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으로 여는 ‘아리모’의 기적 같은 이야기

2006년 창립된 서초 가족봉사단 ‘아름다운 리더들의 모임(아리모)’은 14년째 따뜻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한 후 시낭송가·수필가로서 리더십과 시낭송을 강의하던 국혜숙 단장이, 경쟁사회에서 바쁘게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초·중·고·대학생 가족 29명을 초대해 창립하게 된 것이 아리모의 출발점이다.



아리모 단원들의 순수한 재능기부 활동 
창립 이후 아리모 단장 국혜숙, 총무 류정호 외 강유미,  강유민, 김아영, 김주연, 김재섭, 김진형, 민경현, 서연우, 심민선, 유지민, 이기현, 이예지, 이지안, 정민경, 정연태, 최하영 가족 외 다수는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현충일에 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호국문화 공연을 했고, 노인요양센터와 독거노인댁, 지적장애 복지원에서 ‘시낭송 힐링 콘서트’를 열어 시낭송과 음악으로 마음을 위로하며 삶의 활력을 전하고 있다.
또, 어르신 ‘시낭송 공감교실’을 무료로 열어 공연 발표회를 여는 등 특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노인요양센터 어버이 감사 공연과 선물 증정, 소년소녀 가장의 장학금, 따뜻한 겨울나기 위문금, 독거노인댁에 나태주 시인과 유자효 시인의 시화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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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인형부터 녹색장터까지, 따뜻한 나눔 전해요~

2009년부터 10년 넘게 활동해온 ‘반포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권병선)’는 양말 인형부터 녹색장터까지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28일 열린 ‘2019 서초V페스티벌’ 우수 자원봉사 시상식에서 올해의 대상을 차지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10년 넘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온 아름다운 얼굴들, 반포1동 자원봉사캠프를 소개한다.

양말로 만든 토닥토닥 위로 인형 / 캄보디아, 필리핀 어린이들에게 기부 
현재 22명이 활동 중인 반포1동 자원봉사캠프는 권병선 캠프장을 주축으로 분야별 상담가(권영순, 김종임, 김형순, 박상순, 송영선, 홍길선, 이신규, 이영순, 장영숙, 조선자, 조운자, 조희진 등)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반포1동 자원봉사캠프의 활동은 매우 다채롭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활동으로 ‘양말 위로 인형’을 꼽을 수 있다. 매주 반포1동 자원봉사캠프 사무실에 모여 양말을 재활용한 토닥토닥 위로 인형을 만든다. 직접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바느질해서 만든 양말 인형은 서초구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 원아들과 내곡동 치매를 앓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양말 인형을 만드는 활동은 캠프 상담가들 외에도 기업과 연계해 직장인들도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양말 인형은 캄보디아, 필리핀 등 저개발국가 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에게도 전해진다. 반포1동에서 시작된 나눔은 기업들의 참여로 몇 배의 나눔이 되었고, 지금은 세계 속으로 나눔이 퍼져나가고 있다.

2015년부터 반포자이아파트 단지 내에 지구를 사랑하는 나눔장터 열어  
반포1동 자원봉사캠프의 활동 중에는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나눔장터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2015년부터 반포자이아파트 단지 내에서 열린 ‘지구를 사랑하는 나눔장터’가 그것이다. 반포자이아파트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매년 6회의 나눔장터가 열렸다. 적게는 10팀에서 많게는 24개 팀이 참여해 안 쓰는 물건들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의 일부를 반포1동 자원봉사캠프와 함께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 운동본부’에 기부해왔다.
반포자이아파트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5년간 지속성을 가지고 이어올 수 있었다. 이렇듯 반포1동 자원봉사캠프는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나눔의 씨앗을 퍼뜨리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 ‘반포1동의 얼굴들’이다.
이러한 활동을 높이 평가 받아 ‘2019 서초V페스티벌’ 우수 자원봉사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며 수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지난 10년간의 활동을 든든한 발판 삼아 내년에는 더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라는 이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MINI INTERVIEW  권병선 캠프장(반포1동 자원봉사캠프)
Q) ‘2019 서초V페스티벌’ 대상 수상 소감 한 말씀?
“반포1동 자원봉사캠프는 자원봉사를 하는 상담가 선생님들의 남다른 열정으로 즐겁게 그리고 조용한 봉사활동을 해온지라 대상 수상에 잠시 멈칫 했었습니다. 저희보다 더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또 다른 캠프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앞으로 더 분발하라는 응원의 상으로 여기고 지속적으로 조용한 봉사 활동을 통해 캠프 전원이 대상에 보답하려고 합니다.”

