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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토리/지금, 마을이야기

1365자원봉사릴레이 첫째날 _ 반포4동캠프 러브켓 프로젝트!

 

1365자원봉사릴레이 첫째날입니다!

서초구청 2층 강당에서 발대식이 진행됨과 동시에 반포4동 자원봉사캠프에서는

 (LOVE+POCKET)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러브켓 프로젝트란?! (지난 러브켓 활동기사를 보시려면,)

 

봉사자들이 만든 주머니에 학용품과 카드를 채워 제 3국으로 보내는 봉사활동입니다. 학용품은 물론이고 그것을 담는 주머니도 도시락 주머니처럼 다양한 용도로 유용하게 쓰여진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서초구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지역구에서 지원해주었는데요!

그만큼 봉사활동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이 행사에 앞서 우리나라 6·25 전쟁 당시 외국으로부터의 원조를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하자는 담당자 선생님의 말씀이 있었는데요.

특히 우리가 나눌 수 있을 때 그 나눔을 실천하자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담당자 선생님의 러브켓을 만드는 방법을 듣고

모두 나눔 행사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자! 그럼 우리 친구들이 러브켓을 만드는 현장을 살펴 볼까요?

 

 

 

 

 

 

 

 

집중한 참가자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해보이기도 합니다.

참가자들은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거나, 혹은 이어폰을 귀에 꼽고 집중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바느질을 하였습니다.

 

 

 

 

중간에 있었던 간식 타임!

맛있는 과자를 먹으며 휴식하다가 

다시금 바느질에 집중하는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주머니를 만드는 것이 서툰 친구들은 지도 선생님의 도움을 받기도 했습니다 :)

 

 

[내가 만든 러브켓 자랑해보기!]

 

 

 

 

드디어 주머니를 완성한 친구들의 뿌듯한 표정이 보이나요?

처음엔 선생님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할 것 같았지만,

마침내 완성한 친구들의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이번이 두 번째라는 한 참가자는 바느질을 하여, 주머니를 만드는 것이

재밌어 또 참가하게 되었다고 재참여의 이유를 말해주었습니다.

러브켓을 받게 되는 친구들이 그 안에 들은 학용품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주머니도 잘 이용해주면 좋겠다고 작은 소망을 밝혔습니다.

 

 

 

우리에겐 흔한 주머니와 학용품들이 누군가에겐 큰 기쁨이 되고,

위안이 된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러브켓 프로젝트!

 

 

더운 여름, 나눔을 실천하면서 무더위를 함께 이겨보는건 어떨까요?

나눔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러브켓 프로젝트는

자원봉사 사이트 1365(www.1365.go.kr)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특히, 1365자원봉사 릴레이주간에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캠프에서 진행되니

일정을 꼭 참고하셔서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서초구 자원봉사 센터 홍보팀 이영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