. >▽< ”

 

어때요? 저희가 꿈꾸는 반딧불센터, 너무 멋지지 않나요?! 

우리 힘으로 반딧불센터를 가꿔나가기 위해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봉사를 해야 하는지,

나는 왜 자원봉사를 하는지 그 동안 맘에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양재1동 반딧불이봉사단분들은 

반딧불센터를 활성화 하기 위해  비밀리에 특화 프로그램도 준비중이라고 하시는데요,

이 열정가득한 마음들이 하나 하나 모여,

자꾸 오고 싶어지는 행복가득한 양재1동 반딧불센터가 되길 바랍니다 *^^*

 

♥양재1동 반딧불이봉사단 여러분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자원봉사교육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보통은 강사가 PPT를 보며 강의하고 교육이수자는 그 앞에 앉아 듣는, 강사 중심의 교육을 생각하기 쉽지만

서초구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 기본교육은 조금 다릅니다. 적은 인원이 함께 동그랗게 앉아 부루마블 게임을 통해 자원봉사 교육에 참여하는 방법인데요, 착한안테나가 그 교육에 함께 참여해보았습니다!

 

<부루마블 게임의 규칙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자원강사팀 김애순 선생님>

  부루마블 게임은 자원봉사에 관한 퀴즈를 맞춰 얻게 되는 봉사를 위해 필요한

체력, 시간, 나눔 칩을 봉사 카드와 교환하여 가장 많은 기부와 봉사를 한 사람이 승리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물론, 칩을 얻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고 퀴즈를 맞추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자원봉사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됩니다. 직접 참여해서 알게 된 정보인만큼 절대 잊지 않겠죠?

 

제가 뽑은 미션 카드 중 하나는 이것인데요!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저는 그동안 봉사활동을 알아볼 때 1365 자원봉사포털만을 이용했었는데 앞으로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를

검색해서 자원봉사를 알아보는 것은 물론 활동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살펴봐야겠네요!

 

또 한 가지 놀랐던 것은 제가 기존에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한 봉사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흔히 '봉사' 하면 떠올리기 쉬운 농촌 무료 진료, 보육원 아동 체험활동 지도 이외에도 동네 꽃길 가꾸기, 문화재 지킴이, 경로당 어르신과 바둑 두기, 어르신 합창단 피아노 반주 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고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게임을 통해 배워서인지 1시간 동안의 자원봉사 기본교육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만큼 재미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교육에는 이미 봉사를 하고 계신 분도, 봉사를 해보신 적은 없지만 앞으로 봉사가 하고 싶어 공부를 하기 위해 오신 분도 계셨는데요. 봉사 경험이 있든 없든 누구나 즐겁게 봉사활동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서초구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 기본교육의 매력 아닐까 합니다.

 

덧붙여서, 서초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자신에게 딱 맞는 자원봉사도 소개받을 수 있고,

자원봉사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줍니다.

 

시간과 마음만 있다면 스치고 지나가는 작은 것도 봉사가 될 수 있다는 것,

가까운 곳에서 할 수 있는 봉사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봉사활동에 대해 잘 알지 못했었는데 다양한 봉사활동의 종류를 알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자발성, 공익성, 무보수성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자원봉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저는 여기에 지속성까지 더해진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도 서초구자원봉사센터만의 특별한 자원봉사기본교육을 받으시고 봉사에 대한

지식과 함께 자신이 할 수 있는, 자신에게 잘 맞는 봉사활동을 추천받아 보시면 어떨까요?

 

 

[글·사진 | 착한안테나 8기 배하영 ]

서초구 방배3동반딧불센터(센터장: 강영미)는 5월 1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방현어린이공원에서 지역사회 아동 및 가족 300여명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를 연합을 위해 "반딧불 어린이 잔치(방아다리 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참여인원이 많은 만큼 반딧불이봉사단을 중심으로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 서초구자원봉사센터, 방배3동주민센터 등 지역 내 여러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것이 이 행사의 묘미입니다. 

 

(1) 반딧불센터는 어떤 곳인가요?

