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5릴레이 넷째날입니다!

 

오늘은 방배3동 자원봉사캠프아빠와 함께 하는 러브켓 프로젝트가 있다고 합니다.

저희 서초구자원봉사센터 블로그에 있는 기사를 보신 분들이라면 러브켓 프로젝트란

단어가 더이상 낯설지 않으실텐데요 다시 한번 설명해드릴께요!

러브켓이란 LovePocket의 줄임말로

제3세계 국가의 아이들의 교육지원을 돕는 사랑의 학용품을 말합니다.

 

 

 

활동에 신청한 참가자들은 한땀한땀 손수 바느질로 주머니를 만들고

그 안에 학용품을 담고 아이들에게 직접 손편지를 써서 활동의 의미를 더한답니다.

 

 

 

방배3동 자원봉사캠프에서 진행하였던 이번 러브켓 프로그램은

특별히 아빠와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학용품 주머니 만들기 현장이라 특별함이 더했습니다.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땀이 흐르는 무더운 날씨, 방배3동 주민센터 3층에서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들까지 40명 여명의 학생들이 참여를 했는데요

더운 날씨가 무색할 정도로 아이들은 방배3동 자원봉사캠프 상담가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바느질을 하는 모습에 열정 또한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활동을 마무리하는 각 조별 단체사진!

 

 

아빠와 함께, 가족과 함께 참여한 자원봉사활동이라

더욱 더 의미있었던 방배3동 자원봉사캠프의 현장이었습니다.

 

 

 

[현장취재팀 주연우]

 

 

 

[방배3동 러브켓 프로젝트 언론보도_2012.7.30일자 시민일보]

 

 

 

 

비무장지대 파주! 역사를 둘러보다.

-잠원동 자원봉사캠프 주관 DMZ 역사.문화 탐방교실-

 

 

비무장지대 파주! 슬픈 역사를 둘러보다.

-잠원동 자원봉사캠프 주관 DMZ 역사.문화 탐방교실- 

 2012년 7월 26일, 1365릴레이 셋째날되었습니다.

무더위가 한창인 요즘 잠원 복지 센터 앞에 유난히 밝고 어린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잠원동자원봉사캠프주관하는 DMZ(비무장지대) 역사 . 문화 탐방교실 행사로 모인 것이었죠.

 

서초구의 자원봉사캠프는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위해 동 거점으로 설치되어 상담부터 각 동별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동네 자원봉사캠프가 어디있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잠원동자원봉사캠프에서는 지역사회 내 후원처를 직접 발굴하여, 여름방학을 맞이한 저소득 맞벌이 부부의 자녀들을 초대하여 역사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에는 1365자원봉사 릴레이기간 역사문화탐방을 떠나게 되어 보다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

 

 

 

출발하기 전 사진입니다.

미지의 세계 북한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간다는 생각 때문일까요?

아이들의 눈빛에는 사뭇 긴장감과 기대감이 함께 맴돌았습니다.

 

 

비무장지대는 1953년 판문점에서 휴전 협정이 이루어지면서 휴전선을 중심으로 각각 2km씩 물러나

그 사이를 군대나 무기, 군사 시설이 들어서지 못하도록 약속한 지대입니다.

러한 역사적인 의미의 지대인 만큼 검문 또한 철저하게 이루어졌습니다.

 

 

평화롭고 잔잔한 임진강의 모습입니다. 임진강을 지나,

 

 

제 3땅굴도착했습니다. 제 3땅굴은 1978년 6월 10일 북한이 남침을 위해 파고 있던 땅굴을

남한군이 발견하면서 통제되고 있다고 하네요. 땅굴 안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휴전선 150m 근처에 도달하면서 작은 구멍으로 보이는 차단벽을 보며 새삼 우리나라가 분단 국가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땅굴 안에는 북한이 남침을 위해 이 땅굴을 팠다는 명확한 증거가 있었습니다.

남한을 향해 설치된 다이너마이트의 흔적을 보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 다음은 도라산 전망대였습니다. 도라산은 원래 무명산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신라의 마지막 임금인 경순왕이 이 산에 살면서 이 전망대에서 멀리 보이는 신라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고, 도읍 도, 신라할 때 라자인 벌일 라 자를 써서 도라산이라고 이름 지었다고 합니다.

이 도라산 전망대에서는 휴전선 너머 북한 땅이 보입니다.