Q) 2020년 새해 활동 계획이나 바람이 있다면?
“자원봉사는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다 쉽게 할 수 있지만, 처음 문을 두드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는 지인들에게 차 한 잔 마시러 캠프로 놀러 오라고 말하곤 하는데요. 꼭 자원봉사라는 타이틀이 아니라도 더 많은 분이 1회성 프로그램이라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자원봉사를 확대해나가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내년에도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가겠지만, 더 젊은 분들도 참여해 다양한 연령대가 나눔에 동참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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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모임 - 반포1동 자원봉사캠프

양말 인형부터 녹색장터까지, 따뜻한 나눔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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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영웅은 경찰관님! 서초중 1학년 4반이 뭉쳤죠”

 

서초중학교 1학년 4반(담임교사 백혜미) 학생들은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의 청소년 봉사활동 ‘Thanks, My Hero(고마워요 나의 영웅)’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난 1년 간 형사들을 위한 특별한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11월 28일 서초V페스티벌에서‘우수봉사자상(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청 교육장상)’을 수상한 서초중 ‘경찰! 청소년단(리더 박민우)’ 학생들을 만나봤다.  

 

왼쪽부터 성은제, 김보윤, 이다연, 박민우, 안서진, 정승호 학생, 박혜미 담임교사

학생 스스로 우리 지역 영웅 찾기
존경하는 영웅에게 고마운 마음 전하기

서초중학교 1학년 4반 학생들은 영웅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우리 지역 숨겨진 영웅 찾기’에 돌입했다. 환경미화원, 학교 지킴이, 택배기사 등 학생들의 마음속에 자리한 영웅들 중에서 최종적으로 경찰관(형사)을 영웅으로 선정했다.
서초중 ‘경찰! 청소년단’은 총 4개 팀으로 나누어 힘이 되는 물품을 전하는 ‘물품 제작팀’, 손수 쿠키를 만드는 ‘쿠키 제작팀’, 응원의 메시지를 준비하는 ‘UCC 제작팀’, 형사들이 무슨 일을 하고 지역 사회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는 ‘인터뷰 팀’으로 구분해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각자에게 맞는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다.

 

방배경찰서 형사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해
1년간의 봉사활동 프로젝트 보람 커  

물품 제작팀에서 활동한 성은제 학생은 “예산을 분배하고 수면 양말이나 초코바를 사서 포장하는 과정까지 친구들과 함께 했다. 그 과정도 즐거웠지만, 마지막에 형사님께 전해드릴 때,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 뿌듯한 감정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승호 학생도 “형사님께 드릴 편지 40장을 3명이 나누어 썼다. 손목이 아팠지만, 아픈 만큼 기분이 좋아지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며 위트 있게 소감을 덧붙였다.  

서초V페스티벌에서 리더 박민우 학생이 대표로 상을 받고 있다

봉사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반 친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점도 뜻깊은 수확이다.
쿠키 제작팀에서 활동한 안서진 학생은 “친구 집에 모여서 9시간 동안 반죽부터 오븐에 구워내는 것까지 다 함께 직접 쿠키를 만들었다. 친구들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사진 담당 김보윤 학생은 “모든 팀의 활동을 사진으로 찍었는데, 쿠키 제작팀 활동을 촬영하면서 어느새 나도 쿠키를 함께 만들고 있었다. 함께 하는 모든 과정이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서초중학교 '경찰! 청소년단'의 인터뷰를 더 보고 싶다면,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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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학생 동아리 - 서초중학교 ‘경찰! 청소년단’

“우리들의 영웅은 경찰관님! 서초중 1학년 4반이 뭉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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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적인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학생들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봉사학습 실천학교'.

8월,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맺은 내곡신동영동중학교에서는 봉사학습 실천학교를 통해 우리 지역 영웅을 찾는 '땡스마이히어로'와 지역사회 문제점을 찾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행하는 '사회문제해결 프로젝트' 두 가지 활동이 진행됐다.  지난 12일, 4개월간의 활동을 끝마치며 열린 성과공유회에서 네 학교의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Q) 각 학교에서는 어떤 활동이 진행됐나요?

