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in a box


아모레퍼시픽과 함께하는 독서 상자 만들기



맑은 아침 토요일, 일찍부터 서초구청 2층에는 아모레퍼시픽 직원 36명과 Hands On 원봉사 프로젝트 리더이 모였습니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독서상자 만들기 

'Library in a box'에 아모레퍼시픽에서 지원하여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독서상자 만들기 자원봉사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해오던 자원봉사 프로그램 중 하나였는데 이번에 아모레퍼시픽에서 단체 신청을 통해서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직원이신 김윤주 선생님의 진행으로 시작되었고,

프로젝터 리더의 소개와 오늘 활동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독서상자 만들기'


독서상자 만들기 프로젝트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서

개인 도서관을 제공하는 의미로 독서상자를 만들어 기부하는 활동입니다.




프로젝트 리더의 진행과 함께 본격적인 독서상자 제작을 시작하였습니다.

직원들은 조별로 나누어져 오늘 1인당 1개씩 독서상자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상자이기에 사포질로 나무 표면을 깨끗하게 만들고,

못이 튀어나오지 않도록 하여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한 제작 관건입니다.



아모레퍼시픽 직원들이 제작에 엄청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망치질을 끝낸 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으로 페인트 칠을 시작하였습니다.





촬영을 하던 중에 페인트가 묻어도 작업에 열중하시는 분과 맨발투혼을 보여주시는 여성직원의 모습의 모습을 보면서 아모레퍼시픽 직원들의 평소 열정을 옅볼 수 있었습니다.


이날 활동은 오후까지 이어졌는데요.

잠깐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아모레퍼시픽 담당자분과 어떤 인연으로 인해

독서상자 만들기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는지 인터뷰를 나눠보았습니다.



Q1. 우선 본인과 오늘 활동하신 분들에게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모레퍼시픽 백화점사업부 교육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혜나입니다.  그리고 뒤에서 지금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은 아모레퍼시픽 백화점사업부 내근직분들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Q2.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의 프로그램인데 어떤 경유로 참가하게 되었습니까?


  처음에 서초구 기관에서 저희 회사로 교육을 나오셨는데, 그 분의 소개로 1365 홈페이지를 알게 되었어요.  그 홈페이지 검색을 통해 ‘독서상자 만들기’라는 자원봉사를 찾게 되었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자원봉사 활동 중에 ‘독서상자 만들기’에 지원한 이유는 올해 아모레퍼시픽에서 ‘나눔’ 활동을 많이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재능 나눔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활동을 모색하던 중 ‘독서상자 만들기’를 하면 좀 더 재밌는 자원봉사활동이 되지 않을까 하여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Q3. 말씀을 들어보니 평소에도 아모레퍼시픽에서 많은 활동을 하시는 것 같은데, 어떤 활동을 하셨는지 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아모레퍼시픽에서는 전 직원이 필수적으로 사회 활동에 참여하여 일정시간만큼을 이수하도록 하면서 사회 활동에 많이 장려하고 있습니다.

  이번 상반기 때는 뷰티기업의 특성을 살려서 다문화 여성에게 메이크업과 에스테틱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눔 활동을 하였고, 하반기에 들어서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였던 손바느질 자원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Q4. 기업에서 적극적으로 이렇게 사회를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좋아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활동 소감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정말 재밌었어요.  일반적으로 흔히 알고 있는 유형의 봉사활동인 청소나 일손 돕기 등의 자원봉사도 유익하지만, 이런 이색적인 자원봉사를 통해서 재미도 느끼게 되니 참가하는 분들도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 같아서 그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만들어진 독서상자가 아모레퍼시픽에서 기존에 활동하고 있는 용산 아동양육시설 혜심원으로 기부된다고 하여 더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를 통해서 아모레퍼시픽이 좋은 뷰티 제품을 만들어 사람들의 외모만 아름답게 만드는 기업이

아닌 마음으로도 세상을 뷰티하게 만드는 기업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든 활동이 정리되면서 이번 자원봉사를 진행해주신 프로젝트 리더분과도 인터뷰를 나눠보았습니다.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서초구 자원봉사센터 Hands On 프로젝트 리더 신입으로 들어온 7기 서예솔입니다.


Q2. 오늘 1조와 함께한 자원봉사 활동 소감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처음에 한 분이 못 오시게 되서 인원도 부족해서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저와 함께한 팀장님이 너무 잘하시고, 열심히 해주셔서 다른 어떤 팀보다도 빠르게 만들고 잘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Q3. 기업이 참여한 자원봉사인데 함께 해보시니 느낌이 어떠신가요?