이 곳 역시 북한의 모습을 촬영하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도라산 전망대에서 남북한 분단의 역사와 전망대 너머로 보이는 북한의 도시에 대한 영상을 보기 위해

모인 아이들과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입니다.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미래에 이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분단 국가가 아닌 하나의 통일된 나라였으면 합니다.

 

 

가까이서 찍지 못하게 하고, 멀리서 작게나마 촬영한 북한 땅의 모습입니다. 같은 민족임에도

정치적 분할선 아래 서로 갈라져야 한다는 사실이 매우 서글펐습니다. 그러한 마음은 멀게만 느껴지는

북한 땅을 보고  나서 더욱 커졌습니다.

 

 

도라산역,이 역은 예전만해도 북한으로 가는 열차를 운행하였습니다.

그러나 남북한의 관계가 고조되면서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도라산역의 내부 모습입니다. 곳곳에 군인 아저씨들이 서 계셨습니다.

이곳은 흡사 공항과 비슷한 느낌을 주었는데요,

한가지 다른 점은 출국장의 푯말에 출국장이 아닌 출경장이라고 적혀있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같은 나라이기에 출국이 아닌, 출경이라고 표시해 놓았다는 말을 듣고

처음에는 낯설었던 출경이라는 단어가 서글프게 느껴졌습니다.

 

 

도라산 역에 있는 광고 문구입니다. 도라산 역은 북한으로 가는 첫번째 역입니다.

 

 

공항처럼 입국 심사장과 검문소를 볼 수 있습니다.

훗날 언젠간 이 곳을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곳은 임진각 평화누리 자유의 다리입니다. 전쟁이 휴전된 후 포로 교환을 하면서 군인 아저씨들이

눈물을 흘리며 걸어온 다리라고 합니다. 아이들과 선생님들 모두 경건한 마음으로 이 다리를 걸었습니다.

다리 끝에는 분단 국가에 살고 있는 이산가족들의 가슴 아픈 메세지들이 이렇게 묶여 있습니다.

 

 

자유의 다리 옆에 있는 경의선 장단역 증기 기관차입니다. 피폭, 탈선된 후 반세기 가까이 비무장지대에

방치된 가슴 아픈 문화재입니다. 2004년 가슴 아픈 분단의 역사의 산물을 보존하기 위해 포스코의 지원으로

코팅처리 한 후 현 위치로 옮긴 것이라고 합니다. 당시 이 열차를 운전했던 기관사 한준기씨의 증언에 따르면,

 군수물자 운반을 위해 개성에서 평양으로 가던 도중 중공군의 개입으로 황해도 평산군 한포역에서 후진하여

장단역에 도착했을 때 이 증기기관차가 파괴되었다고 합니다. 이 기관차를 자세히 보면 1000여개가 넘는

 총탄 자국과 휘어진 바퀴를 볼 수 있습니다. 같은 민족이 서로에게 총을 겨눠야 하는 가슴 아픈 현실을

가장 많이 대변해 주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보는 내내 가슴이 아팠습니다.

 

 

기관차와 자유의 다리를 보고 와선 마지막 활동으로 파주의 특산물인 장단콩 초콜릿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던 활동이었단 장단콩 초콜릿 현장을 보실까요?

 

 

 

저의 완성본입니다. 장단콩과 적당히 단 초콜릿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초콜릿을 얼리는 동안에는 이 책을 통해 비무장지대 파주에 대해 더 많이 알아보았습니다.

아침 9시부터 4시 반까지 장장 긴 여행이었지만, 잠원동자원봉사캠프의 상담가 선생님들과 열정적인 초등학생 아이들 덕분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의 슬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통일의 필요성을 더욱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물려줄 대한민국은 더이상 분단 국가가 아닌 남북한이 통일된 완성된 모습이었으면 합니다.

 

서초구 자원봉사센터 현장취재팀 김민주 wim6001@naver.com    똘똘한 민주~

 

 

 

 1365릴레이의 둘째날 현장 스케치

 

 

 

 [반포4동 자원봉사캠프에서 52명의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하는 러브켓 만들기 프로그램]

 

[24일(화) 발대식 현장에서 자원봉사캠프와 청소년 자원봉사에 관심을 가지시고 방문해주신 진익철 구청장님]

 

 

 

반포4동 자원봉사캠프에서는 24일, 25일 양일간 러브켓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발대식 현장에서 자원봉사캠프와 청소년들의 자원봉사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으셨던 진익철 서초구청장님께서

현장을 직접 방문하셔서 청소년들을 격려해주시고, 활동에 같이 참가하셨습니다.

