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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토리/지금, 마을이야기

방배4동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 종이 접기와 오리기'

지난 7월 19일 목요일 방배4동 반딧불센터는 그 어느때보다 시끌벅적! 왁자지껄! 신나고 활기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6~7세의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예쁜 종이접기를 만들었기 때문인데요~ 자세한 현장을 찾아가보겠습니다! 


14:00 

프로그램 시작 두시간 전부터 모인 반딧불이봉사자분들의 손은 분주합다. 

아이들에게 미리 보여줄 견본과 목마름을 해결해줄 요구르트도 준비하고! 바쁘다 바빠~ 



16:00

저녁이 되어도 햇볕이 따갑게 내려쬐는 요즘! 반딧불센터는 다양한 장난감과 쾌적한 온도의 공동육아공간은 아이들에게 멋진 놀이방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엄마 손잡고 언니오빠 손 꼭 잡고 들어와 하나 둘 의자에 앉아 즐거운 수업을 들을 준비를 합니다.
엄마아빠들은 잠시 저~기 숨어있고, 반딧불이봉사단의 김바다봉사자가 준비한 '이야기가 있는 종이 접기 및 오리기'가 시작합니다.

  


17:00

이제 슬슬 마무리해야 하는 시간이지만!
멋진 시계와 파라솔을 더 만들고 싶은 아이들과, 하나라도 더 만들어주고 싶은 봉사자분들은 시간을 잊고 열중입니다.  






17:30


프로그램을 마치고도 열띈 회의를 하며 참여가족의 피드백도 공유하고~ 더 발전된 프로그램을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논의하는 봉사자분들입니다.
멋진 프로그램으로 방배4동을 활기차게 해주신 반딧불이봉사자여러분~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