  현재 서초구에서는 관리사무소가 없는 다세대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문제해결을 위해 10개의 반딧불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 방배3동반딧불센터는 가장 첫 번째로 생겨나 체계가 잘 잡혀진 센터입니다(2015.03.31 개소). 주민들은 반딧불센터를 통해 마을의 공동문제를 토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받을 뿐 아니라, 무인택배 서비스, 집수리에 필요한 공구대여 서비스, 공동육아공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는 반딧불센터는 '자원봉사자(반딧불이봉사단)'를 주축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이들의 수고를 통해, 서초구에 위치한 다세대 주택 주민들이 더욱 윤택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2) 우리 마을의 자랑, 방아다리 축제

2016년부터 방배3동에서는 방아다리 축제를 매년에 2회 열고 있습니다. 2019년 상반기 축제는 방배3동에 거주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여러 체험 부스들을 기획하였습니다. 어떤 부스들을 운영했는지 지도로 한 번 보실까요?

 

방배3동 반딧불 어린이축제 지도

 

 

  • 접수대

  접수대에서는 참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반딧불 어린이열차' 탑승권을 주고 있었습니다. 탑승권 안에는 부스별로 출석 스티커를 붙일 수 있으며, 다 채웠을 경우 소정의 상품을 주기도 합니다. 더불어 다음 번에도 또 참여하고 싶을 정도로 흥미가 있었는지, 이웃들 간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었는지 간단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내년에 있을 축제에 대한 준비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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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탑승권 주세요!"

  • 먹거리 부스

  잔치에 먹을 것이 빠질 수 없겠죠?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준비한 떡볶이와 뻥튀기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버너 앞에서 떡볶이를 계속 조리해주신 반딧불이봉사단 덕분에 아이들이 축제를 더욱 즐겁게!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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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얌 맛있다~ 감사합니다!"

  • 병아리 알뜰시장

  병아리 알뜰시장에서는 청바지, 남방, 자켓, 가방 등의 헌 옷이나 악세서리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두 시간 동안 진행된 병아리 알뜰시장에서는 가져온 옷들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을 정도로 많이 팔렸습니다.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 중 하나가 '헌 옷 물려입기'입니다. 옷의 소재인 면을 제조할 때 사용되는 목화를 생성하기 위해 농약을 엄청나게 소비하기 때문입니다. 목화 재배에만 사용되는 농약 사용량이 전 세계의 10%나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는 곧 토양오염으로 이어집니다. 면 뿐만 아니라 폴리에스터 소재를 만들 땐 이산화탄소가 면 섬유를 제조할 때보다 3배 이상 많다고 하니 병아리 알뜰시장은 환경도 생각하는 부스였군요!

"예쁜 옷들 싸다 싸~ 어서오세요~"

  • 장바구니 캠페인

  마트나 편의점 갈 때 즐비하게 사용되고 있는 비닐봉지 소비량은 대한민국 국민 1인당 414장(2015년 기준)에  달한다고 합니다. 비닐봉지는 재활용이 안되는 일회용품으로 생분해 될 수 없어 하천과 땅을 오염시킵니다. 사람들이 사용한 비닐쓰레기가 바다로 흘러갈 경우 분해가 아닌 파편화되어, 해양생물 몸 안에 축적이 되고 인체에 유입될 가능성도 큽니다. 한국에서 하루동안 비닐봉지를 생산하지 않을 경우 이산화탄소 약 6700톤을 감축합니다. 일회용 비닐봉지가 유발하는 환경오염이 정말 심각하죠? 나눔이웃 장바구니 캠페인 부스에서는 장바구니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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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받아가세요!"

  • 모기 퇴치제 만들기

  한쪽에서는 매서운 무더위를 대비해 천연 모기퇴치제 만들기 부스도 운영했습니다. 시판되고 있는 모기탈취제 일부에 함유되어 있는 '피레스로이드(Pyrethroid)계' 성분은 환경호르몬을 유발하는 의심 물질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 어린이들이 해당 성분이 들어있는 모기퇴치제를 사용할 경우 장남감, 음식, 식기 등에 묻지 않도록 주의하고 또 주의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천연 모기 퇴치제부스는 어린이의 건강과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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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뱃지 / 팔찌 만들기

  바로 그 옆에서는 '뱃지와 팔찌 만들기' 부스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이 뱃지에 들어갈 그림을 직접 그리고, 팔찌의 구슬도 꿰어가며 반딧불이봉사단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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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스페인팅 / 풍선아트