 

[청소년들의 자원봉사프로그램!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반포4동 자원봉사캠프가 함께합니다!!]

 

 

지금 우리는 1365자원봉사 릴레이

'손바느질로 나누는 행복-친환경 컵홀더 만들기' 중입니다.

 

1년 365일 자원봉사의 생활화! 1365 릴레이 발대식 현장 스케치


 2012년 7월 24일 화요일, 서초구청 2층 강당에서 1365 릴레이 기간 발대식이 열렸다.

 

 1365자원봉사 릴레이란?  1년 365일 자원봉사의 생활화를 위해 서울의 25개 자치구가 릴레이 형식으로

각 자치구별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참여하는 자원봉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우리 서초구는 그 중 16번째 주자로 7월 24일(화)부터 30일(월)까지 여름방학이 시작된 청소년들이

대거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부터 가족, 성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운영한다.


 서초구청에서는 자원봉사 릴레이 깃발 전달식이 끝난 후,

손바느질로 나누는 행복이라는 주제 아래에서 친환경 컵홀더 만들기 활동이 진행되었다.

위 행사에 참여한 대상은 청소년 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 캠프 상담가 250여명이 주축이 되었다.


 컵홀더 만들기 프로그램이란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위해 자투리 천을 활용하여

여러 번 사용 할 수 있는 컵홀더를 제작하는 활동이다.

컵홀더란 커피전문점에서 냉/온 음료 주문시 제공하는 두꺼운 종이를 말한다.

컵홀더의 단가는 약 23원으로 2009년 일회용컵 사용량이 3억 900만개(2011년, 환경부 자료 참고)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유추해봤을 때,

컵홀더 사용을 자제하는 것만으로도 연간 71억 7백만원의 예산이 절감되는 것을 추정할 수 있다.

 

그래서 서초구는 불필요하게 사용되고 버려지는 일회용 컵홀더 대신

여러번 사용이 가능한 펠트 컵홀더 만들기를 통해 환경을 위한 착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서초3동 자원봉사캠프 활동사진]


이날 자원봉사 참가자들이 제작한 컵홀더는 실제 커피전문점에서 사용되며,

그 외 환경 관련 캠페인 물품 및 아름다운 가게, 벼룩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서초구 1365 릴레이 기간 중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일시

주관/장소

내용

문의

1

7.24(화)

서초구자원봉사센터

/구청강당

1365릴레이기 인수 및 발대식

펠트 컵홀더 만들기 프로그램(200명)

573-9252

2

7.24(화)

(09:00-13:00)

반포4동 자원봉사캠프

글로벌 나눔을 실천하는

러브켓 프로젝트(52명)

2155-7704

3

7.25(수)

(09:00-13:00)

서초3동 자원봉사캠프

글로벌 나눔을 실천하는

러브켓 프로젝트(15명)

586=3640

4

7.25(수)

(09:00-13:00)

반포4동 자원봉사캠프

글로벌 나눔을 실천하는

러브켓 프로젝트(52명)

2155-7704

5

7.26(목)

(14:00-18:00)

서초2동 자원봉사캠프

펠트 컵홀더 만들기 프로그램(20명)

2155-7457

6

7.26(목)

(09:00-17:00)

잠원동캠프 /임진각일대

청소년 안보교육 자원봉사(30명)

2155-7548

7

7.26(목)

(14:00-18:00)

반포1동 자원봉사캠프

글로벌 나눔을 실천하는

러브켓 프로젝트(50명)

2155-7617

8

7.26(목)

(10:00-13:00)

반포본동 자원봉사캠프

펠트 컵홀더 만들기 프로그램(15명)

2155-7578

9

7.26(목)

(14:00-18:00)

양재1동 자원봉사캠프

/서초보건소

폐의약품 안전수거 캠페인(10명)

2155-7979

10

7.27(금)

(14:00-18:00)

방배3동 자원봉사캠프

글로벌 나눔을 실천하는

러브켓 프로젝트(50명)

573-9252

11

7.27(금)

(09:00-12:00)

양재1동 자원봉사캠프

손바느질로 나누는 행복

컵홀더 만들기(20명)

2155-7979

12

7.28(토)

(09:00-13:00)

서초3동 자원봉사캠프

글로벌 나눔을 실천하는

러브켓 프로젝트(30명)