  기업에서도 사회를 위해 이러한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보여서 좋아 보이고, 사회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작된 독서상자는 평소 아모레퍼시픽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용산 아동양육시설 혜심원에 전달되었고, 오늘 활동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취재, 촬영, 편집 

   



도시에서 농촌을 돕다!

-서초스타일~ 허수아비 만들기 프로젝트-

 

 

 

 요즘 농촌지역은 허수아비를 만들기도 힘들만큼 바쁘다고 합니다. 지난 10월 7일(일) 서초구에서는 주민들과 함께 허수아비를 만들어 경기도 이천 율면 농가에 보내는 아주 뜻 깊은 행사를 가졌습니다. 양재시민의 숲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서는 2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였고, 50개의 허수아비들이 탄생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4~5개의 팀이 구성된 이후, 활동을 지도하는 프로젝트 리더를 따라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프로젝트 리더로부터 듣는 프로그램 활동안내와 허수아비의 유래를 시작과 함께

참가자들이 만든 허수아비들이 농부들의 일손을 덜어줌과 동시에 농가의 들판을 책임진다는 말은 참가자들로 하여금 더욱 진지하게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미 사전에 공지된대로 허수아비를 만들기 위해 집에서 입지 않는 옷들과 천, 모자 등의 장식품들을 재활용하고자 준비해왔고, 개성 있는 허수아비들이 탄생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그리고 어린 아이들도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현장이라는 점에서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진익철 서초구청장님께서도 이 날 서초주민들의 자원봉사활동현장을

격려해주시기 위해 현장을 방문해주셨습니다.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참가한 팀들이 있어 찾아가보았습니다.

 

 

41조 청소년 참가자 김경민 팀은 최소인원(2명)으로 신청한 팀입니다. 다른 팀들에 비해 만드는 과정이 힘들지는 않냐고 물어보니 친구끼리 와서 팀웍도 잘 맞고, 예전에 허수아비를 만들어본 경험이 있는지라 어렵지 않다고 했습니다. 친구들이 준비해 온 옷가지들을 보며,

오늘의 허수아비 컨셉은 무엇인지 물어보았더니 ‘꽃거지’ 라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또 다른 참가자인 9조 김현정 팀은 두 가족이 한팀으로 결성된 혼합팀입니다. 처음 허수아비 프로젝트는 접수부터 3명이상 5명이하의 팀별로 신청을 받았었는데, 각각 2명씩 신청을 한지라 당일 한 팀으로 구성되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만난 사람과 함께 작업을 하는 부분이 쉽지만은 않았을텐데 각자 준비물 또한 잘 챙겨온지라 분업도 잘 되고 있는 것 같다며 만족스러워 하셨습니다. 자원봉사활동으로 하나가 되는 현장을 본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이날 서초구에서는 허수아비 만들기 중 부상을 당할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하여 참포도나무병원 의료봉사팀을 배치하여 주었습니다. 참고로 자원봉사포털사이트 1365에 회원가입과 동시에 자원봉사상해보험에 가입(무료)을 하면 자원봉사활동 중 일어나는 사고에 대해 자원봉사자들이 보호를 받을 수 있긴 하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현장에서 즉각적인 의료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2시간이 지나자 여기저기 완성된 허수아비와 함께 기념사진촬영을 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보였고, 이내 다른 팀들이 만든 허수아비들을 관람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허수아비 만들기 프로젝트의 마지막 일정은 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프로젝트 리더들의 “엉뚱한 시상식”이었습니다. 5개 부문(우왕좌왕, 버럭버럭, 옷장 거덜낸 상, 참새가 기가막혀, 율면스타일)에서 남다른 감각으로 탄생한 10개의 허수아비들이 상을 받았습니다.

 

잠깐 살펴볼까요?

 

들판에 온 참색들이 기가 막혀 할 ‘허수아비 스타일’과 ‘헤비로로’입니다.

 

 

시작 내내 우왕좌왕하는 모습으로 허수아비가 제대로 탄생될까 프로젝트 리더들의 걱정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잘 탄생된 ‘피노허수’입니다.