내곡) 내곡중학교에서는 땡스마이히어로와 사회문제해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저희 학교는 다섯 학급이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었는데요. 땡스마이히어로에선 관래 자원봉사자를 영웅으로 선정해 그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고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로는 청계산 쓰레기 줍기, 미세먼지 절감 캠페인, 에어컨 온도조절 캠페인, 에코백 만들기 등을 했어요. 그리고 학교 밖으로 나와 금연 캠페인을 열기도 했습니다. 

 

서초) 저희는 땡스마이히어로를 통해 형사님들을 우리 지역 영웅으로 선정했습니다. 형사님들을 위해 감사 편지를 쓰고, 쿠키를 구워 선물로 드리기도 했어요.

 

신동) 사회문제해결 프로젝트를 했고, 저희가 정한 사회 이슈는 금주, 금연이었어요. 우선 금주, 금연 캠페인 영상을 만들었고요. 학생들이 술, 담배를 자주하는 공터를 청소하고 학교 주면 편의점에 청소년에게는  술, 담배를 팔지 않는다는 스티커를 붙이기도 했어요.

 

영동) 영동중학교에선 동아리 친구들기리 참여하게 됐는데요. 학교에 쓰레기가 많은 게 사회문제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쓰레기가 쉽게 버려지는 화단의 잡초를 모두 뽑고 양재꽃시장에서 꽃을 사와 심었어요. 꽃이 있으면 쓰레기를 못 버릴 거 같았거든요. 또 '지켜보고 있다'란 안내판을 만들어서 설치도 했습니다. 

 

Q) 4개월간의 활동이었어요. 뿌듯함과 아쉬움이 공존할 것 같아요.

내곡) 아름다운 전철 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려고 사전에 협의된 지하철역을 찾아갔어요. 피켓 5개를 만들어서요. 그중 '무임승차'에 관련된 피켓이 있었는데 역무원님이 '부정승차'가 맞는 표현이라고 알려주셨어요. 그 때 열심히 만든 키펫 두 개는 못 들었던 게 참 아쉬웠어요.

 

서초) 형사님들은 사건에 따라 스케줄이 변하시잖아요. 저희도 거기에 맞춰 시간을 갑자기 바꿔야 할 때 조금 어려움은 있었어요. 그렇지만 그것 때문에 더 많은 보람을 느꼈던 것 같아요. 활동 마지막에는 갑자기 보이스피싱 사건이 터져서 형사님들이 급하게 나가셨어요. 저희 진짜 깜짝 놀랐어요.

 

신동) 학생들에게 술, 담패를 판매하기로 유명한 곳이 있어요. 활동 초반에 거기에서 캠페인 영상을 촬영하고 싶어 찾아갔는데 당연히 허락을 안 해 주시더라고요. 그런데 활동이 끝날 즘에 저희가 그 매장에 판매금지 스티커를 붙이게 됐어요.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이번에 한 활동 중에 가장 큰 성과에요.

 

영동) 꽃에는 쓰레기를 못 버리니 학교도 깨끗해지고 저희가 가꿔놓은 화단 덕분에 학교가 예뻐지니 되게 뿌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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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해요" - 봉사학습 실천학교 - 인사이드서초

의무적인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학생들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봉사학습 실천학교’. 8월,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맺은 내곡·서초·신동·영동중학교에서는 봉사학습 실천학교를 통해 우리 지역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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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내달 5일 UN이 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이해 지역 내 대표 자원봉사 축제 '서초 V 페스티벌'을 오는 28일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올해 14회째로 '꿈을 꾸다' 주제를 가지고 지역 내 활동하고 있는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 자원봉사 관리자를 시상하고 봉사자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 서초 V 페스티벌 영광의 수상자는 ▲장애인 무료 치과 진료 ▲진로 멘토링·한글 교육 실천 ▲영어 재능기부 ▲발달장애인·아동·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활동 ▲작은 도서관·자원봉사캠프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 ▲주택지역 주민커뮤니티 공간 '반딧불센터' 지킴이 및 주민참여 프로그램 진행 등에서 봉사한 주민들이다.

2006년부터 시작된 '서초 V 페스티벌'은 지역 내 자원봉사 축제의 대표 브랜드로 문화예술의 도시답게 시네마 콘서트,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 매년 색다른 테마의 행사를 준비해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전하는 자리다.

올해는 추억의 드라마 OST를 함께 즐기고 부르는 콘서트 및 8인의 자원봉사자로 꾸려진 꿈 중창단의 '자원봉사자들의 특별한 이야기' 공연으로 축하 무대를 꾸민다.