586-3640

13

7.28(토)

(09:00-13:00)

방배1동 자원봉사캠프

글로벌 나눔을 실천하는

러브켓 프로젝트(50명)

2155-7766

14

7.30(월)

(09:00-13:00)

잠원동 캠프

글로벌 나눔을 실천하는

러브켓 프로젝트(20명)

2155-7548

15

7.24(월)

(13:00-17:00)

방배4동 자원봉사캠프

펠트 컵홀더 만들기 프로그램(20명)

2155-7852

16

릴레이기간중

사랑의복지관 외

서초관내 기관 8개

청소년 여름방학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현재 총 37회에 걸친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으며, 약 836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는 자원봉사포털사이트(www.1365.go.kr)로 접속, 회원가입 후 신청 가능하다.

 

[관련보도자료_환경일보]

 


 

[관련방송보도자료_현대HCN 서초방송]

 

 

1365자원봉사릴레이 첫째날입니다!

서초구청 2층 강당에서 발대식이 진행됨과 동시에 반포4동 자원봉사캠프에서는

 (LOVE+POCKET)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러브켓 프로젝트란?! (지난 러브켓 활동기사를 보시려면,)

 

봉사자들이 만든 주머니에 학용품과 카드를 채워 제 3국으로 보내는 봉사활동입니다. 학용품은 물론이고 그것을 담는 주머니도 도시락 주머니처럼 다양한 용도로 유용하게 쓰여진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서초구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지역구에서 지원해주었는데요!

그만큼 봉사활동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이 행사에 앞서 우리나라 6·25 전쟁 당시 외국으로부터의 원조를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하자는 담당자 선생님의 말씀이 있었는데요.

특히 우리가 나눌 수 있을 때 그 나눔을 실천하자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담당자 선생님의 러브켓을 만드는 방법을 듣고

모두 나눔 행사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자! 그럼 우리 친구들이 러브켓을 만드는 현장을 살펴 볼까요?

 

 

 

 

 

 

 

 

집중한 참가자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해보이기도 합니다.

참가자들은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거나, 혹은 이어폰을 귀에 꼽고 집중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바느질을 하였습니다.

 

 

 

 

중간에 있었던 간식 타임!

맛있는 과자를 먹으며 휴식하다가 

다시금 바느질에 집중하는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주머니를 만드는 것이 서툰 친구들은 지도 선생님의 도움을 받기도 했습니다 :)

 

 

[내가 만든 러브켓 자랑해보기!]

 

 

 

 

드디어 주머니를 완성한 친구들의 뿌듯한 표정이 보이나요?

처음엔 선생님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할 것 같았지만,

마침내 완성한 친구들의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이번이 두 번째라는 한 참가자는 바느질을 하여, 주머니를 만드는 것이

재밌어 또 참가하게 되었다고 재참여의 이유를 말해주었습니다.

러브켓을 받게 되는 친구들이 그 안에 들은 학용품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주머니도 잘 이용해주면 좋겠다고 작은 소망을 밝혔습니다.

 

 

 

우리에겐 흔한 주머니와 학용품들이 누군가에겐 큰 기쁨이 되고,

위안이 된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러브켓 프로젝트!

 

 

더운 여름, 나눔을 실천하면서 무더위를 함께 이겨보는건 어떨까요?

나눔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러브켓 프로젝트는

자원봉사 사이트 1365(www.1365.go.kr)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특히, 1365자원봉사 릴레이주간에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캠프에서 진행되니

일정을 꼭 참고하셔서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서초구 자원봉사 센터 홍보팀 이영은이었습니다.

사랑으로 짓는 집, 해비타트

 

 

 

 

안녕하세요~~ 저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 홍보 기자단  인식개선팀에서 활동 중인 용인 한빛중학교 2학년 강성민입니다. 요즘 해비타트 집짓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간략히 소개드릴까 합니다.

 

해비타트는 전 세계 사람들이 제대로 된 집에 주거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1976년에 설립되었답니다. 현재까지 약 50만채의 집을 지었고, 150만명의 사람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선물하였습니다. 순전히 후원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일궈낸 성과랍니다.