 

 

허수아비 만들기 프로젝트는  도시에서 농촌을 돕는 또 하나의 나눔 방법으로 주말을 이용하여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서초구의 성숙한 자원 봉사 문화를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취재 및 기사 - 김동희                                             편집 - 백아름

 

서울 V페스티벌

 

 

2012년 10월 6일 남산 백범 광장에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바로 서울V-페스티벌 때문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자치구에서 부스를 꾸며 많은 자원 봉사자들이 보다 많은 활동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행사에는 수세미 만들기, 폐 현수막 재활용, 재활용천으로 핸드폰 줄 만들기, 친환경 EM 발효액 만들기, 비즈공예, 자투리천의 활용, V-로드 활동 등 많은 활동이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소원 나무 만들기 활동 도 있었습니다.

 

V 로드 활동을 떠나기 전에 백범 김구 동상 앞에서 특별 공연이 있었는데요 우리의 소리를 다루는 사물놀이 팀과, 멋진 안무와 비트박스를 보여준 비보이팀, 그리고 모둠북 공연 등의 다양한 공연들이 축제에 참가한 사람들 모두가 함께 즐겁에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우리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잠자는 자투리 천의 변신’과 '친환경수세미 뜨기' 프로그램을 가지고

행사장을 방문한 서울시민들의 자원봉사활동을 도왔습니다.  

 

 

우리 서초구 자원 봉사센터에서 꾸민 부스입니다.

부스를 꾸미는 데에는 기획팀이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반포1동 자원봉사캠프에서는  자투리 천으로 손수건을 만들거나, 머리띠, 방석, 무릎담요 등을 만들었고,  폐현수막을 활용하여 장바구니를 만드는 활동을 했습니다.

 

 

머리띠를 만들고 있는 봉사자분들과 참여자 분들이십니다.

 

 

 

부스 안은 가족 같은 분위기가 가했고, 남는 천을 이용한 실용적인 물건들을 만드는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자투리 천으로 제작한 휴대용 가방입니다.

 

자투리 천으로 손수건을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남녀노소 모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느질 활동에는 성인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도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자투리 천을 이용하여 머리띠를 만들고 있는 모습인데요, 활동을 도와주시는

상담가 선생님들의 역할이 매우 돋보였습니다.

 

자투리 천들은 무릎덮개, 앞치마, 장바구니, 방석 등으로 변신하여

위안부시설에 계속 어르신들이나 재활센터의 어르신들게 기증된다고 하는데요 

자원봉사도 하고, 이웃사랑 또한 실천하니 정말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바로 옆 부스에서는 방배4동 캠프에서 친환경 수세미를 뜨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방배4동에서 진행하고 있는 비즈공예품 만들기 활동은 이날 아쉽게도 진행 되지는 않았지만

전시물품을 통해서 활동을 알릴 수 있었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비즈공예품과 친환경수세미는 지역사회의 벼룩시장을 통해 판매가 되고,

 이 판매수익금은 가정환경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지원된다고 합니다.

 

 

 

방배 4동 부스에서는 친환경 수세미 뜨기를 진행 현장입니다.

 

평소에 뜨개질을 하지 않던 사람들도 와서 배우고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의 완성된 수세미입니다. 모두 솜씨가 대단합니다.

 

이 날 서울 V 페스티벌에는 많은 참가자들이 오셨습니다.

모두 즐겁게 활동을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활동을 즐기면서 남에게 베풀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이번 서울V페스티벌이

우리나라의 자원 봉사 문화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취재 및 기사 - 김민주                                     편집

 

 

 

 

 9월 20일 서초구 자원봉사센터 방배3동 자원봉사캠프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조손가정을 방문하여 낡은 벽지와 장판을 새 것으로 교체하는 도배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초구의 Door to Door Visit” 소통행정 실천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주민과 소통행정으로 구·동 간부들이 주민을 찾아가 주민 불편사항을 살피고 건의사항, 구정발전 아이디어를 청취, 정책에 반영하는 'Door to Door Visit'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모토로 각종 현장행정을 실천하고 있는 서초구는 'Door to Door Visit'를 통해 평소 구정에 참여가 적었던 주민들까지 폭넓게 소통하고 그들의 소중한 의견에 즉각 반응하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현장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Door to Door Visit 소통행정 관련 기사 발췌>





방배3동 자원봉사캠프는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에 속하는 여러 캠프 중에서도 주민 센터의 협조와 지원이 매우 잘 되는 곳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현장에서 만난 방배3동 주민센터 복지팀 김종회 팀장님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특별한 것은 없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된다.

