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외교부 영사콜센터 자원봉사단의 서울국제관광박람회 참가 소식을 전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아쉽지만 오늘은 영사콜센터의 마지막 해단식 현장에 착한안테나가 다녀왔습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당시 자원봉사자들의 열띤 홍보 활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교부 영사콜센터'가 무슨 일 하는 데냐구요?

"안전한 해외여행, 영사콜센터가 함께 합니다." 해외여행 시 그 나라에서 휴대폰을 다시 켰을 때, 0404 발신번호로 문자를 받아보신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 발신번호에 04가 바로 영사콜센터의 '04'랍니다. 외..

seochov.tistory.com

 

외교부 영사콜센터는 지난 200541일 외교안보연구원(현 국립외교원) 2층에서 반기문 당시 외교통상부 장관과 외교부 영사콜센터 개소식을 통해 힘찬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이후 개소 10주년을 맞아 대한상공회의소 12층으로 확장 이전함과 동시에 6개 국어에 대한 긴급 3자 통역 서비스를 시행했고, 지난 81일부터는 베트남어를 포함 7개 국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5명으로 구성된 영사콜센터 봉사단은 매주 월~5개 조로 나뉘어 개소와 함께 지금까지 오랜 기간 활동을 이어왔고, 그 결과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가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 지수(KSQI)’ 조사에서 2005년 4월 이래 12년 연속(2008~2019) 중앙정부 부문 콜센터 1위 및 14년 연속(2006~2019)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는 데 이바지하였습니다.

강행구 외교부 영사콜센터 소장

첫 순서로 영사콜센터 자원봉사단 현황 보고가 있었는데요. 마이크를 잡은 강행구 영사콜센터 소장은 영사콜센터 상담 품질 향상을 위한 상담 녹취 전화모니터링을 민원인의 관점에서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는 물론, 인천공항 해외안전여행 캠페인,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등 대외홍보 활동을 통해 영사콜센터를 널리 알리 데 많은 도움을 주셨다. 진심으로 형언할 수 없는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강형식 외교부 해외안전관리기획관

이어 강형식 외교부 해외안전관리기획관은 영사콜센터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국민이 해외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가장 먼저 찾는 곳이 바로 우리 영사콜센터인데, 헤아릴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자긍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리며, 외교부는 해외여행객 3,000만 시대를 맞아 재외국민 보호 및 영사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으로 지난 15년 동안의 자원봉사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아쉬움과 착잡함의 공존 (사진 제공 = 외교부 영사콜센터)]

일부 참석자들은 다가온 이별의 시간이 못내 아쉬운 나머지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강형식 해외안전관리기획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는 오영수 서초구자원봉사센터장]

이어 서초구자원봉사센터가 영사콜센터 개소 이래 자원봉사자의 영사콜센터 상담 모니터링 및 대외홍보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으로 외교부의 대국민 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습니다.

오영수 센터장은 감사패를 받으며 "주요 공공기관이 자리 잡고 있는 서초구에서 그 중 영사콜센터는 최초로 공공기관에서 자원봉사자를 활용하여 함께 일하게 된 첫 사례로 '공공기관 서비스 봉사단'의 효시라고 할 수 있다. 영사콜센터에서 봉사단 운영을 잘 해 주신 덕에 서초구에 있는 검찰청과 법원 등 많은 기관에 시민이 함께하는 자원봉사단을 인큐베이팅할 수 있었다.”라며 직원이 아닌 봉사자와 공간과 업무를 나누기 쉽지 않았을 텐데 흔쾌히 마음을 내어 주신 영사콜센터에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좌) = 감사장을 수여 받는 김희순 님 / (우) = 자원봉사단 대표로 소감을 밝히는 안복희 님]