조은희 구청장은 "타인의 꿈을 이뤄주느라 한 해 동안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이 이날만큼은 자신들의 꿈을 떠올리며 즐기고 축하하는 날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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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자원봉사 축제의 장 '2019 서초 V 페스티벌' 개최 - 미래한국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내달 5일 UN이 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이해 지역 내 대표 자원봉사 축제 '서초 V 페스티벌'을 오는 28일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개최한다.올해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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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내 임직원 봉사단 외벽 도색 및 벽화그리기 자원봉사 나서
 서초소방서로부터 소방행정발전 기여 표창 받기도
 미세먼지 저감 대책 일환으로 DIY 공기청정기 제작 취약계층에 전달

KCC(대표 정몽익)가 소방공무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자사의 친환경 페인트를 활용한 노후 외벽 도색 및 벽화 그리기 등 환경개선을 실시했다. 또,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이 취약한 저소득층에 공기청정기를 제작해 기부하는 등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5일 KCC 사내 임직원 봉사단인 ‘KCC 행복나눔 봉사단’이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서초소방서를 찾아 노후한 외벽에 소방서를 이미지화한 그림을 그려넣어 새롭게 페인트칠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인체 유해 걱정이 없는 KCC의 친환경 페인트 제품 ‘숲으로’를 사용했다.

숲으로는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색이 선명하고 내후성도 좋아 오래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다. 벽화를 통해 소방대원들에게 심신의 안정을 주면서 시민들에게는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CC가 소방대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자원봉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 무더위 속에서 화마와 싸우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우면119안전센터, 서초119안전센터 청사 옥상에 쿨루프 도색 캠페인을 실시한 것이다.

쿨루프 캠페인은 건물의 지붕에 차열 페인트를 도장해 지붕을 시원하게 만드는 활동이다. 이에 서초소방서는 지난 14일 KCC에게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노력과 소방관을 위한 배려심에 감사드린다”며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KCC는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1일 KCC 행복나눔 봉사단은 서초4동주민센터, 서초자원봉사센터와 함께 DIY 공기청정기 60개를 제작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KCC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서초구와 함께 진행하는 ‘KCC 숲으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봉사단은 대기오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공기청정기를 정성스레 제작해 손 글씨로 쓴 편지와 함께 전달했다.

지난 4월과 7월, 미세먼지를 저감시키고 지역 주민과 아이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서초구 용허리근린공원과 송동근린공원에 나무를 심은 봉사활동도 KCC 숲으로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다. KCC는 이처럼 미세먼지의 심각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주민들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대응책을 지자체와 함께 고민하고 실행으로 옮기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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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사회공헌활동 강화… … 서초소방서 환경개선 실시 - 국토일보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KCC(대표 정몽익)가 소방공무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자사의 친환경 페인트를 활용한 노후 외벽 도색 및 벽화 그리기 등 환경개선을 실시했다. 또,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이 취약한 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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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서장 한정희)는 13일 오전 서초구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을 위한 단독경보형 감지기 5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올해 5월 (주)신세계와 (주)신세계센트럴시티의 업무협약으로 후원받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했다. 앞으로 서초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안전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정희 서장은 “작은 감지기 하나가 큰 생명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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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전달식

 서초소방서(서장 한정희)는 13일 오전 서초구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을 위한 단독경보형 감지기 5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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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로 나눔 신실천하는 자랑스러운 서초의 얼굴들

 

서초구 외교센터 6층에 있는 여권 영사민원실에는 일주일 내내 민원 안내를 하는 자랑스러운 서초의 얼굴들을 만날 수 있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11년째 서초 전문 봉사단으로 활동 중인 ‘외교부 민원실 자원봉사단’이 그 주인공이다. 불만 가득 왔다가도 이들 덕분에 웃고 나간다는 민원인들의 말처럼, 봉사단에 대한 칭찬이 방방곡곡에 가득 차고 넘친다.