  '반딧불 어린이잔치'의 인기 코너인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부스는 전문봉사단들이 쉴 틈이 없을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싱그런 새싹같은 어린이들이 페이스페인팅을 하며 까르르 웃고, 풍선 칼로 장난치면서 허물없이 친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을사람들의 친목과 연합을 위해 역할을 톡톡히 한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부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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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늘의 주인공, 반딧불이봉사단

  이번 잔치를 준비하기 위해서 이른 아침부터 부스를 설치하고 준비한 반딧불이봉사단들의 모습입니다. 숨은 주인공들이지요. 이 분들이 있기에 이웃 간 서먹할 수 있는 벽을 허물고 아이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분들의 열정으로 매년 방아다리 축제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내년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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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 착한안테나 8기 이윤영]

미세먼지가 많았지만 따스했던 525일 착한 안테나가 까리따스 환경가족봉사단의 숲 체험 현장에 방문하였습니다.

평소에는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모이지만 이번 활동은 야외에서 진행되어 우면산 자락에 위치한 서울둘레길 입구에서 집합하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까리따스 환경가족봉사단"은요.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가족봉사단입니다. 

가족과 함께 환경교육을 받고 가정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미션을 실천하며 매월 복지관에 모여 즐거운 환경보호 체험활동을 진행합니다.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뉘는데 기초반에서는 사회복지사가 계획한 활동을 따라가는 반면, 심화반은 가족봉사단원들이 자체적으로 1년 계획안을 기획하여 진행하는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답니다.  


이번 숲 체험활동에서는 특별히 숲 지킴이이자 숲 체험 해설강사로 활동 중이신 허명자 자원봉사자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둘레길 입구에 들어서니 소나무들이 좁은 면적에서 붙어자라고 있었고 옆에 았는 활엽수들에 의해 햇빛에 가려서 성장에 방해를 받고 있었습니다. 서울시 숲 살리기 사업이 시작된 배경과 현재 숲의 상황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초등학생들도 많이 참여한 숲 체험활동이었기에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창포꽃을 활용해 손톱을 물들이는 체험도 진행하며 숲과 친근해질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다람쥐가 도토리를 땅속에 저장하는 행동이 나무가 자손을 퍼뜨리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숲 생태계의 선순환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셨고 전략적으로 자손을 퍼뜨리기 위해 진화된 숲속 식물들을 소개해주시면서 숲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도왔습니다. 가족봉사단으로서 참석한 부모님들도 아카시아 나무 꽃을 튀겨먹던 어릴 시절을 회상하며 둘레길을 함께 걸었습니다.

 

허명자 선생님께서는 둘레길을 계속 걸으면서 자연생태계에서 성 전환이 된 일명 하리수 나무를 소개해주시면서 생태계의 신비로움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버드나무 앞을 지날 때는 버드나무에 아스피린의 약성분이 포함되었다며 과거에 버드나무 가지로 솔을 만들어서 이를 닦던 행위에서 유래해서 양치질이라는 말이 생겼다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도 들려주셨습니다. 이번 숲 체험활동은 가족봉사자들이 도시 속 숲길을 걸으며 허명자 선생님의 재미있는 숲 이야기도 듣고 숲 생태계에 보다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숲 생태계에 대한 설명이 끝난 후 본격적인 체험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식물이 관다발 형태로 되어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선생님에서는 칡 줄기를 나누어 주시고 세제에 넣었다가 빼서 불어보는 활동을 하도록 하셨습니다.

 

칡줄기를 불어보니 비눗방울이 많이 나왔고 아이, 어른 할 거 없이 가족봉사자들 모두가 신기해하며 동심이 가득한 눈빛으로 칡 줄기를 가지고 노는 모습이 즐거워보였습니다.

 

또한 칡 잎을 여러번 접은 후 다양한 각도로 씹고 펼쳐보면 각기 다른 문양이 나오는 활동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도토리 열쇠고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답니다. 정말정말 귀엽지요? 

 

까리따스 환경가족봉사단은 이번 숲 체험활동에서 생태계와 친근해지는 기회를 가진 것을 바탕으로 하여 다음 달 봉사시간에 환경보호를 위한 친환경 물품 만들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숲 체험이 끝나고 가족봉사자들이 모두 모여 일지를 작성하고 다음에 어떤 활동을 할지 함께 상의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다음에는 또 어떤 활동을 할지 기대가 됩니다. 가족봉사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은 연중 기초반 신청을 받는다고 하니,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T. 02-522-6004)로 문의주세요!!