다음으로 자원봉사자 감사장 수여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봉사단을 대표하여 안복희 님은 “영사콜센터 개소식과 함께 ‘영사콜센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뜻을 담아 “영콜사랑회”라는 이름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영사콜센터를 국민에게 알리는 것이 급선무였고, 대외홍보를 위해 전국의 대학교, 대학원 및 유학생회, 한인회와 유학원, 각종 동호회 등에 홍보물을 발송하거나, 지하철역 전광판 홍보 등 많은 방안을 고민했다. 개소 직후 상담 전화가 한 달에 1,800건 남짓이었는데 지금은 월평균 20,000건이 넘었다고 한다. 자원봉사자들의 대외홍보 효과로 이제는 많은 국민이 영사콜센터를 아시고 이용하고 있다.”라며 ”15년 동안 자원봉사자들의 정성 어린 모니터링 평가가 영사콜센터의 밑거름이 되었다. “라는 자부심을 가득 담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해단식을 마치고 안복희 님과 조금 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Q1. 14년을 이어온 봉사단이 아쉽게 해단하게 되었습니다.
-외교부 영사콜센터가 2020년부터 보다 체계적인 상담품질을 관리 및 모니터링 하는 QA 관리자 증원, 시스템 개편 등 대대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해단하는 것이 아쉽지만 사회변화와 흐름에 따라 초기 일감이 변경되기도 하죠.

Q2. 봉사단과 함께 활동하며 많은 추억이 있을 것 같습니다.
-초창기에는 봉사자들이 마치 직원처럼 매일 나와 영사콜센터 홍보 및 모니터링에 열을 올렸었습니다. 그만큼 봉사자와 영사콜센터 직원들과의 추억도 많고, 지난 15년의 시간이 즐겁고, 또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즐겁게 열심히 봉사해서 아쉬움은 없습니다. 앞으로 외교부 영사콜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Q3. 단원 간의 유대관계가 상당히 깊다고 하는데요. 해단 이후 또 다른 활동 계획이 있을까요?
-외교부 영사콜센터 자원봉사단 마지막 워크숍 및 단합대회를 1121~22(12) 여수로 다녀왔습니다. 15년을 해 왔던 봉사를 행복하게 또 즐겁게 마무리하고 왔습니다. 그동안의 팀워크가 있으므로 이번 해단식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팀은 새로운 활동을 위해 출발선 위에 서있으니까요 많은 관심과 응원 바라며,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서도 15년 동안 이끌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한 시간이 길었기 때문일까요?

이번 해단식은 오래된 친구를 떠나보내는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당신의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글·사진 | 착한안테나 8기 박형준]

 

2019 서초 V 페스티벌

벌써 날이 추워지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되었습니다.

다들 연말 마무리는 잘 하고 계신가요?

연말을 맞이하여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서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서초V페스티벌이 있었습니다.

지난 11월 28일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서초 V 페스티벌은 서초구민과 서초구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축제로

벌써 14회를 맞았는데요, 이번에는 특별히 드라마 콘서트와 함께 자원봉사자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큰 행사인만큼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던 그곳에 착한안테나도 다녀왔습니다!

2019서초V페스티벌 사회 김정은 아나운서님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을 꽉 채운 서초구민과 자원봉사자분들

이번 서초V페스티벌은 '나는 아직 꿈을 꾼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지난 추억과 현재 우리가 꾸고 있는 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드라마 콘서트를 위해 우리나라 최고의 뮤지컬 배우 성기윤, 전민지, 최지이, 최수용 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추억의 드라마 ost 메들리를 들으며 모두가 함께 즐거운 추억 여행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뮤지컬 배우 전민지 님

멋진 뮤지컬 배우분들이 준비해주신 드라마 콘서트와 더불어 자원봉사자 8인으로 이루어진 '꿈 중창단'의 멋진 무대도 함께 볼 수 있었는데요.

안테나도 1년 동안 취재하며 자원봉사자분들의 곁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을 지켜봤었는데,

자원봉사자분들의 노래를 들으니 안테나도 추억에 젖으며 눈물이 찔끔 나기도 했답니다.

꿈 중창단은 봉사하는 모습도, 노래하는 모습도 참 멋지죠?

꿈 중창단 (권병선, 국혜숙, 김명자, 김소연, 김애순, 이선복, 정은희, 조혜영 님)

드라마 콘서트뿐만 아니라 서초V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이날 시상식에서는 봉사 시간에 따른 상으로 300시간(이신규 외 188명), 500시간(고숙희 외 103명), 1,000시간(조순자 외 46명) 시상이 있었고 부문별 시상으로 청소년 봉사자와 자원봉사 관리자, 수요처, 자원봉사 마을, 재능나눔 부문에서 총 11명의 개인과 6개 단체의 시상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서초V페스티벌의 가장 영예로운 상인 대상 수상이 있었는데요,

2019년 대상의 주인공은 반포1동 자원봉사캠프였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반포1동 자원봉사캠프에서는 지역사회 가까운 미니 자원봉사센터로

녹색장터, 반포천 살리기 운동, 양말인형 제작 및 기부 등 활발한 활동을 해주셨습니다.