 

영사민원실을 환하게 비추는 21인 서초구민으로 구성, 11년째 봉사활동
의무감에서 하는 봉사라면 과연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온전히 봉사의 삶으로 보람과 기쁨을 느껴야만 가능한 일일 터,

그런 마음으로 다시 이들을 바라본다. 2008년 3월 창단돼 지난해 만 10주년을 맞았고, 올해로 11년째 변함없이 봉사의 삶을 이어가고 있는 외교부 민원실 자원봉사단 21인의 이야기다.
심지어 이들은 서초구민으로 이루어진 서초 전문 봉사단임에도 서초지역 관내가 아닌, 타지역(종로구 외교부 영사과 민원안내실)으로 파견을 나가서 10년째 봉사활동을 해온 유일한 팀이다. 그러다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서초구 외교센터 6층으로 외교부 영사민원실이 이전하면서 비로소 서초지역 내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외교부 민원실 자원봉사단 조춘희 팀장은 “2인 1조로 구성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오후 3시간씩 민원 안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아포스티유(외국 공문서에 대한 인증의 요구를 폐지하는 협약)나 해외 이주, 영주 귀국, 재외국민 등록부 등 민원인들이 처리하기 어려워하는 민원 업무를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언제나 민원인들에게 환한 미소로 화답하는, 영사민원실의 햇살 같은 서초의 얼굴들이다.

 

2인 1조, 오전, 오후 3시간씩 민원 안내/ 어려운 민원 업무 도우며 보람 느껴
‘이런 팀이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활발한 활동과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하는 외교부 민원실 자원봉사단.

뜻 맞는 사람들이 모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동참하자는 거시적인 목표는 둘째 치더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기쁘고 보람이 있는 데다, 단원들 간의 끈끈한 동료애가 있어 11년을 한결같이 함께 해올 수 있었으리라.


조춘희 팀장은 “단원들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봄, 가을로 남산이나 서울대공원 등으로 견학 겸 단합대회를 다녀온다.

좋은 사람들이 모여서 좋은 시간을 보내니, 봉사의 삶이 더 즐겁다”며 외교부 민원실 자원봉사단의 돈독한 분위기를 대신 전했다.  

라오스, 치앙마이, 인도 등  해외봉사 활동 통해 나눔 실천

봉사의 보람도 크다. 안복희 단원은 “2005년 외교부 영사콜센터를 시작으로 현재 외교부 민원실 자원봉사단 활동도 함께 이어가고 있다. 해외에서 오십 년 가까이 살다가 귀국한 할머니가 계셨는데, 민원 업무를 도와드렸더니 옷 깊숙한 주머니에서 천 원짜리 한 장을 꺼내시더라. 손사래를 치며 다시 주머니에 넣어드렸는데, 할머니의 마음이 느껴져서 코끝이 찡했던 기억이 난다”며 당시를 회고했다.


2009년 10월부터 활동해온 강판구 단원은 “경북 성주에서 새벽부터 올라온 아주머니 한 분이 계셨는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당황해하기에 민원서류를 직접 써주며 하나하나 도움을 드렸다. 그리고 며칠 뒤 봉사단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성주 참외 한 박스를 보내주셨다. 가슴이 먹먹해지더라”며 보람을 대신했다. 


뿐만 아니라 단원 모두가 자비로 해외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첫 봉사로 2015년 라오스 푸딘댕유스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100여 만 원과 서리풀 페스티벌 기념 티셔츠 200여 벌 등을 전달했으며, 아이들과 마술 공연을 함께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이후 2017년 치앙마이에 이어, 2019년 10월 26일 인도로 대사관 견학 및 해외봉사 활동을 떠났다. 단원들 간의 두터운 신뢰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봉사의 삶. 외교부 민원실 자원봉사단의 가슴 벅찬 하루는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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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모임 -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외교부 민원실 자원봉사단’

봉사로 나눔 실천하는 자랑스러운 서초의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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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어린이놀이터 보수 활동 및 집수리 실시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자사 '샤롯데 봉사단'이 가을을 맞아 건설업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롯데건설 디자인 연구소 임직원은 지난 20일 '안전한 서울놀이터 만들기'라는 주제로 서울 서초구 반포본동 아파트의 어린이 놀이터를 보수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특히 이번에는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반포본동 캠프의 추천으로 진행됐다. 세부적으로 놀이터 기구 세척, 페인트 작업, 표면을 매끄럽게 해주는 젯소 작업, 지역 어린이집 아이들의 그림 작품 액자 거치 작업 등을 진행했다. 

또 지난 17일에는 '송도 형지 글로벌 패션 복합센터' 현장 샤롯데 봉사단이 인천 장애인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몸이 불편한 거주자들의 집을 청소·보수했다.

샤롯데 봉사단은 본사 및 전 현장에서 매달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90개가 넘는 봉사단이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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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건설업 재능기부 봉사활동 전개

[사진제공=롯데건설]롯데건설은 자사 샤롯데 봉사단이 가을을 맞아 건설업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롯데건설 디자인 연구소 임직원은 지난 20일 안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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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역할은 ‘Leader’가 아닌 ‘Helper’입니다

제100회 전국체전 서초구자원봉사자 안복희 리더

 

지난 19일 막을 내린 전국체육대회.