인간적으로 친밀한 관계가 중요


 

 주민 센터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있었기에 방배3동 자원봉사캠프의 활발한 봉사활동이 진행될 수 있었지 않았느냐는 말에 김종회 팀장님은 “특별한 것은 없다. 내가 한 것은 단지 조금만 노력했을 뿐이다. 모두가 방배3동 자원봉사캠프 상담가들의 열정적인 태도 덕분이다. 그들과 인간적으로 친밀한 관계에 있다 보니 나도 모르게 그 열정에 보답하여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을 찾고 있었다. 나는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캠프 상담가들에게 공을 돌렸다.



행정의 이득이 주민에게로

구청의 마인드를 동에서 실천



 김종회 팀장님께 이번 봉사활동의 계기를 묻자 서초구청의 ‘Door to Door Visit'에 대해 설명하며 “구청의 행정모토를 동에서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도배봉사이며, 이 모든 것들이 다 행정의 이득을 주민에게로 돌리기 위한 주민을 위한 정책”이라고 말했다.



행정적으로는 어려움

민간인들의 후원이 필요



 봉사활동에 있어서 어떤 어려움이 있느냐에 대한 질문에 김종회 팀장님은 “행정적으로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즉각적인 지원을 해주기가 힘들기 때문에 민간인들의 후원이 절실하다. 이번 봉사사업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조손가정의 존재는 이미 파악 된지 몇 개월이 되었지만 후원이 부족하여 이제야 실행하게 되었다. 방배3동과 같은 주거지역에서는 특히 실물지원이 부족한 실태”라며

민간차원에서의 후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번에는 방배3동 자원봉사캠프를 이끄는 추향선 캠프장을 만나보았다.


Q1.어떤 일을 하는가?


 2008년 방배3동 자원봉사캠프가 시작되었으며, 2009년 10월 캠프장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봉사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봉사자들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는 것이 자원봉사캠프가 하는 일이다. 수요를 파악하고 공급된 인력이나 물품들을 적재적소에 지원하여 같은 봉사활동이라도 더 큰 가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나는 캠프를 이끄는 리더로서 방배3동이라는 특색에 적합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려고 한다. 방배3동은 빈부격차가 심한데, 나눔의 의미를 사람들에게 알려 고위층의 봉사를 끌어내는 것이 숙제라고 생각한다.



Q2.캠프의 자랑거리가 있다면?


 캠프 회원들의 단합, 인화가 좋다. 모임 장소 등의 여건이 좋지는 않지만 회원들의 열정이 남다르다. 



Q3.그동안의 활동은?


 매달 지역 내에 있는 노인 복지관에 배식봉사를 나가고 있으며, 한우리 정보문화센터에 매달 기부를 통해 셔틀버스를 지원하고 있다.



Q4.도배봉사를 하게 된 계기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조손가정이 있고 도배를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주민센터 복지팀의 소개가 있었다. 제대로 된 봉사활동이 이루어지려면 행정적 뒷받침, 보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도배봉사활동도 구청에서 도배 기술봉사자 두 분, 자재를 지원받았고, 보조자재는 캠프에서 회비로 충당했다.


 인터뷰에 성실히 임해주신 두 분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이 날 조손가정 얼굴에 행복한 웃음꽃을 피게 해주신 방배3동 자원봉사캠프의 상담가를 비롯하여 여러 도움을 주신 분들을 떠올리며 더불어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더할 수 있었다.






 취재 및 기사  촬영

 권해인

   편집
 



 

 

 

 

 

한가위 맞이,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송편 만들기!!

 

 

 

 

9월 22일(토) 오전 9시.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에서는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송편 만들기 활동이 진행되었다.

 

이 활동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기업의 자원봉사자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하는 활동으로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서 계획한 것으로 현대 오토에버와 기아자동차 직원 총 38여명이 참여하였다. 

 

현대오토에버 자원봉사자들은 1층과 4층, 기아자동차의 자원봉사자들은 3층에서 각각 진행되었으며, 주말에 이뤄진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인지라 기업의 자원봉사자들은 가족과 함께 동행하여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에 계시는 어르신들은 치매에 걸리거나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로 자원봉사자들은 활동 전 자원봉사자의 자세와 어르신들의 이해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받았으며,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의 담당자로부터 송편 만들기에 집중하기 보다는 어르신들에게 말동무가 되어주고 눈을 자주 마주쳐달라는 특별한 부탁과 함께 시작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자원봉사자 대부분은 혼자 봉사를 찾아서 하기는 어려운데 회사에서 이러한 활동을 연계하여 진행을 해줘 덕분에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답하였다.