 

[글·사진 | 착한안테나 8기 박시현]

 

 

안녕하세요! 착한안테나입니다.

 

오늘은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한국무라타전자가 함꼐한 서초구 사도감어린이공원 개선 봉사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이번 봉사 활동은 2014년부터 시작된 '테마공원 조성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공원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습니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 X 한국무라타전자]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한국무라타전자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한국무라타전자는 2017년 5월 22일, 이번 활동과 비슷한 '신원동 본마을 어린이 공원 개선 봉사'에 참여하며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인연이 시작됐습니다.

 

또한 지난해 5월 26일, 스파이더 범죄예방을 위해 힘써주시기도 했습니다.

 

올해 5월에 벌써 세 번째 봉사 활동을 같이하며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의 인연을 돈독히 하고 있습니다.

 

당시 활동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생생한 기사를 확인해 보세요~

 

2017/05/27 - [임팩트스토리/현장의 소리] - 마을로 간 기업 - 무라타와 함께하는 테마공원 조성하기

 

2018/05/31 - [임팩트스토리/현장의 소리] - 스파이더 범죄예방이 무엇인지 모른다구요? 지금 당장 이 글을 클릭하세요 !

 

 

[현장 상황]

 

사실 활동 시작 전 잠시 공원을 둘러볼 기회가 있었는데, 관리 실태가 정말 심각했습니다. 

 

도벽은 칙칙한 회색으로 칠해져 있었고, 놀이기구와 운동기구는 세균이 득실거리는 듯 이용이 꺼려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벤치에서는 활동 도중에도 금연구역 안내를 보고도 흡연을 일삼는 행태를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 때문인지 사도감어린이공원은 일몰 이후 우범지대로 분류되기 십상이었고,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인해 인근 어린이집에서 공원을 찾는 빈도가 크게 줄어들었다는 안타까운 소식까지 접할 수 있었습니다.

사도감어린이공원이라는 이름처럼, 어린이가 안전하고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본 활동의 주 목적이었습니다.

지금부터 이 공원의 '생기 있는 마을공원 만들기'가 시작됩니다.

활동을 시작하기 전 간단한 진행 안내를 받은 후,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합니다!

 

 

[활동]

지난 25일 진행된 활동에는 임직원 20인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들은 프로젝트리더 7인과 함께 A, B, C 각 3팀으로 역할이 분배되었는데요.
먼저 A팀은 공원 내 벽 도색을 통한 '환경 개선'을,
B팀은 놀이기구와 운동기구의 청소 및 소독을 통한 '시설 정비'를,
그리고 C팀은 오일스테인 작업과 사방치기, 발자국 그리기를 통한 '놀이환경 조성'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한 A팀의 '벽화 그리기'는 1차(벽 바탕)와 2차(구름/종이비행기)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요,
2차 도색에 들어가기 전 1차 도색이 마르기까지 잠시 휴식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착한안테나는 이 시간을 활용하여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인터뷰]

 

 

Q0: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에서 나온 착한안테나라고 합니다. 저희는 오늘 하시는 봉사활동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고 기사화하여 서초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 기재하여 이런 뜻 깊은 활동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인터뷰도 서초구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 올라갈 예정이며 인터뷰는 약 10분간 진행되겠습니다.

 

Q1: 오늘 주말에 소중한 시간을 내주셨는데,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지 않으셨나요? 간단한 자기소개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동기가 궁금합니다.

 

A1: 평일에도 이 시간에 일어나다 보니, 일어나기가 힘들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무라타전자의 인사총무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조휘윤이라고 합니다. 한국무라타전자는 전 직원이 1년에 두 번 정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자부품 시장의 리딩 기업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무라타의 제품을 믿고 사용해주시는 만큼, 한국무라타전자가 받은 신뢰를 사회에 환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 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곳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2018년에는 18회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2019년에는 20회의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봉사활동을 통해 한국무라타전자를 사회에 알리고, Employer Branding 효과를 상승시키려는 것도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동기 중 하나입니다.

 

Q2: 오늘 보니까 일본인 근무자들도 많으시던데, 사내 근무환경이나 기업 문화가 궁금합니다.