저 역시 서리풀 페스티벌에서 반포1동에서 진행한 양말인형 만들기에 참여했던 기억이 나네요!

캠프의 모든 분들이 함께 힘을 합해서 최선을 다해주신 덕분에 2019년 한 해 반포 1동이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상을 수상한 반포1동뿐만 아니라 더 많은 봉사자, 단체 역시 곳곳에서 힘써주셨습니다.

대상 수상자 반포1동 자원봉사캠프

모든 시상이 끝나고 행사가 끝났나 아쉬워 하던 찰나!

뮤지컬 배우분들이 서초구 자원봉사자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해주신 멋진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끝까지 정말 알찬 행사였죠?

무대를 즐기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뮤지컬 배우 성기윤 님
서초 V 페스티벌을 즐기고 계시는 자원봉사자분들

꿈이 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 너무나 빛나는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다른 누군가에게 꿈이 되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풍족한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남은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 더욱 풍성하고 알찬 서초 V 페스티벌로 만나요~

 

[사진·글: 착한 안테나 8기 배하영]

지금으로부터 3년 전. 외국인들과 같이 공동체를 형성하며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싶은 사람들이 서초구자원봉사센터로 모였습니다. 외국인들에게 우리 동네 서초를 알리겠다는 취지를 갖고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라는 나태주 시인의 시구처럼 동네에 당연한 듯 있었던 소소한 힐링장소나 골목들을 직접 조사하고 일정을 계획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서초마을여행'이 탄생하게 된 배경입니다.

이제 2019년을 끝으로 서초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서초마을여행의 공식적인 활동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방배의 한 작은 여행카페에서 맛있는 빵과 커피로 다과회를 열고, 그간 동고동락의 시간들을 기념하는 히스토리 사진전을 열렸습니다.

고윤주 자원봉사자

고윤주 자원봉사자는 서초마을여행(이하 서..)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는 이번 만남을 위해 장소를 대관하고, 다과와 사진들을 준비했습니다. “서초마을여행 가족분들과 함께하는 즐거움이 더 크기 때문에 이 만남을 준비하는 과정이 기뻤다며 이번 시간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강정훈 자원봉사자(태욱이 아버님) (사진 맨 좌측)

서마여를 통해 아들과 대화의 계기를 마련해보고 싶었다는 태욱이 아버님은 3년의 활동 중 가장 다사다난했던 첫해를 추억했습니다. “고생했던 서초마을여행 첫 해를 보낸 뒤 꾸준히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책도 찾아보고 답사도 여려 번 다녀오고 열정적으로 활동했던 것 같아요. 이런 좋은 활동을 자녀들이 대학 들어갈 때까지 같이 하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도 품었답니다.” 며 서마여가 올해로 마지막이라는 것에 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인선·지선이네 가족

부녀지간 참여했던 인선·지선이네 가족은 가족봉사활동은 한 번 참여하면 그 경험이 쌓여서 세월을 같이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서울에 관광하러 오는 사람들이 언제까지나 남산타워만 볼 수 없을 것이고 블로그를 통해서 우리가 개척했던 골목들을 찾아다닐 것"이라며 앞서 아쉬움을 표한 태욱이 아버님을 위로하듯 소감을 밝혔습니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 김유미 부장(사진 우측)은 "보통 센터에서 기획하고 봉사자들은 참여해서 활동하는 방식인데, 그동안 없었던 활동을 가족들이 기획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 것 자체가 도전이었다. 센터에서는 가족 자원봉사자분들이 잘 활동할 수 있도록 불쏘시개의 역할을 수행했다"며 "3년간 서초구 동네에 대한 귀한 자료가 아예 없어지는 게 아니라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 어디에도 없는 서초구만의 특별한 봉사프로그램이었다"고 하였습니다.

