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내달 5일 UN이 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이해 지역 내 대표 자원봉사 축제 '서초 V 페스티벌'을 오는 28일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올해 14회째로 '꿈을 꾸다' 주제를 가지고 지역 내 활동하고 있는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 자원봉사 관리자를 시상하고 봉사자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구는 지역 내 복지관, 공공기관 등에서 추천을 받아 분야별 우수봉사자 총 347명을 선정했고 그중 40명에게 당일 수상한다.

분야별로 구청장이 수여하는 ▲대상 1명 ▲우수봉사자(개인/단체) 20명 ▲교육장이 수여하는 중등부 수상자 5명 등 총 37명이다.

봉사활동 시간별로는 ▲300시간 이상 은장 170명 ▲500시간 이상 금장 98명 ▲1,000시간 이상 봉사왕 42명이고 구간별 대표 3명이 수상한다.

올해 서초 V 페스티벌 영광의 수상자는 ▲장애인 무료 치과 진료 ▲진로 멘토링·한글 교육 실천 ▲영어 재능기부 ▲발달장애인·아동·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활동 ▲작은 도서관·자원봉사캠프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 ▲주택지역 주민커뮤니티 공간 '반딧불센터' 지킴이 및 주민참여 프로그램 진행 등에서 봉사한 주민들이다.

2006년부터 시작된 '서초 V 페스티벌'은 지역 내 자원봉사 축제의 대표 브랜드로 문화예술의 도시답게 시네마 콘서트,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 매년 색다른 테마의 행사를 준비해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전하는 자리다.

올해는 추억의 드라마 OST를 함께 즐기고 부르는 콘서트 및 8인의 자원봉사자로 꾸려진 꿈 중창단의 '자원봉사자들의 특별한 이야기' 공연으로 축하 무대를 꾸민다.

부대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차·다과를 제공하는 감사카페 및 ▲포토존 ▲꿈 갤러리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타인의 꿈을 이뤄주느라 한 해 동안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이 이날만큼은 자신들의 꿈을 떠올리며 즐기고 축하하는 날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사보러 가기

 

서초구, 자원봉사 축제의 장 '2019 서초 V 페스티벌' 개최 - 미래한국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내달 5일 UN이 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이해 지역 내 대표 자원봉사 축제 '서초 V 페스티벌'을 오는 28일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개최한다.올해 14회...

www.futurekorea.co.kr

 

■ 사내 임직원 봉사단 외벽 도색 및 벽화그리기 자원봉사 나서
 서초소방서로부터 소방행정발전 기여 표창 받기도
 미세먼지 저감 대책 일환으로 DIY 공기청정기 제작 취약계층에 전달

KCC(대표 정몽익)가 소방공무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자사의 친환경 페인트를 활용한 노후 외벽 도색 및 벽화 그리기 등 환경개선을 실시했다. 또,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이 취약한 저소득층에 공기청정기를 제작해 기부하는 등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5일 KCC 사내 임직원 봉사단인 ‘KCC 행복나눔 봉사단’이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서초소방서를 찾아 노후한 외벽에 소방서를 이미지화한 그림을 그려넣어 새롭게 페인트칠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인체 유해 걱정이 없는 KCC의 친환경 페인트 제품 ‘숲으로’를 사용했다.

숲으로는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색이 선명하고 내후성도 좋아 오래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다. 벽화를 통해 소방대원들에게 심신의 안정을 주면서 시민들에게는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CC가 소방대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자원봉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 무더위 속에서 화마와 싸우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우면119안전센터, 서초119안전센터 청사 옥상에 쿨루프 도색 캠페인을 실시한 것이다.

쿨루프 캠페인은 건물의 지붕에 차열 페인트를 도장해 지붕을 시원하게 만드는 활동이다. 이에 서초소방서는 지난 14일 KCC에게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노력과 소방관을 위한 배려심에 감사드린다”며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KCC는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1일 KCC 행복나눔 봉사단은 서초4동주민센터, 서초자원봉사센터와 함께 DIY 공기청정기 60개를 제작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KCC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서초구와 함께 진행하는 ‘KCC 숲으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봉사단은 대기오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공기청정기를 정성스레 제작해 손 글씨로 쓴 편지와 함께 전달했다.