 

A2: 한국무라타전자는 한국에 거점을 두고 있는 일본 기업으로서, 10명의 일본인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일본인 근무자들과 함께 일하고 있지만 한국인들이 다수이기 때문에, 일본계 기업이라고 해서 다른 한국 기업들과 근무환경이나 기업 문화가 크게 다른 것 같진 않습니다. 오히려 한국 정부 정책에 빠르게 발맞추어 유연근무제도 및 프리미엄 프라이데이 제도( 1회 금요일 4시 퇴근제도)를 도입하는 등, 임직원의 워라밸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최근에는 행복한 직장만들기의 일환으로 회식문화를 바꾸기 위해 119(1차만, 원샷 없이, 9시 이전에 회식을 끝내는 것) 제도를 도입하거나, 상사와 부하 간 세대 격차를 줄이기 위해 간담회 등을 열어 젊은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한국무라타전자는 수평적인 기업 문화로 나아가고 있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Q3: 이런 점은 우리 회사만의 장점이다. 회사의 자랑거리 있을까요?

 

A3: 한국무라타전자는 전자부품을 판매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전자기기에 무라타의 제품이 많이 사용되고, 특히 스마트폰에는 무라타가 생산하는 MLCC라는 부품이 약 800개가 들어갑니다. 그만큼 무라타의 제품이 생활에 밀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의 제품을 생활 속 어디에서나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무라타전자는 또한 2007년부터 2019년까지 매출이 6배로 증가하는 등 짧은 기간 동안 비약적으로 성장한 기업입니다. 매출이 증가한 만큼 고용 창출을 위해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아, 6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이 잘 보장되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지정된 것도 한국무라타전자의 자랑거리 중 하나입니다.

 

Q4: 마지막으로 미래에 이 공원에서 놀게 될 아이들을 위해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A4: 저출생 시대에 태어나줘서 고맙고, 공원에서 뛰놀며 튼튼하고 바른 사람으로 자라줬음 좋겠습니다.

 

Q5: 네 이상으로 인터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업을 종료하고 모두가 다시 모인 자리에서 참가자들의 소감을 듣고, 무더위 속에서 고생한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가장 기억에 남는 한 순간은 '어린이의 자발적 봉사참여'였습니다. 확인 결과 사실 두 어린이는 한국무라타전자 임직원의 자녀였는데요,
여느 어린이와 달리 누가 시키지 않아도 먼저 나서 스스로 자신의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적은 손길로 작은 변화를 만들었지만, 내일의 공원은 해맑은 아이들로 가득하여 활기찬 공원으로 돌아오길 소망합니다.

<BONUS> 사도감어린이공원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하신가요?

[글·사진 : 착한안테나 8기 이홍규·박형준]

 

 

서초구자원봉사센터는 과거 2008년 강릉시 복사꽃마을을 시작으로, 2014년 설해 피해지역으로

전문봉사단 원정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강원도와 인연을 맺어왔습니다.

올해 4, 강원도 일대에 대형 산불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에

서초구전문봉사단 70명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산불로 인해 나무는 물론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마저 앗아간 모습이었습니다.

화마가 휩쓸고 간 자리에는 포근하고 아늑했던 집 대신

조립식 주택을 기다리는 차가운 콘크리트만 덩그러니 놓여있습니다.

 

서초구 자원봉사자들은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후원금 300만원을 모아

3가구를 대상으로 마을 가드닝 활동에 나섰습니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필요한 연장을 챙겨 마을로 이동합니다!

꽃과 나무를 어디에 심을지 열심히 의논하는 모습이네요^^

 

덩어리진 흙을 고루 펴고, 돌맹이를 걸러내고, 나무 심을 자리를 열심히 파며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

더위에 지친 봉사자를 위해 미숫가루 배달 서비스까지!!!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오전 내내 허리를 펼새도 없이 일한 봉사자들은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과 함께

꿀맛 같은 점심식사를 하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짧은 휴식 후, 볕이 뜨거운 오후!! 오전에 열심히 작업했던 마당에 연산홍, 아침장미, 대봉나무,

사과나무 등 색색깔의 예쁜 꽃과 나무가 하나 둘 자리를 잡아갑니다.

 

한층 화사해진 모습을 보니, 어르신의 입가에도 미소가 떠나지 않네요.

직접 심은 화단에 앞에서 우리 봉사자들도 활짝 웃으며 한컷!!