서초마을여행을 통해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알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하면서 서로 화목해졌고, 다른 가족들 간의 소통을 하게 되면서 둘도 없는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형태의 서초마을여행을 이번 모임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를 짓습니다.

하지만 현재 가족들끼리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 마을여행을 기획하고 추진한다면 기존의 외국인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확대할 수 있고, 비즈니스 모델과도 연관지어 추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까지 해 온 땀과 수고의 추억들이 절대 어디로 사라지지 않은 것이며 한 사람 한 사람의 기억 속에, 또한 이렇게 남겨진 글을 통해서 누군가는 계속 도움을 얻을 것 입니다. 서초마을여행의 또 다른 시작을, 안테나도 기대하겠습니다. 

그 시작점에 착한안테나도 함께 하겠습니다. 

[/사진 착한안테나 8기 이윤영]

우리 센터에서는 "안녕 ReAction 캠페인"의 "안전한 사회" 활동의 일환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KCC와 함께 관내 마을공원에 나무를 심고 정원을 조성하며 우리의 작은 손길이 얼마나 많은 변화를 만들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마을로 간 기업] KCC 생기 있는 마을 공원 만들기

회색빛 하늘, 마스크를 쓴 사람들, 날개 돋친 듯 팔려 나가는 공기청정기. 최근 우리 사회는 미세먼지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4월 10일 KCC와 서초구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했..

seochov.tistory.com

 

[마을로 간 기업]KCC와 함께 하는 생기 있는 마을공원 만들기

2011년 7월 27일, 전날부터 수도권에 쏟아진 폭우에 약해질대로 약해진 지반에 결국 이를 이기지 못한 우면산에서 다량의 토석류와 토사가 유출되어 서초구에서만 15명이 희생된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의 원인..

seochov.tistory.com

이번에는 실내 공기에 초점을 두고 "DIY 공기청정기" 제작에 나섰습니다.

사실 DIY 공기청정기는 이전에 청소년들의 도움으로 첫 선을 보인 적이 있는데요.

 

DIY 공기청정기,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사회 함께 만들어가요!

7월 29일 월요일 오전 10시,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소속 핸즈온 프로젝트리더들이 20여 명의 청소년과 함께 서초4동 주민센터에서 안녕 Re-Action 캠페인의 일환인 ‘D.I.Y 공기청정기’ 활동을 하였습니..

seochov.tistory.com

어른들의 노련미가 돋보이는 이번 제품, 기대됩니다!

여기서 잠깐! 실내 미세먼지의 심각성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활동에 들어가기 앞서 영상 시청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2015/11/07 KBS 뉴스 [생활현장] 가을 미세먼지 공습…실내가 더 위험! 기사 중 일부 내용을 발췌하였습니다.)
미세먼지에 민감한 요즘, 이렇게 창문을 꽁꽁 닫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실내엔 미세먼지가 고스란히 쌓이게 되고 공기 질은 더 안 좋아집니다.
(중략)
<인터뷰> 구자형(미세먼지 측정 관계자) : "환기를 하루 이상 안 시켰을 경우에는 이 정도 수치가 나옵니다."
(중략)
환기가 가장 중요하고 물걸레질을 자주 하면 미세먼지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임영욱(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 부소장) : "바깥 공기가 어지간한 상태라면 환기를 활용하시는 것이 훨씬 더 실내공기 상태를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실내 공기질 개선은 어쩌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누구나 찾게 되는 공기청정기! 하지만 전기료 걱정부터 든다는 목소리가 많은데요.

이번에 만들어질 DIY 공기청정기는 전기료 부담은 물론 무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초미세먼지(PM 2.5)를 걸러 주는 "헤파필터"의 수명이 6개월~1년이며 교체 또한 손쉽게 할 수 있는데요.