지난 4월과 7월, 미세먼지를 저감시키고 지역 주민과 아이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서초구 용허리근린공원과 송동근린공원에 나무를 심은 봉사활동도 KCC 숲으로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다. KCC는 이처럼 미세먼지의 심각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주민들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대응책을 지자체와 함께 고민하고 실행으로 옮기고 있는 것이다.



기사보러 가기

 

KCC, 사회공헌활동 강화… … 서초소방서 환경개선 실시 - 국토일보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KCC(대표 정몽익)가 소방공무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자사의 친환경 페인트를 활용한 노후 외벽 도색 및 벽화 그리기 등 환경개선을 실시했다. 또,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이 취약한 저소...

www.ikld.kr

 

서초소방서(서장 한정희)는 13일 오전 서초구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을 위한 단독경보형 감지기 5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올해 5월 (주)신세계와 (주)신세계센트럴시티의 업무협약으로 후원받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했다. 앞으로 서초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안전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정희 서장은 “작은 감지기 하나가 큰 생명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보러 가기

 

서초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전달식

 서초소방서(서장 한정희)는 13일 오전 서초구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을 위한 단독경보형 감지기 5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www.fpn119.co.kr

 

■ 봉사로 나눔 신실천하는 자랑스러운 서초의 얼굴들

 

서초구 외교센터 6층에 있는 여권 영사민원실에는 일주일 내내 민원 안내를 하는 자랑스러운 서초의 얼굴들을 만날 수 있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11년째 서초 전문 봉사단으로 활동 중인 ‘외교부 민원실 자원봉사단’이 그 주인공이다. 불만 가득 왔다가도 이들 덕분에 웃고 나간다는 민원인들의 말처럼, 봉사단에 대한 칭찬이 방방곡곡에 가득 차고 넘친다.

 

영사민원실을 환하게 비추는 21인 서초구민으로 구성, 11년째 봉사활동
의무감에서 하는 봉사라면 과연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온전히 봉사의 삶으로 보람과 기쁨을 느껴야만 가능한 일일 터,

그런 마음으로 다시 이들을 바라본다. 2008년 3월 창단돼 지난해 만 10주년을 맞았고, 올해로 11년째 변함없이 봉사의 삶을 이어가고 있는 외교부 민원실 자원봉사단 21인의 이야기다.
심지어 이들은 서초구민으로 이루어진 서초 전문 봉사단임에도 서초지역 관내가 아닌, 타지역(종로구 외교부 영사과 민원안내실)으로 파견을 나가서 10년째 봉사활동을 해온 유일한 팀이다. 그러다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서초구 외교센터 6층으로 외교부 영사민원실이 이전하면서 비로소 서초지역 내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외교부 민원실 자원봉사단 조춘희 팀장은 “2인 1조로 구성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오후 3시간씩 민원 안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아포스티유(외국 공문서에 대한 인증의 요구를 폐지하는 협약)나 해외 이주, 영주 귀국, 재외국민 등록부 등 민원인들이 처리하기 어려워하는 민원 업무를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언제나 민원인들에게 환한 미소로 화답하는, 영사민원실의 햇살 같은 서초의 얼굴들이다.

 

2인 1조, 오전, 오후 3시간씩 민원 안내/ 어려운 민원 업무 도우며 보람 느껴
‘이런 팀이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활발한 활동과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하는 외교부 민원실 자원봉사단.

뜻 맞는 사람들이 모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동참하자는 거시적인 목표는 둘째 치더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기쁘고 보람이 있는 데다, 단원들 간의 끈끈한 동료애가 있어 11년을 한결같이 함께 해올 수 있었으리라.


조춘희 팀장은 “단원들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봄, 가을로 남산이나 서울대공원 등으로 견학 겸 단합대회를 다녀온다.