 

활동이 마무리된 후에는 마을에서 약 40분 떨어진 안목해변에서 산책도 하고,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서초전문봉사단 원정대 생기 있는 마을 만들기활동이 산불 피해지역 주민은 물론,

여러분의 마음에도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활동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담당자: 이소연

 

아파트 단지가 많은 서초구에도 일반주택들이 모여있는 지역이 있습니다. 일반주택은 아파트에 위치한 '관리사무소'가 없기 때문에 많은 것이 불편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초구는 일반주택지역의 관리사무소 역할을 할 반딧불센터를 만들었습니다!

 

반딧불센터는 공동육아공간 및 수유실, 공구 은행 등의 여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 반딧불센터를 운영하고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바로 반딧불이 봉사단입니다. 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동네로 바꾸어 나갈 총 10개의 반딧불센터 중 7번째로 양재2동 반딧불이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오영수 서초구자원봉사센터장의 인사말씀]

5월 20일 월요일. 양재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많은 봉사단 분들과 주민센터 및 구청 담당자분들,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서 참석하였습니다. 따스하고 선선한 5월의 날씨처럼 봉사단분들의 표정도 아주 활기차고 따사로웠습니다.

[발대식이 진행되는 모습]

반딧불센터의 발대식은 참석자들 소개와 소감을 전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선서 제창과 '내가 꿈꾸는 반딧불이는?'라는 키워드에 맞춰 메시지를 적으며 봉사자로서 반딧불센터를 잘 운영하도록 포부를 다지기도 하였습니다.

[기본 교육 진행 모습]

마지막으로는 자원봉사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기 위한 기본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활동을 진행하면서 한 봉사자는 자원 봉사란 '지속성'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크던지 작던지 간에 자원봉사에 대해 관심을 갖는 분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그 마음이 좀 더 활기찬 동네와 사회를 만드는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반딧불센터 안 아이들 놀이방의 모습]

 

양재2동 반딧불센터는 양재2동 주민센터 건물 1층에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고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특히 이 센터에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종이접기를 시작으로 여러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체계적인 양재2동 반딧불센터! 여러분들도 이 센터의 활동이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봉사자들이 적은 '내가 꿈꾸는 반딧불이는?' 페이지]

친구 같이 편안한 곳

사랑을 나누며 희망을 만드는 곳

서로 돕고, 함께하는 곳

즐거운 곳

양재2동에서 꼭 필요한 공간, 주민들이 찾는 곳

 

반딧불이봉사단이 적은 꿈들이 모~두 이뤄지길 바라며, 앞으로 양재2동 반딧불이봉사단의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글·사진 : 착한안테나 8기 김은지]

 

 

 

 

 

서초구에서 매년 개최되는 '서초구민체육대회', 2017, 2018년에는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된 후 

3년만에 18개 전 동이 함께 모이는 '서초구민체육대회'라 서초구 전역이 들떴답니다.

서초구민 1만여명이 모이는 이러한 기회를 서초구자원봉사센터가 놓칠 수 없지요!

5월의 첫 날, 우리 센터도 반포종합운동장으로 향했습니다.

안녕 포토존에서는 '나의 이웃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를 선택하여 추억의 사진을 남겼습니다.

현장에서 바로 고퀄로 출력되는 써비스는 덤~ 

  

동별 색색깔 유니폼을 맞춰입기도 하고, 태권소년을 비롯 200여분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구민체육대회인 만큼 10월에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전' 홍보도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여기에 숨은 공신, 바로바로 솜사탕님이었습니다.

운동회하면 솜사탕이죠ㅎㅎ

초상권으로 인해 솜사탕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눈망울을 가릴 수 밖에 없는 이 아쉬운 마음 흑흑 ㅠㅠ

전국체전과 관련된 퀴즈를 내고 이를 맞춘 분들에게 솜사탕을 드렸답니다.

여러분도 한 번 맞춰 보시겠어요? 

 

첫번째 Quiz. 서초구에서 진행되는 전국체전 종목은 무엇일까요?

 

두번째 Quiz. 그렇다면 서초구 어느 곳에서 전국체전 경기가 열릴까요?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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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주말의 오후, 따뜻한 날씨, 기분 좋은 바람. 모든 것이 갖춰진 427.

