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2012 반포서래 ·불 음악축제"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프랑스에서는 매년 6월이면 전국적으로 음악축제를 하는데요 한불음악축제는

한국에 있는 프랑스인의 40%가 거주하고 있는 서래마을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음악축제를 개최하여 한국과 프랑스의 우정을 확인하고 양국의 문화를 교류하는

뜻 깊은 행사라고 합니다. 

 

 

 

 

 

 

 

 

한·불 음악축제는 몽마르뜨 공원에서 열렸구요 몽마르뜨 공원의 안내도입니다.

아담한 공원이었지만 푸른 잔디와 나무들이 무대와 객석, 체험관과 함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축제에 참여한 사람들은 가족과 연인들이 많았구요

잔디에 돗자리를 깔고 옹기종기 모여서 공연을 관람하는 가족들을 보니 기분이 참 좋아지더군요.

 

 

 

 

무대 양 옆과 뒷편에는 여러개의 행사 부스들이 있었구요 그중에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았던 바디페인팅 부스입니다.

행여 그림이 밉게 그려질까봐 손을 테이블로 올려놓고 꼼짝하지 않는 꼬마가 참 귀엽더라구요.

 

 

 

 축제 전날에는 비가 와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이날은 날씨가 좋았답니다.

그런데 '조각상 마임 퍼포먼스'를 하시는 이 분들은 많이 더우셨을 것 같아요.

저렇게 움직이지도 않고 가만히- 계시더라구요. 신기했어요.

 

 

 

무대 객석 뒷편에는 이렇게 한국과 프랑스의 전통놀이장이 마련되었는데요,

한국의 전통놀이인 '투호'를 즐기고 있는 프랑스 어린이들 모습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파란눈에 금발인 이 귀여운 소녀들이 한국 전통놀이는 즐기고 있는 모습이 매우 신선하게 보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전통놀이 '투호'가 있다면, 프랑스엔?

프랑스 전통놀이인 '페탕크'입니다. 어떻게 하는 놀이인지 알아보니

목제 공(비트)을 던져두고 금속 공을 목제 공 가까이 두도록 던져 우열을

가리는 놀이라고 하네요. 야외에서 많은 인원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인 것 같아요.

 

 

 

축제 현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도 빠질 수 없는데요, 세계 음식 축제 부스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제공해주었습니다. 터키, 프랑스, 일본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 판매했답니다. 저도 현장에서 닭꼬치를 구입해서 먹어보았는데

직접 구워서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주 멋있게 포즈를 취하고 있지요?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모여서 자유롭게 춤추고 있는 현장입니다.

최신가요에 맞춰서 한 동작, 한 동작 맞춰 춤추는 모습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얼마나 연습했을까요? ^^

 

이상 서래마을 몽마르뜨 공원에서 한·불 음악축제 1부와 2부 순서를 체험하고 온 서초구자원봉사센터 홍보팀 이소현이었습니다.

 

모두의 기대를 모았던 3부 뮤지션들의 축제는 최연희 팀원이 다음 글에서 생생하게 전달해드릴꺼에요.

TV에서는 채널고정! 이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뭐라고 할까요?

다음글 클릭! ??

마지막으로,

서래마을은 서울의 작은 프랑스 마을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답니다.

서초주민들에게도 이러한 서래마을은 또 하나의 자랑거리이고, 바로 이 한불음악축제 역시 그런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벌써부터 내년의 한불음악축제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