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오랜만에 자원봉사 스타트업 아카데미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한 번의 교육과 2번의 컨설팅을 마치고 심사를 통해 4개의 팀이 선정되었고, 선정된 팀들은 지난 2달간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고민하고 힘썼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사업 중간 점검을 위한 중간간담회를 개최하여 그동안의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앞으로의 개선 방향에 대해 얘기해보는 3차 컨설팅도 진행했습니다.

 

각 팀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고민

우선 본격적으로 간담회를 시작하기 전에 각 팀이 각자의 사업의 잘된 점, 보완할 점, 장단점, 향후 계획에 대해 생각해보고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팀원들이 함께 논의하면서 사업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얘기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각자 논의한 사항들을 포스트잇에 간단하게 적은 뒤 벽에 붙여서 모두 함께 볼 수 있도록 정리해보았습니다.

 

격려의 말을 전하는 서초VC 오영수 센터장님(왼쪽), 자원봉사 스타트업 배경에 대해 설명 중인 김은희 주임님(오른쪽)

 

팀별 짧은 논의 시간 이후 본격적으로 중간 간담회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진행 전에 오영수 센터장님이 사업팀들에 대한 격려의 말을 전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김은희 주임님이 자원봉사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배경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자원봉사가 단순히 시혜적이고 일시적인 활동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사업으로서 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단체에서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네요. 다시 한 번 자원봉사 스타트업 아카데미의 뜻깊은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각자의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플라워박스팀(왼쪽위), 체커스팀(오른쪽위), FOR팀(왼쪽아래), 다시삶팀(오른쪽아래)

 

이후에는 각 팀에서 한 명씩 나와서 팀별 활동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플라워박스, 체커즈, FOR, 다시삶 팀 순서대로 각 사업의 배경과 지난 활동 내용을 공유하며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한 고민의 과정들을 함께 나눠보았습니다. 2달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각 팀이 사업 성장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 과정들을 잘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팀별 활동내용을 공유한 뒤에는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는데요, 막간의 시간을 활용하여 안테나가 ‘FOR’팀을 인터뷰해보았습니다!

 

FOR팀

Q1. 간단하게 팀 소개해주세요.

저희 팀은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설계하는 프로젝트 리더들이 모여서 더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해 일한다.’는 모토 아래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개발하는 팀입니다.

 

Q2. 사업팀으로 선정된 이후 2달간 사업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무엇일까요?

팀워크가 정말 좋았습니다. 각자 가진 재능으로 상호 보완이 잘 되어서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마스크 키트 제작을 했을 경우를 생각해보면 미싱, 기획서 작성, 키트 구성기획, 포장 및 전달 등 각자 분업이 잘 이루어져서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활동 공간과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이런 점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Q3. 컨설팅을 하면서 어떤 부분에서 가장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하나요?

자원봉사와 재정적 부분에서 둘 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해진 틀이 있기보다는 자유롭게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해주신 것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교육을 통해 사업 방향의 계획을 잘 잡아주시고, 사업을 진행할 때 컨트롤의 기준을 잘 잡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단순한 모임에서 시작한 활동이 보다 구체화될 수 있게 도와주신 것 같습니다.

 

Q4. 앞으로의 각오 한 마디 말해주세요.

이번 기회를 통해 프로젝트 리더들이 기반을 잘 다져서 하나의 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컨설팅 중인 서초VC 오영수 센터장님(왼쪽위), 자원봉사이음 이소진 사무처장님(오른쪽위), 서초VC 서인호 과장님(왼쪽아래), 언더독스 김영주 이사님(오른쪽아래)

 

쉬는 시간 이후에는 2팀씩 나누어서 팀별 고민에 대해 얘기해보고 그에 대한 컨설턴트 분들의 피드백과 컨설팅이 있었습니다. 다시삶 팀과 체커스팀에는 이소진 사무처장님과 오영수 센터장님이 컨설팅을 해주셨고, 플라워박스 팀과 FOR팀에는 김영주 이사님과 서인호 과장님이 컨설팅을 해주셨습니다. 이 시간은 각 팀의 고민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면서도 그러한 고민들을 어떤 방향으로 잘 해결하면 좋을지, 그리고 앞으로의 사업 성장을 위해 더 고려해야할 것은 무엇인지 컨설턴트 분들과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팀 단체사진

공유의 시간을 가진 후에 4팀이 모두 모여 단체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사진에서도 팀원들의 열정과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이후에는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진 뒤, 김영주 이사님의 주도 하에 3차 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중간 간담회는 각 팀이 중간 점검 및 피드백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4개 팀들의 무궁무진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글/사진 착한안테나 9기 권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