 

 그리고 다른 봉사보다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봉사라서 친부모님 생각에 더욱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고 한다. 또 다른 자원봉사자는 “이러한 활동이 봉사활동이라고 생각되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이 더 어르신 분들을 통해 위안을 받고,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 분들은 손에 힘이 없으셔서 송편 반죽을 펴는 작업 부분에 있어 힘드신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들을 자원봉사자가 대신하고 마무리 빚는 작업을 어르신들이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모습도 그려졌다. 이러한 부분들은 특별한 교육이 없이 다만 어르신들도 쉽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배려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활동에 있어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더욱 더 크게 느껴졌다. 또한 치매 어르신들의 경우 반죽을 만드시다가도 갑자기 드시는 상황들도 발생될 수 있어서 자원봉사자들이 항상 세심하게 신경써드려야 했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 한 참가자는 "이런 봉사활동이 일회성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이분들을 찾아뵙고 도와드려야 진정으로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며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짐도 밝혔다.

 

 

 

 

이상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가족과 함께 이웃들과 함께 나눌 줄 아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뤄진 훈훈한 자원봉사활동현장의 소식을

서초구자원봉사센터 홍보팀 이영은, 전지원을 전해드렸습니다.

 

 

 

 

 

 

 

지난 9월 1일 서초구청에서는 제7기 프로젝트 리더를 위한 교육이 있었다.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에 앞서 지난 8월 2일부터 30일까지 제7기 프로젝트 리더를 모집해 30명을 선발했다. 이 날 교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었다.

리더도 알겠고 프로젝트도 짐작하겠는데 프로젝트리더라는 말, 왠지 낯설다.

프로젝트 리더 무엇일까? 프로젝트 리더가 무엇인지 알려면 먼저 핸즈온(Hands on)이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바쁜 현대인들은 봉사를 하고자 하는 마음은 가득해도 쉽게 자원봉사에 시작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생활이 복잡하고 다양해지다 보니 자신에게 맞는 자원봉사를 찾기 또한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학교에 다니는 청소년들이나 직장일로 바쁜 직장인들은 시간적으로 자유롭지 못하다. 이런 그들을 도와 그들에게 맞는 맞춤형 자원봉사를 서로 연결해주는 것이 핸즈온이다. 핸즈온 자원봉사 운영에 필요한 자원봉사자프로젝트 리더이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자원봉사 일감을 계획하고 그 행사를 주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 신부에게 어울릴 멋진 신랑을 만드는 일이라고나 할까.

핸즈온 운영에 필요한 효과적인 인적 자원봉사 관리체계로 바쁜 도시인들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을 만들고 그것을 진행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제7기 프로젝트리더들은 핸즈온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해보는 매우 중요한 시간을 가졌는데,

이날은 자투리천과 단추들을 재활용하여 카드지갑을 함께 만들어봤다.

 

 

 

 

 

 실습이 끝나고 새로운 프로젝터 리더들은 핸즈온 자원봉사활동-카드지갑 만들기에 대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영(제7기 프로젝트 리더)양은 매스컴에서 환경 이야기를 듣기는 해도 딱히 실감하지 못하였지만 이 활동을 통해 환경을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프로젝트 리더인 김상돈 씨는 이번 일을 통해 의류 제품에 대한 재활용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하였다. 대학생 프로젝트 리더인 김동빈 씨도 카드지갑을 만들면서 아프리카 아이들이 적은 일당을 받고 힘들게 옷을 염색하는 등 고생하는 모습이 떠올라 새삼 가슴이 아프다고 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른 모든 프로젝트 리더들은 이들 의견에 모두 공감하며, 환경에 대한 심각성과 아프리카 아이들이 고생하는 모습을 생각하며 안타까워하였다

 

 

 기존의 프로젝트 리더들도 함께 실습 교육을 참가하였는데, 가족이 함께 프로젝트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정윤지(3기 프로젝트 리더)양과 정예지 (4기 프로젝트리더)도 만나볼 수 있었다.

 

 

이들에게 프로젝트 리더활동을 하면서 핸즈온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이유를 묻자,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음과 동시에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활동하면서 만족스러웠던 프로그램으로는 <러브켓프로젝트>와 <왕릉 지킴이> 등 이라고.