프로젝트리더 '신지영' 님의 안내에 따라서 드디어 DIY 공기청정기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 보고 머릿속에 작업 구상을]
[(좌) 모르면 물어 보자 / (우) 차근차근 하나씩]
[(좌) 집중해서 뚝딱뚝딱 / (우) 완성의 순간]

공기청정기를 만들며 깨끗한 공기를 마시게 될 누군가를 생각하며 한 글자씩 진심을 담아 편지를 남긴 KCC 임직원들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의 다짐을 발표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KCC 임직원들의 손재주로 탄생한 공기청정기는 총 60개로,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과 서초4동주민센터에 전달되어 취약아동 및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의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누구나 깨끗한 공기를 마실 권리가 있습니다. 모두의 행복한 내일을 위해, 하나뿐인 우리의 지구를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하실 수 있나요?

 

[글·사진 | 착한안테나 8기 박형준]

하반기 개장 때 방문했었던 '스토리가 있는 키친가든'이 11월16일(토)을 끝으로 2019년 활동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활동은 과연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었을까요? 다시 찾아가보았습니다!

[무를 수확하는 엄마와 딸의 모습]

이른 아침 청계산 청룡텃밭에는 1,2,3,4주차 모두 통틀어서 10팀이 넘는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주차별로, 팀별로 이뤄졌던 활동이었기에 많은 가족들이 모인 것은 참으로 오랜만이었는데요. 오늘은

하반기에 소중히 가꾼 김장을 위한 배추와 무를 수확하는 날입니다.

[고사리 손으로 무를 캐내는 아이의 모습]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구성원들끼리 모여 배추 밑둥을 자르고 땅 속에서 무를 캐내어 봉투에 차곡차곡 담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가족들이 모여서 그런지 시간이 지날 수록 배추와 무가 금방금방 쌓여갔고 뒷 정리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조별로 모여 소감을 작성하는 모습]

수월하게 작업을 마친 가족들은 비닐하우스 안으로 모여들었습니다. 조별로 앉아 아래의 3가지 질문에 답하며 소감을 적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Q. 우리가족에게 스토리가 있는 키친가든이란?

 

A.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기 위해 시작했던 활동이었지만 아이들과 다같이 채소도 가꾸고 보람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A. 한 해가 지날 때마다 참여하는 것에 대한 당연함이 생겨났습니다.

A. 긴 시간 함께 공유하며 나눔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Q. 우리 가족을 칭찬해 본다면?

 

A. 매달 함께 참여해주는 가족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A.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깨워주는 엄마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A. 농장에서 든든한 일꾼으로 참여를 해주는 아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Q. 그동안에 키친가든 활동 동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A. 환경을 위해 폐현수막으로 속주머니를 만든 활동이 기억에 남습니다.

A. 징그러운 해충이라고 생각했던 달팽이를 스스럼없이 만지는 아이들이 인상깊었습니다.

A. 다 뽑은 줄 알았던 무를 마지막에 정리하면서 수확한 게 기억에 남습니다.

 

[소감을 발표하는 모습]

 조 별로 각각의 소감을 얘기한 뒤에는 조에서 대표로 취합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별로만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이야기 한다는 게 다양한 대답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쑥스러워서 발표하기 꺼려하던 청소년들이 막상 큰 목소리로 발표하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함도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직접 수확한 배추와 준비한 편육, 어묵탕을 먹는 모습]

여러 소감들을 발표한 뒤엔 다 같이 음식을 나눠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로젝트 리더 분들이 준비한 어묵탕과 편육을 맛있게 나눠먹으며 직접 가꾼 배추도 함께 먹게 되었습니다. 그 배추와 함께 먹어서 그런지 편육이 평소보다 더 맛있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즐거웠던 시간을 끝내고 수확한 배추와 무를 지정된 단체에 나눔하며 활동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저 직접 농사를 하여 수확해 필요한 분들에게 나눔하는 활동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오늘 가족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가족들도 변화가 있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함께 활동을 하셨던 프로젝터 리더 분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아이들이 시간이 지날 수록 말도 하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족들의 변화도 볼 수 있었던 좋은 활동이 된 것 같다고 느꼈다." 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 스토리가 있는 키친가든의 단체사진]

 2019년 스토리가 있는 키친가든은 봉사를 하는 것 뿐만 아니라 가족끼리의 소통, 다른 사람과의 소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참여 가족도 프로젝터 리더들도 1년을 함께 봉사하며 많은 변화와 깨달음을 얻은 것 같았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봉사의 선순환이 아닐까요??