착한안테나가 우리동네 골목음악회를 방문했습니다! 서초구 방배1동 반딧불센터와 반딧불이봉사단이 주관한 우리동네 골목음악회는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되는 음악회인데요.

이미 그 열기가 소문이 났는지 많은 주민분들께서 관람을 해주셨습니다.

 

<'우리동네 골목음악회' 시작 전 리허설>

착한안테나가 방배1동 반딧불센터를 방문했을 때 우리동네 골목음악회를 빛내줄 공연 팀들의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한배아트컬쳐스 산하 청소년 국악동아리‘’, 방배1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노래교실’, ‘오카리나’, ‘통기타4개의 팀이 음악회를 빛냈는데요! 공연 시작 전부터 합을 맞추거나 웃으면서 긴장감을 푸는 모습이 절로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시간은 흘러 오후 5시가 되었습니다. 사회자인 공정옥 반딧불센터장은 작년 10월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우리동네 골목음악회의 시작을 알렸고 많은 주민분의 환호 속에 음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국악동아리 '타'>

첫 번째 순서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소속의 전문봉사단 의 사물놀이 연주로 시작했습니다.

연주자들이 전통악기를 연주하며 합을 맞추는 장면은 저도 모르게 리듬을 타게 만들었습니다.

첫 시작부터 좋았습니다. 관객들은 박수와 환호를 끊임없이 쏟아냈습니다.

 

<노래교실 팀>

두 번째 순서는 노래교실팀입니다. 붉은색의 빛나는 유니폼과 귀여운 모자를 쓴 노래교실 팀의 등장에 카메라를 들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에게서 긴장감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즐거움만이 보입니다. 그들에게 동화된 걸까요? 관객들은 마이크가 없음에도 그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박수를 쳤습니다. 무대는 하나였지만 관객들과 함께 노래하는 듯한 노래교실팀의 무대였습니다.

 

<오카리나 팀>

세 번째 순서로 우리는 오카리나연주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방배1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로 구성된 오카리나팀은 공연 시작 전부터 단단히 준비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그동안 얼마나 연습했는지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 노력은 무대에서도 빛을 발합니다.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도 있는 공연 후반부, 그들의 완벽한 연주에 관객들은 저도 모르게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조화였습니다. 10명의 연주자가 오카리나를 불며 들려주는 음악은 맑고 조화로워 절로 귀를 기울이게 했습니다.

 

공연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갑니다. 막간을 이용해 방배1동 어린 친구들의 즉석 댄스배틀이 이어졌습니다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흥에 어른들도 감화된 걸까요?

다 같이 웃으며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렀던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기타 동호회>

네 번째 순서입니다. ‘기타 동호회의 무대였습니다. 가사 출력물을 제공하여 관객의 참여를 이끌어낸 기타 동호회의 연주에 관객들은 환호를 보냈습니다. 익숙한 노래인 '여행을 떠나요'와 '연가'를 함께 부르면서 그들은 진정으로 무대를 즐겼습니다. 그들이 웃으면서 노래하고 관객과 마주보며 연주했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동아리 '타'>

마지막입니다. ‘우리동네 골목음악회의 피날레는 오프닝으로

사물놀이를 연주했던 한배아트컬쳐스의 입니다. 현란한 악기 연주에 진도북춤까지 더해지니 박수가 절로 나왔습니다. 넋을 놓고 봤던 무대였습니다. 모두가 그들의 연주에, 춤사위에 집중을 했던 순간입니다.

 

음악회가 마무리가 되고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로 그들을 보냈습니다. 연주자들은 그동안 연습했던 연주를 끝내고 웃음기를 머금으며 그들의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연주가 끝난지 한참인데도 그곳에 열기와 열정이 남아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누구보다 열심히 무대를 꾸미기 위해 연습했던 연주자들과 그들을 응원하는 관객들의 박수, 그리고 무대 뒷편에서 분주히 움직이신 반딧불이봉사단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방배1동 반딧불이봉사단이 주관한 우리동네 골목음악회는 이렇게 성공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많은 주민들이 함께 했고, 다양한 무대를 볼 수 있음에 모두가 웃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무대를 만들기 위해 반딧불이봉사단, 방배1동 주민센터, 서초구자원봉사센터 등 많은 분들이 노력을 쏟았고 시간을 부었으며, 정성을 다했습니다.