100회를 맞이해 더욱 의미있던 행사는 수백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3월부터 모집돼 약 6개월간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전면에 나서서 선수들과 관중들을 지원해준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서초구 자원봉사자들을 다독이며 이끈 제100회 전국체전 서초구자원봉사자 안복희 리더를 만났다.

 

Q) 제100회 전국체전에서는 어떤 봉사가 진행됐나요?

-  세화여고와 서초종합체육관에서 활동했어요. 일반적으로는 방문자를 안내하고 주차관리를 하고 금연구역을 알려주고 관람석을 정리하는 등 지원센터를 운영했어요. 그리고 경기장 내에서 볼보이로 뛰기도 하고 도핑테스트를 할 때 선수들을 안내하기도 했고요. 리더로서는 팀원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활동을 파악하고 의견을 수렴해 다음 활동에 반영하는 일 등을 했어요. 자원봉사자리더는 리더가 아니라 헬퍼의 역할을 해야 해요.

 

Q) 올해 초부터 전국체전 자원봉사교육이 진행됐다고 들었어요.

-  3월에 면접을 통해 자원봉사자로 선발돼서 4월에 기본교육, 8월에는 리더교육을 들었어요. 교육에서는 전국체전 알아가기, 자원봉사 의미 찾기, 장애 공감, 위기 상황 대처하기, 인권 이해하기, CS 연습 등의 교육을 받았어요.

 

Q)  전국체전 자원봉사를 하시면서 어떤 일이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 세화여고에서 배구 경기를 할 때였어요.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이수진 선생님의 아이디어였는데, ‘응원의 한 마디’를 작성할 수 있는 종이를 경기장 입구에 붙였어요. 처음에는 반응이 없을 줄 알고 저희가 먼저 “힘내라, 아자아자! 파이팅! "같은 문구를 써놨더니 다른 분들도 작성하시는 거예요. 그걸 선수들이 경기 입장할 때 보면서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사소한 건데 선수들과 관중들의 반응이 좋으니 정말 흐뭇했어요.

 

또 협회에서 사람이 모자라 볼보이를 요청한 적이 있어요. 볼보이로 활동할 수 있는 봉사자를 매칭했는데 다들 이미 다른 업무에 배치가 되어서 인력이 너무 없었어요. 그래서 70대 선생님들이 하시게 된 거예요. 제가 너무너무 죄송했어요. 계속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선생님들께서 괜찮다고,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하다 보니 요령이 생겼다면서 경기장에서 선수들과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말씀해 주시는 거예요. 너무 감사드렸어요. 그 외에도 전국체전 내내 선생님들께서 잘 도와주셔서 저는 너무 감사했어요.

Q)  그리고 서초구자원봉사자를 대표해서 성화봉송도 하셨는데요.

- 네,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에서 서초구 기수로도 선발되고 성화 화합식에도 참여했어요. 100회여서 서울시민 100명이 선정됐는데, 참 영광이었습니다.

 

Q) 선생님께서 봉사를 굉장히 오래하셨습니다. 그간 힘든 일은 없으셨나요?

- 제가 1994년부터 봉사를 시작했는데요. 특별한 계기가 있었다기보단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뾰족한 계획은 없을 때였어요. 그때 자원봉사 관련 광고를 보고 교육을 받아 친구와 함께 과천도서관에서 상담봉사를 시작했어요. 그 친구도 다른 곳에서 계속 봉사를 하고 있고요. 사실 봉사는 본인이 원해서 하는 거지만 격려 없이 한다면 힘들 때도 있거든요. 하지만 도움을 받으시는 분들의 “선생님, 고맙습니다. 도움이 됐습니다.” 인사 한 마디가 격려이자 계속 활동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요.

 

Q )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 활동을 하다 보면 70대 중반인데도 봉사를 계속하시는 선생님들을 뵈요. 그분들을 보면서 마음속으로는 앞으로 10년은 더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그 선생님들처럼 제가 민폐가 되지 않는 한 계속 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건강만 허락하면요.(웃음)

 

재100회 전국체전 서초구자원봉사자 '안복희 리더'의 인터뷰를 보고 싶다면,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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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역할은 'Leader'가 아닌 'Helper'입니다 - 제100회 전국체전 서초구자원봉사자 안복희 리더 - 인사이드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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