 

[사진, 글 : 착한안테나 8기 김은지]

 

 

 

1만 시간의 법칙이라고 하지요?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최소한 1만시간 정도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법칙입니다.

봉사활동을 1만시간 하신 분들은 그야말로 '봉사의 달인'의 달인이겠지요?

그동안 서초구자원봉사센터는 활동시간이 봉사활동의 가치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기에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럼에도 작년 센터 설립 20주년을 맞이하면서 장기간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해온 분들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감사를 표하는 자리를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어도 1만 시간 동안 활동에 임해주신 분들은 다른 봉사자분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이에 11월 15일(금) 1만 시간 봉사자분들을 초대하였습니다.

그동안 어떠한 분야에서 어떤 활동을 하셨는지 듣고, 식사하면서

작지만 정중하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또 현재 제작 중인 20주년 기념 백서에 4분의 사진과 이야기를 담아보려고 합니다. 

전쟁기념관과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활동 중인 강성금 봉사자님과 라이온스 서초구 어린이교통안전교육원에서 활동하시는 이종곤 봉사자님
검찰청 민원안내실에서 활동 중인 김춘모 봉사자님과 방배노인종합복지관 체력단련실에서 건강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한수덕 봉사자님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 자원봉사 현장을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1월 13일(수)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서초소방서와 "주택용 단독경보형감지기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서초소방서는 지역 사회의 화재 약자를 위해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기업에서 후원받아 센터로 전달해 주었습니다. 

주택용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연기를 감지하여 화재 시 경고안내를 알려주는 기기로

한번 설치 시 10년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전달 받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서초구 18개 동주민센터에  전달되어

독거 어르신 등 화재 약자가 거주하는 가정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qhdtkg

안녕하세요. 착한 안테나 이홍규입니다.

저는 어제 2019 서리풀 봉사학습 실천학교 활동공유회를 다녀왔습니다!!

 

봉사학습 실천학교는 학교 기반으로 성장과정에 있는 학생들에게 학습자의 주체성을 존중하고 올바른

사회체험학습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 등 봉사 학습이 동시적인 효과를 거두고자 하는데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문제를 직접 찾아 해결방법을 모색하고, 실천계획을 세워 진행하는 봉사활동이지요.

 

서초구에서는 이미 진행되고 있었던 우리 동네 영웅찾기 'Thanks, My Hero'를 모델링으로 '서리풀 봉사학습 실천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서리풀 봉사학습 실천학교'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사제동행' 방식으로 차별화되며,

① 지역사회 영웅찾기(Thanks, My Hero)와

② 사회문제 사회문제해결 해결 프로젝트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2019년에는 내곡중, 서초중, 신동중, 영동중 4개학교 8학급이 참여했습니다.

 

어제는 봉사학습 실천학교에 참여했던 모든 학교의 학생들과 선생님께서 참석하여 1년간 활동을 마무리하고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그 현장을 함께 보시죠!!

 


[기대됩니다. 다른 학생들의 활동이]

 

 

이번 활동공유회에 가장 눈에 띄었던 점은 약 150명이 넘는 학생들이 모이는 자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질서가 굉장히 잘 지켜졌다는 것이었습니다. 서초구 자원봉사센터 직원분들과, 선생님, 멘토분, 학생대표들의 통제에 따라 한 줄로 줄을 서서 출석 명단에 서명을 하고 학급별 지정된 좌석에 질서있게 착석하였습니다.

 

이어지는 행사도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에 지켜보는 저까지 흐뭇해지는 행사였습니다. 일 년 동안 학생들 스스로 프로젝트를 완성 한 만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도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던 것 같습니다.

 

[학생 주도의 진행]

사회는 내곡중 장서현 학생과 김태경 봉사자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재치있는 입담과 두 분의 호흡이 돋보였는데요. 사회 또한 장서현 학생이 주도적으로 진행하여 인상깊었습니다.

행사 전체적인 진행과 인터뷰, 돌발 상황을 넘어가는 센스까지 감탄이 절로 나오는 진행이었습니다.