 

한국 해비타트의 로고입니다. 그림에서 부드럽게 처리된 모서리들은 조화를 뜻하고, 양팔을 높게 올리고 있는 사람들은 쾌적한 주택이 전세계적으로 공급되기 위해 행동하는 모습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자원봉사자들이 흘린 수많은 땀이 일궈낸 결과가 어마어마하지 않나요? 해비타트는 전 세계에서 지금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활동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저도 작년부터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작년에는 ‘희망의 집’ 건설현장에서 열심히 못박는 일을 했는데, 못을 하도 많이 박아서 젓가락을 쥐기도 힘들 정도로 손이 아팠던 기억이 나네요.^^

 

올해부터는 중학생까지는 안전상 직접 집을 짓는 현장에는 참여할 수 없다고 해서 다 지어진 집 벽에 벽화를 그리는 활동을 했어요. 건설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게 아쉽기는 하지만 벽화 그리기도 무척 재미있는 활동이랍니다.

 

우리가 벽화를 그린 건물은 동네 아이들의 공부방으로 쓰일 곳이었는데, 그림을 그리는 일이라 그런지 초등학생도 많이 참여했어요. 주제는 ‘노아의 방주’였습니다. 즉, 방주에 올라타는 여러 가지 동물들의 그림을 그리는 것이지요. 모두들 상상의 나래를 펼쳐 아름답고 멋진 그림을 그려냈습니다. 저는 커다란 고래와 노아의 방주를 색칠하는 역할을 했지요. 그림이 너무 커서 혼자는 하기 힘든 일인지라 다른 친구와 함께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 친구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같이 색칠을 하면서 이야기도 나누면서 자연스러워지게 되었어요. 가끔씩 ‘희망의 집’에 사는 아이들이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며 응원해주는 것도 정말 고맙고 힘이 되었습니다.

 

 

 

 

 

내가 흘린 땀만큼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는 마음으로 활동에 임한다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아직까지 나눔의 진정한 묘미를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봉사활동입니다. 봉사활동 참여 가능 기간은 4월~10월입니다. 사업 진행 과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일요일에는 활동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지난 달 해비타트 벽화 그리기에 참여한 우리 가족!

모두들 처음에는 뭘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했지만 곧 환상의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초등학생 어린이들도 솜씨 발휘 !

 

 

 

 

각자 그리고 싶은 동물들의 스케치를 하고 있는 봉사자들.

 

 

 

 

 

스케치를 마치고 채색 시작,

 

 

 

우리 가족 작품, 화룡점정의 순간!

 

 

 

 

 

얼룩말 그리기 완성! 귀여운 말과 함께 찰칵!

 

 

 

아버지와 같이 봉사하러 온 친구의 기린 가족!!

 

 

그 외에도 많은 봉사자들에 의해 고래, 뱀, 고양이 등

여러 가지 동물들이 탄생.

 

 

직접 사진으로 생생하게 현장을 바라본 소감이 어떠세요?

빈민가를 없애고 모든 사람들이 쾌적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해비타트의 소중한 활동에 참여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건축 뿐 아니라 벽화 그리기 부문까지 있어 아이들도 함께 할 수

있는 해비타트 봉사활동을 여러분께 추천하고 싶네요.

 

참여하시고 싶은 분들은 www.habitat.or.kr를 클릭!

 

 

 

 

 

[2012년 서초리더 봉사단 '나눔이 즐거운 서초리더(이하 나즐리)]

 

서초구(구청장 진익철)와 서초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재홍) 소속

나눔이 즐거운 서초리더 봉사단(이하 나즐리)’이 오는

19일 서초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 갈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2006년부터 시작된 나즐리 봉사활동은 지금까지 서초관내 장애아동과 무의탁 및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36, 427여명의 서초저명인사들이 참여하여 나눔이 있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에는 무더위로 인해 기력이 쇠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여름철 보양식으로 영양 갈비탕을 직접 준비하고 대접하였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해 레크레이션 활동과 마술공연을 준비하고 즐거움을 더했다.

 

[즐거운 레크레이션 활동 사진, 레크레이션을 지도하신 분들도 모두 자원봉사자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150분들께 갈비탕을 배식해드리고,

인근 어르신 40가정에 도시락을 직접 배달할 계획이었는데

특히 이날은 진익철 서초구청장이 직접 도시락 배달에 손길을 더해

지역주민들과 담소를 나누는 소박한 모습도 그려졌다.

 

[진익철(서초구청장) 도시락 배달 사진]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영양나눔 갈비탕 드시고 건강하게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

 

 

[관련 보도자료_시민일보]

 

 

[관련 보도자료_HCN서초방송]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방학,

생활계획표에 제일 먼저 자원봉사를 적어보는 건 어떨까?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서 여러분의 잊지못할 방학계획을 위해

서초구내에서 진행되는 여름방학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알려드립니다.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자원봉사를 계획하고 있었던 청소년들이라면 더욱 주목하세요.