좋은 사람들이 모여서 좋은 시간을 보내니, 봉사의 삶이 더 즐겁다”며 외교부 민원실 자원봉사단의 돈독한 분위기를 대신 전했다.  

라오스, 치앙마이, 인도 등  해외봉사 활동 통해 나눔 실천

봉사의 보람도 크다. 안복희 단원은 “2005년 외교부 영사콜센터를 시작으로 현재 외교부 민원실 자원봉사단 활동도 함께 이어가고 있다. 해외에서 오십 년 가까이 살다가 귀국한 할머니가 계셨는데, 민원 업무를 도와드렸더니 옷 깊숙한 주머니에서 천 원짜리 한 장을 꺼내시더라. 손사래를 치며 다시 주머니에 넣어드렸는데, 할머니의 마음이 느껴져서 코끝이 찡했던 기억이 난다”며 당시를 회고했다.


2009년 10월부터 활동해온 강판구 단원은 “경북 성주에서 새벽부터 올라온 아주머니 한 분이 계셨는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당황해하기에 민원서류를 직접 써주며 하나하나 도움을 드렸다. 그리고 며칠 뒤 봉사단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성주 참외 한 박스를 보내주셨다. 가슴이 먹먹해지더라”며 보람을 대신했다. 


뿐만 아니라 단원 모두가 자비로 해외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첫 봉사로 2015년 라오스 푸딘댕유스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100여 만 원과 서리풀 페스티벌 기념 티셔츠 200여 벌 등을 전달했으며, 아이들과 마술 공연을 함께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이후 2017년 치앙마이에 이어, 2019년 10월 26일 인도로 대사관 견학 및 해외봉사 활동을 떠났다. 단원들 간의 두터운 신뢰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봉사의 삶. 외교부 민원실 자원봉사단의 가슴 벅찬 하루는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기사보러 가기

 

우리 동네 모임 -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외교부 민원실 자원봉사단’

봉사로 나눔 실천하는 자랑스러운 서초의 얼굴들

www.naeil.com

 

 

 

아파트 단지 어린이놀이터 보수 활동 및 집수리 실시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자사 '샤롯데 봉사단'이 가을을 맞아 건설업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롯데건설 디자인 연구소 임직원은 지난 20일 '안전한 서울놀이터 만들기'라는 주제로 서울 서초구 반포본동 아파트의 어린이 놀이터를 보수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특히 이번에는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반포본동 캠프의 추천으로 진행됐다. 세부적으로 놀이터 기구 세척, 페인트 작업, 표면을 매끄럽게 해주는 젯소 작업, 지역 어린이집 아이들의 그림 작품 액자 거치 작업 등을 진행했다. 

또 지난 17일에는 '송도 형지 글로벌 패션 복합센터' 현장 샤롯데 봉사단이 인천 장애인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몸이 불편한 거주자들의 집을 청소·보수했다.

샤롯데 봉사단은 본사 및 전 현장에서 매달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90개가 넘는 봉사단이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이다. 

 

기사보러 가기

 

롯데건설, 건설업 재능기부 봉사활동 전개

[사진제공=롯데건설]롯데건설은 자사 샤롯데 봉사단이 가을을 맞아 건설업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롯데건설 디자인 연구소 임직원은 지난 20일 안전한 ...

www.ajunews.com

 

저의 역할은 ‘Leader’가 아닌 ‘Helper’입니다

제100회 전국체전 서초구자원봉사자 안복희 리더

 

지난 19일 막을 내린 전국체육대회.

100회를 맞이해 더욱 의미있던 행사는 수백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3월부터 모집돼 약 6개월간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전면에 나서서 선수들과 관중들을 지원해준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서초구 자원봉사자들을 다독이며 이끈 제100회 전국체전 서초구자원봉사자 안복희 리더를 만났다.

 

Q) 제100회 전국체전에서는 어떤 봉사가 진행됐나요?