[활동 공유]

각 학급이 일 년동안 진행한 활동을 영상으로 제작해 공유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중학생만의 개성과 발랄함이 느껴지는 영상들이었는데요. 영상에 친구들이 나올때 마다 환호하고 다른 학교 친구들의 모습도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이 모든 영상 또한 학생들이 스스로 제작했다는 점입니다. 어떤 영상은 퀄리티가 정말 높았는데,

학생들이 영상 제작에 친숙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미래의 100만 유튜버, 유명 PD님이 봉사학습 실천학교에서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어서 각 학급의 대표가 활동을 소개하고 느낀점을 발표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Talk Talk 시가니 진행되었습니다.

[이야기를 실은 비행기]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봉사학습 실천학교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비행기였는데요,

비행기에는 1년간 느꼈던 점,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등을 적어 비행기로 접었습니다.

종이 비행기는 언제나 설레임을 주는 것 같습니다.

비행기를 접는 학생들도 "종이 비행기는 오랜만에 접어본다.", "어떻게 접는지 기억이 안 난다." 하면서도 접을 줄 모르는 친구를 위해 대신 접어주기도 하고, 살짝 날려보기도 하며 즐거워했습니다.

 

잠시 후 구호("봉사학습 실천학교 ~ 즐거웠다")에 맞춰 비행기를 강단으로 날렸습니다.

학생들의 소중한 의견이 하늘을 날아와 전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2019년 봉사학습 실천학교는 봉사의 설계부터 끝맺음까지 학생들의 손으로 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었습니다.

어른들이 할 일은 전해받은 설문지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봉사학습 실천학교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뿐입니다. 봉사 뿐만 아니라 중학생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생각보다 많을 수 있습니다. 어른들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는게 힘들다면, 학생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번 봉사학습 실천학교에서 놀라운 결과물이 나왔던 것 처럼, 어떤 결과물이 다가올찌 모르니까요.

 

이상으로 착한 안테나 이홍규였습니다.

 

 

 

 

 

  막상 봉사활동을 하고 싶어 마음을 먹더라도 나에게 맞는 곳을 쉽게 찾기가 어렵습니다. 착한안테나 역시 학업과 병행하면서 시간을 맞추는 것이 참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봉사활동, 봉사활동기관을 계속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초구가 아니라 하더라도 안테나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을 여러분들께 알리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섬김의 집 지역아동센터’입니다.

1989년, 관악구 신림동. 20대의 젊은 청년들이 학생들을 위해 야학으로 시작했던 무료 공부방이 있었습니다. 그 공부방은 2000년의 시작과 함께 제도권으로 들어오면서 지역아동센터로 등록되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로써,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와 교육, 건전한 놀이제공 및 보호자와 지역사회 연계 등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하여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18세 미만의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 혹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이용을 원할 경우 돌봄 서비스 제공 신청서건강보험류 확인서류등을 작성한 뒤, 각 센터마다 필요한 별도의 서류를 추가로 작성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섬김의 집 지역아동센터는 사회복지법인 남서울복지재단에 의해 설립되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센터입니다. 현재는 초등반/ 중등반으로 분반되어있으며, 영어, 수학, 국어 등 주요과목들 외에도 기타 예체능 관련 수업 또한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 년 넘게 봉사하시는 전문선생님들과 1년 이상의 장단기 봉사자들의 섬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는 보호, 교육, 문화, 정서지원, 지역사회연계 총 5가지 분야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공부방으로 시작한 섬김의 집 지역아동센터의 주요 프로그램이 단순히 교육적 혜택 제공으로 보일 수 있지만, 5가지 분야에 굉장히 정성을 들이는 지역아동센터 중 한 곳입니다

섬김의 집 지역아동센터에서 지원하는 분야별 활동내용들을 간단히 인터뷰한 것만으로도 이곳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그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또 그 꿈이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버팀목의 역할을 충분히 담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역아동센터가 전국적으로 점차 운영되기 어려운 실정을 맞닥뜨리고 있습니다. 무슨 일인 걸까요?

 

  2019년 최저임금이 10.9%로 늘어나 인건비 부담비율이 올라간데 반해, 지역아동센터의 운영비 인상률은 2%대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2019년 국회에서 통과된 지역아동센터의 운영비는 500만원 전후의 금액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지역아동센터는 평균 30명대의 아동을 돌보고 있으며, 2-3명의 복지사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서비스 비용을 제한대 운영비에서 감당해야만 하기 때문에 이에 따라 복지사선생님들의 임금은 최저임금을 겨우 맞춰가는 형편입니다.

