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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토리/지금, 마을이야기

[자원봉사캠프]놀이보다 즐거운 얼음~ 땡! 캠페인

푹푹 찌는 더위 속에 지친 여러분~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싶지 않으신가요?!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준비한 캠페인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얼음 캠페인!

어떤 캠페인일지 함께 보러 가볼까요?


 얼음 캠페인이란 더위에 지친 이웃에게 시원함을 나눠주는 캠페인으로

이웃에게 전달할 얼음팩이나 음료수를 모음박스 넣어주시면

자원봉사자분들이 깨끗이 세척하여 나눔박스 넣고 무더위에 지친 이웃에게 나눠주는 활동입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한 자원봉사캠프 캠페인으로 서울 자치구 70개의 캠프에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서초구자원봉사캠프에서는 반포1, 반포4, 방배1동, 방배2 이렇게 4개의 캠프가 참여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실수 있도록 당근마켓에 홍보도 진행되었습니다 : )

캠페인 활동에 너무 감사하다는 지역주민

오늘 저희는 반포4 주민센터와 방배2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얼음 캠페인에 참여해봤습니다!

 

우선 시작 전에 미리 얼려 놓았던 아이스팩과 음료를 채워줍니다.

음료가 빠르게 시원해질 있도록 물도 함께 채워줍니다.

모든 준비를 마쳤다면 얼음 캠페인 시작!

음료를 정리하고 있는 방배2동(왼) 반포4동(오) 자원봉사 캠프단의 모습

주민센터에 방문한 이웃이나 산책하는 이웃에게 음료를 전달하였더니 '이렇게 좋은 캠페인이 있었다는 것을 몰랐다'

좋아하시는 모습을 있었습니다!

심지어 어떤 시민분은 지나가는 다른 시민분에게 함께 참여하자며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도 했습니다!

저도 더워하시는 이웃들이 시원한 음료를 가지고 기분 좋게 나가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시원한 음료를 가져가는 이웃들의 모습(1: 방배1동 2: 방배2동 3,4: 반포4동)


캠페인에 함께 활동해주신 김명자 반포4 자원봉사캠프장님과 간단하게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Q1. 주로 어떤 사람들이 참여하나요?

A1. 주로 어린아이들이나 수업 끝난 학생들 그리고 노약자 분들이 많이 왔다갑니다.

 

Q2. 혹시 캠페인에 참여한 이웃 기억에 남는 이웃이 있나요?

A2. 나눔을 해주신 이웃이 생각나는데 사람은 캠페인을 시작하자마자 2L짜리 5병을 사서 모음박스에 넣어주었어요, 다음에 들리겠다고 말씀해 주신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학생들이 주로 기억에 많이 남고, 택배하시는 분들도 너무 기분 좋게 가져간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Q3. 얼음 활동을 하시면서 소감 말씀 부탁드립니다!

A3. 이렇게 덥고 지치고 힘들 나눔을 하는 것은 정말 좋은 활동인 같아요. 피곤하고 힘들지만 많은 분들의 호응이 좋아서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같습니다~


더위에 지쳐 얼어있는 이웃들을 ~!하고 녹여주는 활동에 함께 동참해보는 어떠신가요?

이번 얼음 캠페인은 당근마켓을 통해 위치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주 목요일(7/21)까지 진행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https://daangn.onelink.me/oWdR/5nr8s1mq

 

[얼음땡 캠페인] 무더위에 지친 이웃에게 시원함을 나눠요🧊

사용하지 않는 아이스팩과 물을 내 근처 얼음땡 정거장에 기부해주세요!🧡

daangn.onelink.me

 

끝으로 뜨거운 더위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캠프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저희 착한안테나가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