 

이날 오후 일정에는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핸즈온 자원봉사 선진지 견학으로 본 센터를 방문하여 함께 했다. 앞으로 많은 현대인들이 다양하고 새로운 자원봉사를 통해 더 많이 행복해지도록, 프로젝트 리더들의 멋진 활약이 기대된다.

 

[상주시자원봉사센터 직원분들]

 

[제7기 프로젝트리더들]

 

 

                                                                                                 [취재 및 기사 :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취재팀 김승재]

 

 

 

 

2012년 하반기 '도시가족, 도시농부 되다!' 프로젝트가 9월의 시작과 함께 출발하였습니다.

 

'도시가족, 도시농부 되다!" 프로젝트는 가족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로 지역사회에 친환경 먹거리 나눔을 위해

가족들이 돌아가면 텃밭을 가꾸는 활동이에요. 상반기에는 쌈채소 위주로 재배를 마치고, 지역사회의 푸드뱅크에 기증해서 먹거리 나눔을 했구요 하반기에는 지역사회내 저소득층 가정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김장김치를 위해 필요한 야채들을 수확할 예정이랍니다.

 

9월 1일(토) 9시 30분 도시농부가족들이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프로젝트 리더로부터 활동에 대한 설명과 도시농부가족들이 서로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서로 소개를 하고 인사하는 모습에서 아직은 서먹함이 느껴지지만, 앞으로 3개월동안 이 도시농부 가족들은 더할나위없이 가까운 나눔공동체가 되어 있을껍니다. 인사를 마친 가족들은 프로젝트 리더의 지도아래 장비를 챙겨 텃밭으로 향했습니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 도시농부들의 텃밭에는 상반기 가족들이 일궜던 텃밭에는 옥수수와 가지, 오이, 방울토마토가 아직 남아 있어서 활동 시작전 따는 재미와 먹는 재미도 함께 느껴보았습니다.

상반기 가족들의 남은 결과물 한번볼까요?

 

 

저는 평소에 야채와 과일을 살 때 흠없고 예쁜걸 사려고 했었는데, 알고보니 친환경으로 재배한 농작물들은 이렇게 흠집도 있고, 좀 못생겼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만 오히려 이런것들이 몸에 좋은 먹거리라고 하네요. 농약도 훨씬 덜 뿌리고 말이지요.

 

이날 첫 모임에는 아빠농부님들이 많이 못오셔서 아쉬웠어요.

덕분에 프로젝트 리더 선생님과 고경란 가족의 아빠님이 많이 힘드셨을 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규민이네는 아빠를 대신해서 규민이가 삽을 들고 열심히 해줬답니다.

 

 

기존에 있던 작물들을 모두 제거한 다음에는 비료를 뿌린 땅을 솎아줘야 합니다.

비료포대가 꽤 무겁긴 하지만 함께 나르고 뿌리며, 다시 삽으로 흙을 골고루 솎아주는 작업도 함께 합니다.

 

 

 

 

 

 

이 가족은 상반기 도시농부에 참여한 가족인데 하반기에도 함께 활동하시기로 하셨답니다.

한번 경험을 해본 탓에 꼬마 농부들도 호미를 들고 잡초와 미쳐 뽑지 못한 작물을도 제거하고 중간중간 큼직한 돌멩이들도 제거하고 있네요. 아이들이 너무 귀엽죠?

 

 

 

2012년 하반기 도시농부들의 첫 활동 현장을 전해드리며,

앞으로 도시농부가족들은 주말마다 돌아가며 텃밭을 관리할꺼랍니다.

친환경 먹거리 나눔을 위한 도시농부가족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김해율하고등학고 메아리봉사단 친구들이 8월 16일(목) 서초구자원봉사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율하고등학고 메아리봉사단김해시에 거주하고 있는 사할린동포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한글교육 및 손자녀되어드리기 등의 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단입니다.

매주 정기적이고 주체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 친구들의 활동은

율하고등학교의 학생들 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에게도 귀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메아리봉사단 친구들의 이번 서울 방문은 진로탐색을 위한 대학탐방과 더불어

다양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정보도 얻고, 참여를 해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의 청소년 자원봉사프로그램 소개시간과 함께

메아리봉사단이 사할린동포를 대상으로 한글교육을 하고 있단 정보에

지난 지구촌나눔한마당에서 진행하였던 한글교구 만들기 프로그램을 소개해주었습니다.

'한글교구 만들기 프로그램' 해외의 한글교실과 국내거주 외국인,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의

한글교육을 돕기 위한 것으로 메아리봉사단 친구들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요?