-  세화여고와 서초종합체육관에서 활동했어요. 일반적으로는 방문자를 안내하고 주차관리를 하고 금연구역을 알려주고 관람석을 정리하는 등 지원센터를 운영했어요. 그리고 경기장 내에서 볼보이로 뛰기도 하고 도핑테스트를 할 때 선수들을 안내하기도 했고요. 리더로서는 팀원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활동을 파악하고 의견을 수렴해 다음 활동에 반영하는 일 등을 했어요. 자원봉사자리더는 리더가 아니라 헬퍼의 역할을 해야 해요.

 

Q) 올해 초부터 전국체전 자원봉사교육이 진행됐다고 들었어요.

-  3월에 면접을 통해 자원봉사자로 선발돼서 4월에 기본교육, 8월에는 리더교육을 들었어요. 교육에서는 전국체전 알아가기, 자원봉사 의미 찾기, 장애 공감, 위기 상황 대처하기, 인권 이해하기, CS 연습 등의 교육을 받았어요.

 

Q)  전국체전 자원봉사를 하시면서 어떤 일이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 세화여고에서 배구 경기를 할 때였어요.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이수진 선생님의 아이디어였는데, ‘응원의 한 마디’를 작성할 수 있는 종이를 경기장 입구에 붙였어요. 처음에는 반응이 없을 줄 알고 저희가 먼저 “힘내라, 아자아자! 파이팅! "같은 문구를 써놨더니 다른 분들도 작성하시는 거예요. 그걸 선수들이 경기 입장할 때 보면서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사소한 건데 선수들과 관중들의 반응이 좋으니 정말 흐뭇했어요.

 

또 협회에서 사람이 모자라 볼보이를 요청한 적이 있어요. 볼보이로 활동할 수 있는 봉사자를 매칭했는데 다들 이미 다른 업무에 배치가 되어서 인력이 너무 없었어요. 그래서 70대 선생님들이 하시게 된 거예요. 제가 너무너무 죄송했어요. 계속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선생님들께서 괜찮다고,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하다 보니 요령이 생겼다면서 경기장에서 선수들과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말씀해 주시는 거예요. 너무 감사드렸어요. 그 외에도 전국체전 내내 선생님들께서 잘 도와주셔서 저는 너무 감사했어요.

Q)  그리고 서초구자원봉사자를 대표해서 성화봉송도 하셨는데요.

- 네,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에서 서초구 기수로도 선발되고 성화 화합식에도 참여했어요. 100회여서 서울시민 100명이 선정됐는데, 참 영광이었습니다.

 

Q) 선생님께서 봉사를 굉장히 오래하셨습니다. 그간 힘든 일은 없으셨나요?

- 제가 1994년부터 봉사를 시작했는데요. 특별한 계기가 있었다기보단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뾰족한 계획은 없을 때였어요. 그때 자원봉사 관련 광고를 보고 교육을 받아 친구와 함께 과천도서관에서 상담봉사를 시작했어요. 그 친구도 다른 곳에서 계속 봉사를 하고 있고요. 사실 봉사는 본인이 원해서 하는 거지만 격려 없이 한다면 힘들 때도 있거든요. 하지만 도움을 받으시는 분들의 “선생님, 고맙습니다. 도움이 됐습니다.” 인사 한 마디가 격려이자 계속 활동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요.

 

Q )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 활동을 하다 보면 70대 중반인데도 봉사를 계속하시는 선생님들을 뵈요. 그분들을 보면서 마음속으로는 앞으로 10년은 더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그 선생님들처럼 제가 민폐가 되지 않는 한 계속 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건강만 허락하면요.(웃음)

 

재100회 전국체전 서초구자원봉사자 '안복희 리더'의 인터뷰를 보고 싶다면,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 기사 보러 가기

 

저의 역할은 'Leader'가 아닌 'Helper'입니다 - 제100회 전국체전 서초구자원봉사자 안복희 리더 - 인사이드서초

지난 19일 막을 내린 전국체육대회. 100회를 맞이해 더욱 의미 있던 행사는 수백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3월부터 모집돼 약 6개월간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전면에 나서서 선수들...

www.insideseocho.com

 

