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려드릴 시는 유안진 시인의 ‘밥해주러 간다’입니다.

마음속으로 애를 쓰며 속을 태운다는 ‘노심초사’ 말이 있듯이 

자나깨나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팔순의 노모에게 오십이 넘은 자식은 어린 자식으로 보이나봅니다.
코로나 19로 청년 실업난이 심각한 때 

자식의 앞날을 걱정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