첨부파일에 있는 목록을 참고하여,

즐거운 여름방학 계획 자원봉사로 먼저 세워보는건 어떨까요?

 

 

 

 

 

참고로 2012년도 청소년 여름방학 일감을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랍니다.

 

(기타 문의는 해당 기관으로 하면 되며, 신청은 자원봉사포털사이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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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여러분들의 신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기원합니다!

 

 

 

 

 

2012년청소년여름방학일감(ver1).xls

 

 

 

 

 

 센터 홍보기자단 백아름과 이미현은 지난 7월 12일 수요일 오전, 반포4동 자원봉사캠프를 찾았다. 이곳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사랑의 쌈지> 자원봉사자들이 아침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매주 모임이 열린다. 2009년부터니까 이런 모임을 벌써 5년 째 하고 있다고 서희정 캠프장이 말했다.

 

 

 

캠프 책상 위에는 색색의 예쁜 봉투와 고급스러운 공단 리본이 가득히 놓여있었고 그것들을 만지는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제법 분주하다. 이 봉투에는 이 색깔 리본이 어울린다 아니다, 이 궁리 저 궁리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사실 이것들은 봉투라는 소박한 이름으로 부르기도 아까울, 아름다운 공예품이다.

 

 

 

 

 

 

아름다운 것은 디자인뿐이 아니다. 이렇게 의논을 거쳐 공들여 만들어진 리본 달린 봉투들은 단돈 1000원에 소비자에게 팔려 나간다. 이 정도 품질의 고급 봉투라면 시중에서는 3000원 정도 한다. 그러니 이 봉투,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품질에 비해 가격이 대단히 착하다.

 

 

 

 

 

 

 

 

 

 

 

 

 

착한 것은 가격뿐이 아니다. 이렇게 판매된 수익금은 전액 불우 청소년을 돕는데 쓰인다. 이 봉투 수익금으로 서초구 내에 조손 가정 청소년, 모자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급식비 명목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만 해도 중학생 2명, 고등학생 2명, 대학생 1명이 이 혜택을 누렸다. 이 봉투가 어려운 학생들의 끼니가 되어주고 있는 것이다. 참 고마운 봉투다.

 

 

 

 

 

 

 처음에는 만들어 놓은 봉투를 팔 곳이 없었다. 그래서 자원봉사자들이 제 주머니를 털어 봉투를 사왔다. 그리고 우선 가까운 지인들에게 선물했다. 봉투를 선물 받은 지인들은 다시 구입하고 싶어 했고 그렇게 판매가 시작됐다. 주민센터 한 구석에 자리를 마련해 그 곳에서 팔기도 하고 한불 음악 축제가 열리는 날, 행사장에 부스를 설치해 직접 판매에 나서기도 했다. 참 눈물겨운 판로개척 스토리이다. 만드는 일과 파는 일 어느 것 하나 정성 없이 이룬 일이 없었다.

 

 리본묶기는 생각보다 까다롭고 힘들어서 리본 묶는 봉사자의 손은 늘 굳은살이 박혀있고 묶는 법을 배우는데만 6개월이 걸린다. 왜 내가 묶으면 예쁜 리본이 안 나오나 늘 고민했는데 이제야 그 답을 들은 기분이다. 이렇게 공들여 만들어지고 팔려나간 봉투가 어려운 이웃 학생들의 식사가 되기도 하고 공부를 시켜주기도 한다.

 

 

 

 

 

 

 <사랑의 쌈지> 봉사자이자 전문봉사단인 김명자님은 자신이 만든 봉투를 어느 날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게 되었다고 한다. 내가 만든 물건이 세상 어디를 돌다가 나에게까지 왔을까 왈칵 감동이 되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사랑은 이렇게 돌고 도는 것이 아니던가. 내가 흘린 사랑이 어딘가에서 다시 나를 향해 메아리처럼 되돌아오고 있음을 문득 깨달을 때가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런 원리를 알고 실천하는 사랑의 메신저들이다.

자 이제 더 많이 사랑하고 행복해지기 프로젝트, 자원봉사에 도전하자!

 

  1. 안성우

    수고하셨어요~

    2012.07.13 11:55 [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쓰기]

 녕하세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

현재 서초구자원봉사센터 현장취재팀에서 활동 중인 안성우라고 합니다.