1) 행사일시 : 2019년 10월 5일(토) 17:00~21:00

2) 장 소 : 서울시 서초구 바우뫼로 7길 111 관문사 입구, 4층 옥불보전

3) 참여인원 : 지역주민 약 2,000명

4) 행사내용

   - 1부 부대행사 : 들국화전시, 다도시연, 나눔바자회, 먹거리장터, 캐릭터인형 포토존 등

   - 2부 문화공연(음악회) : 조성모, 소찬휘, 유연이, 횽유빈, 걸그룹 비타민앤젤 공연

   - 기타 : 기념품(국화꽃화분), 저녁공양, 떡 다과 제공

5) 문 의 : 지역복지협력팀 홍성호 팀장(070-4892-1522)

지난 21일 서초구를 뜨겁게 달군 ‘서리풀페스티벌’의 막이 올랐다. 축제의 첫날, 서초역과 서초3도아거리 반포대로 1km 구간에서 열린 대규모 거리 페인팅 ‘지상최대스케치북’에는 많은 주민이 참여해 도심을 컬러풀하게 물들였다. 그리고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전, 누군가는 아스팔트 위에 열정적으로 그림을 그렸다. 그 주인공은 주민들이 수월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밑그림을 그려둔 밝은파란나눔단과 백석예술대학교. 두 조직 봉사자들의 시너지가 발휘했던 순간, 밝은파란나눔단의 황승일 대표(이하 황)와 백석예대 디자인미술학부 조애래 학부장(이하 조)을 만났다.

Q) 안녕하세요. 처음 뵙는 독자들을 위해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황) 안녕하세요. 밝은파란나눔단 대표 황승일입니다. 밝은파란나눔단은 2008년 결성된 봉사단입니다. 저희는 여러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모인 만큼 의료, 법률, 심리 상담 등 전문 분야를 비롯해 오늘 진행하는 활동과 같은 미술 관련 봉사와 벽화 그리기, 집수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조) 백성예술대학교 디자인 학부 조애래 학부장입니다. 백성예대는 기독교 대학으로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우선 매달 총장님을 비롯하여 교수들이 중심이 되는 ‘교수클린캠페인’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행하는 ’학생클린캠페인’을 통해 학교 주변을 청소하고 환경미화를 하고 있습니다. 또 4년째 어린이날이면 어린이대공원 앞 대로에 그림을 그리는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공미술의 일환으로 벽화 그리기도 여러 번 했습니다.

 

Q) 몇 시간 후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봉사자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채워나갈 건데요. 소감은 어떠신가요?

조) 서초구 관내 예술대학에서 디자인과 미술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서초구 축제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어 기쁩니다. 또 많은 주민들과 함께 완성하는 행사여서 더욱 보람 있습니다.

 

황) 밝은파란나눔단에서는 35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는데요. 오늘 행사 같은 경우는 미술 전공인 모녀가 함께 참여하기도 해 더욱 뜻깊습니다. 또 이번 프로그램에 스케치 봉사뿐만 아니라 사진작가 선생님께서는 사진촬영 봉사를 하시는 등 여러 분야에 종사하는 봉사자들이 참여할 수 있어 봉사단의 강점이 더욱 발휘되는 것 같습니다.

Q) 밝은파란나눔단과 백석예술대학교 모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신가요?

조) 2017년 천왕동 연지마을 아파트 벽에 벽화를 그린 적이 있습니다. 그때가 7월이라 무더위와 폭염 때문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또 비도 오면서 작업이 길어져 학생들이 지칠 법도 했을 텐데, 불만 없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참여해 묵묵히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진짜 좁은 옹벽이었는데 그림이 채워지니깐 정말 아름다운 환경이 조성됐습니다. 주민분들도 너무 좋아하셨고요. 정말 기특하고 보람된 순간이었습니다.