그 모든 것이 합쳐져 427, 엄청난 시너지를 만들어냈다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즐거움을 선물해준 우리동네 골목음악회에 감사합니다!

 

<우리동네 골목음악회를 마치며>

[사진·글|착한안테나 8기 이혜지]

 

 안녕하세요!

 

 착한안테나가 지난 201946,

착만사 5번째 이야기의 주인공, 이준행 멘토의 비욘드 커리어 멘토쉽’ 현장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착한안테나가 만난 사람들 5] 비영리 사단법인비욘드의 리더 이준행 멘토

: https://seochov.tistory.com/1396?category=704525

 

[착한안테나가 만난 사람들 5탄] 비영리 사단법인 ‘비욘드’의 리더 이준행 멘토님

2019년 3월 12일, ‘착만사(착한안테나가 만난 사람들)’의 다섯 번째 주인공으로 비영리 사단법인 ‘비욘드’의 리더 이준행 멘토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이준행 멘토님은 본인 업무에 최선을..

seochov.tistory.com


'비욘드 커리어 멘토쉽' 현장 1

 

 비욘드 커리어 멘토쉽은 순수 자원봉사로 이루어지는 비영리 사단법인 비욘드중 하나로,

대학생에게 현직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취업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임입니다.

 

친동생이 취업할 때 힘들어하던 모습을 계기로 시작된 이준행 멘토의 자원 봉사 모임, 비욘드 커리어 멘토쉽!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찾아온 멘토들은 멘티들에게 무슨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비욘드 커리어 멘토쉽'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프로그램 준비 중인 이준행 멘토의 모습
프로그램 진행 중인 대학생 운영진의 모습

멘토쉽 프로그램 시작 전에는 프로그램을 열심히 준비하는 이준행 멘토 뿐만 아니라

왕성한 활동 중인 비욘드의 대학생 운영진 또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대학생 운영진은 이준행 멘토와 함께 매달 회의를 거쳐 함께 사단법인 비욘드를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대학생 운영진의 비욘드 커리어 멘토쉽행사의 진행과 더불어

멘토링 서비스를 받고 싶어 지원한 사람들과 함께 멘티로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멘토와 대학생 운영진의 노력, 서초구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정기적인 장소, ‘양재내곡교육지원센터대관에 성공했다고 하니,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해 볼 수 있겠죠?

'비욘드 커리어 멘토쉽' 강소연 멘토 이름패

본격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에 앞서 먼저 멘토를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멘토 모집은 현직 직업인들을 모집해야 하다 보니

이준행 멘토의 고등학교·대학교 친구, 군대 동기 등 지인들로부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자기소개에서 이준행 멘토와의 관계 소개하기는 거의 필수 코스였답니다.^^

'비욘드 커리어 멘토쉽' 현장 2

간단한 자기 소개 후

사업가에서 작가, 영업직, 기술직, 그리고 연구직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 자신의 업무를 열심히 하고 있는 멘토들과 함께 본격적인 멘토링이 시작되었습니다.

 

비욘드 커리어 멘토쉽의 멘토링 방식은

주어진 프로그램이 지정되어 있어 강연을 듣는 일방적 전달의 멘토링이 아닌,

실제 직장인들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 자유롭게 질문하고 이야기를 상호 나눌 수 있는 멘토링이었습니다.

 

학부 전공을 살려서 일을 하고 있는 멘토가 그 직장을 선택하게 된 이유,

학부 재학 때 어떤 과목을 가장 좋아했는지, 그 공부와 관련된 지금의 일이 본인과 잘 맞는지!

그리고 그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했던 멘토들의 노력, 자격증과 공모전!

서류와 면접의 단계, 그 속의 현실적인 조언까지!

 

거리감 없이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이다 보니

보다 더 구체적이고 솔직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자유롭게 이동하며 관심 있는 직종과 더불어

생각하고 있지 않았던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의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어서

더욱 폭이 넓어지고 나 자신에 대해 더 생각해보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유익한 정보와 재미난 경험담이 함께한 덕분에 2시간동안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던 비욘드 커리어 멘토쉽’!

 

취업 뿐만 아니라 진로, 그리고 자신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

비욘드 커리어 멘토쉽, 한 번 참여해보세요! :)

 

 

[글·사진 | 착한안테나 8기 김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