지난 6월 4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에 걸쳐 여수엑스포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왔는데요. 자원봉사자의 눈으로 바라 본 여수 EXPO를 여러분들에게 얘기해드릴까합니다.


 여수 EXPO가 개막한 이후로 TV뉴스에 자주 등장하죠?

제가 본 여수 EXPO 뉴스는 대부분 부정적인 뉴스들이 많았는데요. 봉사활동 하러 가기 전 까지만 해도 부정적인 뉴스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걱정과 불안이 앞섰습니다.

그러나 직접 와서 여수 EXPO를 겪어본 후로는 걱정과 불안은 기쁨과 즐거움으로 바뀌었습니다.

 

여수엑스포역에 처음 내렸을 때의 묘한 흥분감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여수 엑스포는 제가 가본 두번째 엑스포인데요, 가장 처음 가본 엑스포는 제가 태어난 해에 있언던 대전엑스포, 그리고 두번째가 바로 여수엑스포입니다.
세계박람회는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에 세계 3대의 축제로 뽑히는 축제인데요. 이번 우리나라에서 열린 여수엑스포는 인정박람회로서, 명확한 주제 즉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어로 개최하였습니다. 인정박람회인 여수엑스포는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3개월에 걸쳐서 열리는데요. 총 면적 174만㎡에 전시면적은 25만㎡ 라고합니다. 혹시 저번에 개최되었던 상하이엑스포에 비해 기간도 너무 짧고 전시장도 작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있으신가요? 등록박람회인 상하이엑스포와는 달리 인정박람회인 여수엑스포는 최대 3개월이란 기간, 면적은 25만㎡(7만5천평)미만이라는 제약이 있기때문이라고하네요.

 

 

상하이 엑스포에 비해 면적이 적을뿐이지, 절대적으로 보면 적은 면적은 아니다.

 

 여수엑스포에 도착 한 후에는 봉사자 등록을 마치고 숙소로 이동하였는데요. 엑스포 개최 전 사전교육에서는 숙소에서 두 세명씩 한 방을 써야 될거라고 교육받았었는데요. 넓직한 숙소에, 혼자 쓰기엔 과분한 크기의 방에, TV, 선풍기, 에어컨, 침구가 구비되어있어 봉사자들은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놀라게 되었답니다.

 

 

숙소에선 여수바다와 엑스포장이 전부 보인다, 후에 이 아파트는 분양될 것이라고 한다.


 첫 날은 현장교육을 마치고 3시부터 활동에 투입되었는데요. 저는 처음 여수엑스포에 자원봉사를 지원할 때 일본어 통역으로 배정받았기 때문에 일어통역만 하게 되는 줄 알고있었는데요, 통역은 각자의 업무외에 부수적으로 하는 활동이라고 하네요.

 

                             가장 중요한 자원봉사자 명찰.

 이 명찰 속엔 RF카드가 내장되어있어 회장 출입과 신분확인, 식비 지급등이 이루어 지기 때문에 어딜 가더라도 챙겨야한다.

 

 저는 해외총괄부에 소속되어 활동하게 되었는데요. 실내 근무와 야외 근무 중 야외 근무 조에 투입되어 어르신 한 분과 엑스포 직원 한 분과 함께 '여수선언' 지지서명을 받는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여기서 간단하게 여수선언에 대해서 소개를 드릴까하는데요. 해양 환경을 깨끗하게 지켜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해양자원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목표로 하여 출발한 운동으로 5만명의 지지서명을 목표로 여수엑스포 기간동안 이뤄지고 있습니다. 후에 여수선언은 여수엑스포의 폐막식 때 반기문 UN 사무총장님의 참여와 아름다운 섬이지만 안타깝게도 해마다 빠른 속도로 가라앉고 있는 섬으로 알려진 투발루의 국무총리님께서 직접 여수엑스포에 방문하여 여수선언 선언문을 낭독해주신다고 합니다.

 

 

'여수선언' 지지서명은 [ http://www.dip.kr/yeosu/k_index.html ] 를 통하여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봉사활동 시간 외에는 전부 개인시간이였는데요. 업무시작 전까지만 늦지않고 도착한다면 어디서 무얼 하던 상관은 없었습니다.