 

황) 저희도 힘들였던 활동이 기억에 남습니다. 아빠와 딸아이 둘이 사는 가정에 집수리 봉사를 갔었는데, 집의 절반이 곰팡이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그때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 곰팡이를 하고 마지막으로 새롭게 도배까지 해드린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또 섬마을에 1박2일 봉사를 갔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사진 촬영 봉사, 미용 봉사, 집수리 봉사, 벽화 그리기 봉사까지 거의 100명의 인원이 움직였습니다. 그때가 휴가기간이었는데 다들 휴가를 섬마을에서 봉사로 보내셨습니다.

 

 

'밝은파란나눔단&백석예술대학교'의 인터뷰를 더 보고 싶다면,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 기사 보러 가기

 

2019 서리풀페스티벌 '지상최대스케치북'의 숨은 주역들 - 밝은파란나눔단 & 백석예술대학교 - 인사이드서초

지난 21일 서초구를 뜨겁게 달군 ‘서리풀페스티벌’의 막이 올랐다. 축제의 첫날, 서초역과 서초3동사거리 반포대로 1km 구간에서 열린 대규모 거리 페인팅 ‘지상최대스케치북’에는 많은 주민이 참여해 도심을...

www.insideseocho.com

 

반포자이 주민과 인근 지역 주민이 함께 모인 반포자이앙상블(악장 이정미, 총무 최영숙)은 만돌린과 기타의 앙상블이 어우러진 공연 봉사단이다. 이들의 공연은 작은 음악회를 연상케 하지만, 공연이 끝날 때쯤이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큰 울림을 선사한다.

2016년 4월 반포자이앙상블 결성, 서초구 외 대외적인 공연 활동도 활발해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서초구청 로비에서 ‘낭만서초’ 봉사 공연을 해오고 있는 반포자이앙상블(만돌린-이정미, 기타-최영숙, 김진호, 마라카스·보컬-강복신)을 만났다. 작은 무대, 작은 음악회라지만 이들이 뿜어내는 앙상블은 거대한 울림과도 같다.


지난 2016년 4월 결성돼 3년 5개월간 ‘합’을 맞춘 사이여서일까? 서초구청뿐 아니라 지하철 문화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함께 했으니, 이제는 서로의 눈빛만 봐도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아는 눈치다. 반포자이앙상블 이정미 악장에게 모두의 이목이 쏠릴 즈음, 자연스럽게 말문이 열렸다.


“공연봉사 모임인 반포자이앙상블은 서초구 봉사활동에 대해 단원들 모두가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모임 결성 이후 활발하게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저희가 직접 공모해서 서울장미축제 국제 행사 공연 팀으로 선정돼 무대에 오르기도 했고, 용산 버스킹 공연 팀에도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만돌린, 기타, 보컬이 어우러져 음악과 봉사로 따뜻한 나눔 실천 


반포자이앙상블은 공연 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양재 시민의 숲에서 1년에 네 번 열리는 ‘숲을 체험하는 부스’ 활동도 그 중 하나다.


이정미 악장은 “서울시 동부 녹지사업소 주관 체험 부스 활동인데, 숲이 주제인 만큼 아이들에게 나무로 만드는 무엇이든 줄을 매서, 튕겼을 때 줄의 굵기에 따라 다른 소리를 낸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체험 학습에서 만난 중2 여학생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외줄에서 소리가 나는데 코드를 짚으면 화음이 난다는 것에 매료되어 기타에 푹 빠졌다. 악기를 통해 교감하고 공감하는 과정에서 나 역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영숙 총무는 “내곡동 서울시립아동병원에서 연 4회 생일잔치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축하 연주도 하고,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부르며 율동을 하면 아이들이 손가락, 발가락으로 리듬을 탄다. 그 모습을 볼 때마다 음악으로 교감하고 공감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당시를 회고했다.  

소외된 이웃 찾아가는 봉사의 삶, 봉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변화 모색


이 외에도 복지관이나 독거노인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강원도 산불 재난 지역을 찾아가 서초전문봉사단 원정대의 일환으로 나무를 심고 산불 피해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봉사활동도 다녀왔다. 공연 봉사 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는 따뜻한 행보로 1년 365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현재 반포자이앙상블은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스타트업 아카데미’에 참여하며, 봉사 영역을 넓힐 계획도 세우고 있다. 꽃 배달 시 축하 연주를 해주는 아이디어를 더 확장해 소외된 분들의 사연을 듣고 그 사연에 맞는 연주와 노래를 하는 등 조금 더 가치 있는 일을 모색해보자는 것이 이들의 ‘착한 아이디어’다.