  이에 대해서 보건복지부는 사업비 의무 사용 비율의 5%를 줄여 인건비로 충당하라고 제안하고 있으나, 예를 들어 10%의 지원금인 50만원대를 5%로 줄이면 25만원 안에서 기존에 진행하던 아이들의 자율동아리, 귀가지도, 생일잔치들을 줄여야 합니다. 즉, 복지사 선생님 월급을 위해서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비용을 줄여내어 충당하라는 것입니다. 문제의 요는 지역아동센터 기본 운영지원금에 인건비와 교육비, 관리비 등이 모두 포함되어 아이들을 위해서 진행되는 프로그램비가 하루 890원에 불과한 시스템이라는 점입니다.

  다른 복지시설과 같이 최저임금 이상의 인건비와 물가인상률을 반영한 운영비로 분리시켜 운영해야한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 이에 대한 마땅한 정책안은 제안되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사회의 빛과 희망인 아동들을 위한 운영이 이뤄질 수 있는 대안책이 마련되길 바랍니다. 이를 위해서는 관계자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의 관심과 마음이 필요합니다. 저 역시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느끼게 된 열악한 현실을 많이 알리고자 합니다. 아이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는 대한민국, 함께 만들어가요!  

[글/사진 착한안테나 8기 이윤영]

10/30(수)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 스타트업 아카데미 중간평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봉사단체에서 조직으로 성장하기 위해 진행했던 활동을 공유하고,

서로 팀들에게 궁금했던점, 도움이 될만한 말들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는데요!

중간평가회 구경하러 가보실까요? Go! Go!

 

자원봉사 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 배경 소개

자원봉사 스타트업 사업이 시작하게 된 배경과

아카데미의 교육개발 및 브랜딩 개발을 누구와 어떻게 어떤 순서로 진행하였는지

전체적인 사업 진행 순서를 공유하였습니다.

 

이후, 각 팀마다 사업에 대해 취지, 목표, 진행내용 등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각 팀의 사업내용 보러 가실까요? ㅎㅎ

 

<우리, 나루 팀 - Home's >

우리, 나루 팀은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이 언어적 문제 때문에 주거공간을 찾는데에 

여러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봉사단원들이 같이 집을 찾아주거나,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한국의 주거문화와 표현 등

한국언어를 배울수 있는 보드게임을 제작하고자 하는 팀입니다.

 

 

 

<반포자이앙상블 - 꽃배달과 함께하는 축하연주>

반포자이앙상블 팀은

기존에 각종 행사 및 이벤트 진행 시 들어가는 비용이

부담스러운 점을 저렴한 가격으로 꽃배달과 축하연주를 함께 진행하며,

직장 또는 가족들의 모임에 소박한 이벤트가 될수있도록 진행하고자 하는 팀입니다.

 

 

 

<도둠 - 도둠프로젝트>

도둠팀은

자원강사봉사단에서 진행하는 기본교육활동 보다

전문적인 교육이 가능한 팀으로 성장하고자 하며,

청소년 및 성인 및 65세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다양항 콘텐츠 교육이 가능하도록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역량강화 하고자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초문화네트워크 - One day 스쿨>

서초문화네트워크 팀은 연극에 관심있는 주민들을 모집하여

연극수업 및 특강을 진행하고 구성된 팀원끼리 시나리오를 직접 제작하여

1년에 1회 지역주민들을 초대하여

재능기부 쇼 케이스를 개최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순서로는 각 팀의 장/단점, 향후 목표, 사업진행시 어려운점에 대해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자원봉사 분야 전문가 두분을 자문위원으로 모셔서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자원봉사 이음 박윤애 대표>

 

<MNJ문화재단 최진영 부장>

참여 팀중 한 곳은 ":고민토론을 통해 내가 한부분만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을 트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하셨답니다!

 

 

각각 다양한 사업의 취지와 목표를 잡고 만난 팀끼리

내용과 서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하며

자원봉사 스타트업을 통해 성장하려 역량강화하는 모습에

아카데미 수업과는 또다른 열정이 느껴지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