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착한안테나와 해띠와 해온이가 제 100회를 맞은 전국체전이 열리고 있는

 뜨거운 열기가 가득찬 두번째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두번째 현장은 바로!!

탁구경기가 열리고 있는 서초종합체육관인데요,

 

 

서초종합체육관에도 역시 선수들과 관람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게끔 도와주는 자원봉사자들이 있었습니다!!

 

먼저, 해띠, 해운이와 착한안테나는 서초종합체육관에 도착하자마자,

부족한 주차공간에 혼란스러울수 있는 교통상황을 정리해 주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서초종합체육관은 작년에 개관하여 시설은 매우 쾌적하였지만, 주차장이 협소하고 대중교통이 많지 않아 선수 및 관람객들에게 조금 불편한 경기장이기도 하였답니다. 주차를 담당한 봉사자들은 방문객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주차 동선을 안내하여 교통의 흐름이 원활할 수 있도록 쉼 없이 수신호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열정적인 제스처로 주차정리를 책임진 오늘의 자원봉사자!

이두영 자원봉사자님과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Q)오늘 자원봉사에서 맡게 된 업무가 무엇인가요?

 A)여기 오시는 분들이 번잡함을 느끼시지 않게 주차를 안내하는 역할을 주로 도맡았습니다.

 

 Q)전국체전 자원봉사에는 어떤 계기로 참여하시게 되셨나요?

 A)저의 전 직업이 공무원인데, 공무원을 은퇴하고 나서도 사회에 이바지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이번 전국체전 현장상황이 어떠한가요? 불편한 부분이 있으셨나요?

 A)봉사하는 동안에 왜 이곳에서 봉사하느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전국체전도 국가 행사이다 보니 현 정부를 안 좋게 생각하는 분들이 그런 말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국가적인 문제와 봉사는 별개라고 생각하고 봉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이두영 봉사자님과 인터뷰를 마친뒤, 해띠, 해온이와 착한안테나는 이곳 저곳을 둘러보았는데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도 불구하고 서초종합체육관과 그 주변환경이 정말 깨끗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역시 자원봉사자들이 꾸준히 분리수거와 주변 쓰레기들을 정리하고 있기 때문임을 알 수 있었는데요.

분주하게 움직이시며 길거리에 쓰레기들을 모으시는 김상우 리더님과 이야기를 잠시 동안 나누어 보았습니다. 

 

 

 Q)전국체전 자원봉사에는 어떤 계기로 참여하시게 되셨나요? 

 A)오랜 직장생활과 자영업을 해온 뒤로, 휴식시간을 가지며, 취미를 즐기려고 하였는데, 계속 놀다 보면서 내 욕심밖에 안 챙기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제가 즐겁고 연금 받으면서 놀며는 되는데, 아직까지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고, 자전거를 120km를 탈 정도의 체력이 있는데, 뭔들 못하겠냐는 생각으로 1365를 통해 동작구청 소속 봉사단에 신청하여 전국체전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오늘 서초구에서는 경기 첫날인데, 현재 현장 상황은 어떠한가요?

A)오늘 유니폼이 늦게 도착하여 사복을 입고 안내를 하다보니 사람들이 안내에 따라주지 않거나 주차 안내 봉사자가 거리가 멀어 간식도 받지 못하는 등 첫날이라 조금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 곳에 흩어져있는 봉사자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여러 곳을 신경 쓰도록 하였습니다.

 

Q)전국체전 자원봉사를 하시면서 본인 스스로가 다짐한 바가 있으신가요?

A)내년에 70살이 되는데, 아직까지 이렇게 봉사할 수 있는 마인드와 체력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100주년 전국체전의 자원봉사자로서 끝까지 잘 자원봉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전국체전에 참여하신 봉사자님들 모두 다 멋진 생각과 행동으로 해띠, 해운이와 착한안테나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100회를 맞은 전국체전!! 열심히 이곳 저곳에서 노력하시는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전국체전에 참여하는 모두가 더욱 빛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땀흘려 온 선수들 모두 파이팅, 자원봉사자 파이팅!

[사진: 착한안테나 8기 박세인, 글: 착한안테나 8기 박시현, 정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