 

 

메아리봉사단 친구들은 센터 프로그램 소개에 이어 컵홀더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해보기로 하였습니다.

김해율하고등학교는 개교한지 2년밖에 되지 않아서 현재 1,2학년만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프로그램 내내 1,2학년 친구들이 서로 허물없이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무척 보기 좋았습니다. 마치 친형제자매들처럼 말이죠.

 

 

한땀 한땀 정성들여 바느질 활동을 하고 있는 메아리 봉사단 친구들. 

 

 

약 1시간 남짓 컵홀더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율하고등학교 친구들의 작품입니다.

만든 작품은 친구들이 가지고 가서 사용함으로써 주변에 친환경 생활수칙을 알려주기로 했답니다.

 

 

학창시절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공동체 활동과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를 스스로 찾아가

활동하는 메아리 봉사단의 활동을 응원하며 나중에

다시 한번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서 만날 수 있길 바래요!

잠원동 캠프의 역사와 함께하신 박창현 캠프장님을 만나뵈다. 

 

2012년 7월 30일 이른 아침부터 러브켓 프로젝트 준비를 위해 잠원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신 박창현 선생님.

잠원동 캠프가 시작과 함께 캠프장님의 직함 또한 맡아오신 박창현 선생님은 잠원동 캠프의 역사이기도 하시다.

(인터뷰를 흔쾌히 받아주신 선생님. 우선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1. 자기소개





잠원동 캠프에서 거의 처음으로 자원봉사자로서 교육을 받고, 인증서를 받아서 캠프장을 맡게 되었다.
캠프가 6년이 된 만큼 6년 동안 일하고 있다. 작년 한 해 누구든 원하면 캠프장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다른 사람에게 직을 맡겼으나, 올해 다시 캠프장의 역할을 맡게 되었다.

 

2. 자원봉사캠프가 잠원동을 포함하여 16개가 있다. 각 동마다 자랑거리가 다르듯 잠원동 캠프만의 특징이 있다면 소개해달라.

잠원동 캠프의 봉사자들은 다른 봉사단체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 즉 주민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봉사자들은 잠원동 캠프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아주 관심이 많다. 먼저 진행상황에 대해서 묻고, 도움을 주려고 하신다. 자원봉사자들의 가족적인 분위기와 자발적 참여가 특징이라면 그렇다고 할 수 있겠다.
또한 잠원동 내에서 활동하는 공무원과 기업인들로 구성된 HS119라는 자원봉사팀이 있는데, 그러한 전문 자원봉사팀과 봉사를 원하는 사람들의 연계하는 프로그램도 특징적이다.

 


3. 잠원동 캠프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원봉사프로그램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봉사를 하고자 한다면 일거리는 너무나 많다.  대표적으로 몇 가지 들어보자면, 6년 째 진행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역사탐방과 안보교육이 있다. 저소득층 아이들과 함께 한 갯벌 체험을 시작으로 오이도, 부여, 강화 등을 돌아다니며, 역사 탐방을 진행하였고, 올해는 DMZ에 가서 안보교육을 하였다. 그리고 학생들은 주로 자원봉사 시간이 필요해서 자원봉사를 하려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친구들에게 봉사시간과 함께 자원봉사의 기쁨을 알게 하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또 노인들을 위해서 도시락 배달이나, 돌보기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또 환경적인 문제에 관해서도 가뭄으로 인한 물주기나 지역사회를 청소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4. 캠프의 활동에 있어 예산부족, 인력부족 등의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원동 캠프의 경우 지난번 1365 릴레이 기간 중 어린이 청소년 역사탐방교실을 진행하였다. 진행하게 된 계기와 과정에 대해서 알려달라.


예산은 항상 넉넉하지 못하다. 처음에는 헝겊으로 장바구니를 만드는 수익 사업으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였다. 하지만 그것으론 부족했다.
봉사는 자선사업이 아니고, 지역사회에 있는 자원을 가지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돈이 부족하다고 해서 봉사를 포기할 수는 없었다.
잠원동 캠프 봉사자들은 캠프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항상 관심을 기울여 준다. 봉사자들이 후원처를 찾는 역할까지 기꺼이 해주기 시작했다. 물론 선뜻 후원을 나서는 기업이 많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또 발벗고 나서주는 분들이 있어 큰 힘이 되었다.
이번 역사탐방(안보교육) 교실도 마찬가지였다. 6년 째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봉사자들이 먼저 문의하고 후원기관을 알아봐주셨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금고에서 아낌없는 지원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 또 봉사자들이 자신의 몸을 사리지 않고, 자기 일 처럼 열심히 봉사해주었기에 더 큰 도움이 되었다.