아는 교회 오빠에게 기타를 배운 것이 인연이 되기도 하고 자녀와 함께 교감하기 위해 만돌린을 배운 것이 인연이 되는 등 저마다 소소한 이유로 악기를 시작한 것이 뜻 맞는 이들과 함께 반포자이앙상블을 결성하게 됐다는 이들에게 음악은 어떤 의미일까?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징검다리이자 화합의 공감대’라는 단원들의 말처럼, 반포자이앙상블은 ‘그들만의 특별한 앙상블 을 만들어가고 있다. 함께! 동시에! 그렇게 앙상블!  

 

기사보러 가기

 

우리 동네 모임 - 반포자이앙상블

교육 생활 문화 정보가 어우러진 지역미디어

www.localnaeil.com:443

 

한 달에 한 번 이들이 방문하는 날이면 거울을 바라보는 어르신들의 입에서 미소가 가시지 않는다.

바로 어르신들의 헤어스타일을 책임지고 있는 행복나누기 봉사단의 화려한 손놀림 덕분이다.

든든하게 행복나누기 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노길자 리더와 묵묵히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제20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표창을 받게 될 김의록 자원봉사자를 만났다. 

 

Q1) 행복나누기봉사단, 어떤 활동을 하고 있습니까?

- 노길자 리더: 한달에 한 번씩 할아버지 할머니들 머리 커트해드리고, 또 파마도 해드리고 있어요. 이렇게 서로 대화도좀 나누고. 집안에 있으면 외롭잖아요. 나와서 얘기하다 보면 서로가 주거니 받거니 재미나죠. 서초구자원봉사센터가 서초문화원 건물에 들어오기 전부터 했어요. 굉장히 오래됐어요. 그리고 김의록 선생님도 그때부터 함께 했어요. 편찮으실 때도 빠지지 않아요. 아주 책임의식이 강하신 분이에요. 그래서 아주 든든해요. 뒷마무리까지 완벽히 하시고, 이런 분이 없어요.

 

- 김의록 봉사자: 선생님, 너무 올려주시는 거 아니에요?(웃음)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는데 약속하고 안 가면 안 되잖아요. 또 노길자 선생님께서 잘 이끌어 주시니깐 자원봉사자들이 잘 따라가는 거 같아요. 또 선생님은 서초구뿐만 아니라 동대문 등 각지에서 많이 활동하세요. 학생들고 가르치시고, 그러니깐 선생님은 못 따라가요.

 

Q2) 행복나누기봉사단에는 이미용 계열에 종사하시거나 종사하셨던 분들만 참여할 수 있나요?

- 이미용 봉사라고 미용기술이 있으신 분들만 오실 것 같은데, 봉사를 하기 위해 배우겠다는 사람들이 꽤 있어요. 업으로 삼는 게 아니라 봉사 때문에 오신 분들이에요. 물론 그 분들이 일정 실력이 되기 전까지는 옆에서 보조 업무를 주로 하시죠. 또 경기도에서도 오고 충청도에서도 와요. 여기 한 번 오려면 교통비만 해도 꽤 들어요. 누가 주는 것도 아닌데 본인들이 즐겁게 해요. 

 

'행복나누기봉사단'의 인터뷰를 더 보고 싶다면,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 기사 보러 가기

 

행복나누기봉사단 - 노길자 리더 & 김의록 봉사자 - 인사이드서초

한 달에 한 번 이들이 방문하는 날이면 거울을 바라보는 어르신들의 입에서 미소가 가시지 않는다. 바로 어르신들의 헤어스타일을 책임지고 있는 행복나누기 봉사단의 화려한 손놀림 덕분이다. 든든하게 행복나누...

www.insideseoch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