저는 같은 숙소를 쓰는 봉사자 형들과 출근하기 전까지 엑스포장 구경을 주로 다녔는데요. 하루면 다 볼 줄 알았던 엑스포장이였지만, 봉사기간 10일 내내 구경해도 가볼 곳이 끊이지 않을만큼 전시장에 볼거리가 풍성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있게 관람했던 전시관을 추천해드린다면, '주제관'과 국제관 A에 위치한 '스위스관' 입니다.

 

스위스 전시관의 천장에서 쏘아지는 빛에 손을 가져가면 위의 사진처럼 영상들이 비쳐진다.

또한 스위스관에는 한반도의 역사만큼이나 오래 된 빙하가 전시되어있다.

 

 이렇게 좋은 곳에서, 좋은 분들을 만나서, 좋은 활동을 할 수 있다는건 우리 자원봉사자들만의 즐거움이 아닐까요?

그러나 이렇게 좋은 곳이지만, 여수엑스포에도 분명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데요. 저는 자원봉사자의 신분으로 간만큼 자원봉사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우선 가장 큰 문제점은 자원봉사센터 자체의 문제입니다. 자원봉사자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인솔해야 할 자원봉사센터가 그 짧은 10일동안에도 여러번 규정을 바꾸고, 자원봉사자들의 질의와 불만에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을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자원봉사센터에만 문제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원봉사자 분들 중 관람객들의 질문에 '모른다' 라고 응답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물론 자원봉사자 분들도 오자마자 적응이 덜 된 상태에, 엑스포를 모르는 상황에서 관람객들의 질문에 당황할 순 있었겠지만, '모른다'라는 답변은 자원봉사자로서의 최소한의 응대자세도 갖추지 못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자원봉사자로서 공공장소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취하여 전자원봉사자들에게 폐를 끼친 경우도 있었는데요. 함께 자원봉사를 오신 어느 연인은 자원봉사 유니폼을 입은 채 애정행각을 벌이다 관람객들로부터 엄청난 항의를 받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 후론 저희 전자원봉사자는 근무 시간 외의 자원봉사 유니폼 착용 및 명찰 착용 금지 명을 받게되었습니다. 두 명의 봉사자가 4기 오전·오후 약 900명의 봉사자와 전(前)기수의 봉사자와 후(後)기수의 봉사자 전체에게 폐를 끼친 경우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너무나 개인의 편의만 생각하신 봉사자분들이 계셨는데요. 일부 봉사자들 중에서는 근무 중 근무지 이탈과 자신의 활동이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근무지를 바꿔달라는 무리한 요구를 한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한 명의 편의를 위해서 그 팀 전체가 불편함을 겪어야만 할까요?

 

 물론 이것은 극히 소수의 사례로, 자원봉사 센터도 여수엑스포 기간동안 더욱 더 체계를 갖춰가며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애써주셨으며,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봉사자분들은 모두들 한 마음으로 여수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며 관람객들에게 항상 진심으로 응대하였습니다. 저희 모두 엑스포와 함께 점점 더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여수 엑스포는 개최된지 2달 정도의 시간이 지나, 이제 약 한 달 정도의 시간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이제 곧 다들 방학을 맞이하실텐데요. 방학 중에 여수엑스포에 한 번 놀러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현재 여수에선 시내운행 중인 버스는 전부 무료로 운행되고 있어 여수엑스포의 구경 뿐만 아니라, 여수 밤바다로 유명해진 검은모래 만성리 해수욕장이나 중앙시장 쪽으로도 버스로 20분 내에 이동가능하답니다. 또한 오후권과 야간권이 신설되었으며, 초,중,고,대학생 및 어르신들과 군인분들은 대폭 할인 된 가격으로 여수엑스포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만성리 해수욕장 가는 길, 여수엑스포에서 약 20분 정도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다.

 

 다음 엑스포는 4년 후인 2016년에 이탈리아의 밀라노에서 식량에 관한 주제로 '생명의 에너지, 지구를 먹여살리자 (Feeding the Planet, Energy for Life)' 라는 슬로건을 걸고 개최합니다. 이제 언제 한국에서 다시 열릴지 모르는 세계인의 축제,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 이번 여름에 한 번 다녀와보시는게 어떨까요?

 

 마지막으로 여수 엑스포에서 가장 훈훈했던 모습 보여드리며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서초구자원봉사센터 현장취재팀 안성우였습니다.

 

필자의 수상장면.

 

 

 여수선언에 지지서명을 원하시는 분들은 여기를 [CLICK]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