 


5. 자원봉사캠프가 생긴지 6년 째 되었다. 잠원동 캠프를 포함하여 캠프가 지향하고 있는 모습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가지고 있는 견해가 있으시면 말해달라.

우선적으로 잠원동 주민이 도움을 요청할 때 언제라도 옆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캠프의 모습을 지향한다. 지역사회 내 도움을 청하거나,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일이 있으면, 분야를 가리지 않고 일단 찾아가고 있다.
또한 무분별한 자원봉사 보다는 체계적인 봉사를 지향한다. 가령, 독거노인에 대해 도시락이나 쌀, 김치를 배달하는 봉사 프로그램이 다른 단체에 많이 있는 것으로 안다. 이들이 취지는 물론 좋지만, 그것에 대해 구체적인 관리는 되어있지 않은 실정이다. 너무 많은 양의 음식을 배달한다던지, 여러 단체에서 한번에 배달 봉사를 한다던지 하는 문제성을 띠고 있는 면이 있다. 그러한 봉사는 최대한 지양해야 한다고 본다.

 

6. 앞으로 진행될 잠원동 캠프의 자원봉사 프로그램 계획에 대해 알고 싶다.

 

항상 예산 문제에서 어려움을 겪는만큼 수익 사업이 가장 우선시되고 있다. 헝겊으로 쇼핑백을 만들어 팔았던 프로젝트를 다시 한번 진행해볼까한다. 그리고 벼룩 시장이나 추석을 맞아 지역민들에게도 충분히 도움이 될 직거래장을 진행해 볼 계획을 세우고 있다.

 


7. 끝으로 이 인터뷰를 읽는 봉사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봉사를 한다는 것은 큰 자랑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봉사하는 것을 너무 내세우고, 인정받으려 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이맛살이 찌푸려 진다. 자원봉사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의미 있게 썼다는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활동이다. 그 자체로써의 가치를 생각하면, 오히려 귀중한 것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것을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봉사에 임했으면 좋겠다.




박창현 선생님은 무엇보다도 자신이 자원 봉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랑스러워 하셨고,

인터뷰를 하는 내내 봉사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봉사는 그 자체의 의미로서 가치를 지닙니다. 대가를 바라고 하는 봉사는 진정한 의미의 봉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신 박창현 선생님. 잠원동 캠프의 역사와 함께 하신 선생님에게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취재자 : 서초구 자원봉사 센터 현장취재팀 이영은 beat2w@naver.com  김민주 wim6001@naver.com 

1365릴레이 넷째날입니다!

 

오늘은 방배3동 자원봉사캠프아빠와 함께 하는 러브켓 프로젝트가 있다고 합니다.

저희 서초구자원봉사센터 블로그에 있는 기사를 보신 분들이라면 러브켓 프로젝트란

단어가 더이상 낯설지 않으실텐데요 다시 한번 설명해드릴께요!

러브켓이란 LovePocket의 줄임말로

제3세계 국가의 아이들의 교육지원을 돕는 사랑의 학용품을 말합니다.

 

 

 

활동에 신청한 참가자들은 한땀한땀 손수 바느질로 주머니를 만들고

그 안에 학용품을 담고 아이들에게 직접 손편지를 써서 활동의 의미를 더한답니다.

 

 

 

방배3동 자원봉사캠프에서 진행하였던 이번 러브켓 프로그램은

특별히 아빠와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학용품 주머니 만들기 현장이라 특별함이 더했습니다.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땀이 흐르는 무더운 날씨, 방배3동 주민센터 3층에서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들까지 40명 여명의 학생들이 참여를 했는데요

더운 날씨가 무색할 정도로 아이들은 방배3동 자원봉사캠프 상담가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바느질을 하는 모습에 열정 또한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활동을 마무리하는 각 조별 단체사진!

 

 

아빠와 함께, 가족과 함께 참여한 자원봉사활동이라

더욱 더 의미있었던 방배3동 자원봉사캠프의 현장이었습니다.

 

 

 

[현장취재팀 주연우]

 

 

 

[방배3동 러브켓 프로젝트 언론보도_2012.7.30일자 시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