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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언론 속 서초센터

[신문]서초구민신문_서초구자원봉사센터-두산중공업, 마을 환경개선 프로젝트 진행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두산중공업 임직원 봉사자 150여명이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및 반포천 정화 봉사활동이 4월 23일 서래초등학교와 반포천에서 개최됐다.

 

서래초등학교 외벽 도색이 낡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학부모의 의견에 따라 진행된 벽화그리기는 학교와 지역의 환경에 어울리고 아이들의 인성과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도록 이야기를 중심으로 자연 친화적인 산뜻한 이미지를 넣어 그렸다.

 

또 반포천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된 반포천 정화활동에는 반포권역 자원봉사캠프 회원들이 함께해 반포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이 되도록 EM흙공던지기, 외래식물제거, 오염물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

 

두산중공업은 매년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벽화 그리기, 반포천 정화, 마을공원개선 등 지역 이슈에 기반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2017년 서초대로 66길 옹벽, 2018년 경부고속도로 횡단 지하보도에서 도색작업을 실시했다. 조은희 구청장은 “관내 기업이 지역주민, 공공기관과 함께 협력하여 쾌적한 서초를 만들 수 있는 것에 더욱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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