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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토리/지금, 마을이야기

[봉사路 해피퍼레이드] 18호 일상속 작은실천 "밝은햇빛봉사단

2017.07.15



봉사路 해피퍼레이드는,


 봉사활동 현장에 서초를 누비는 ‘나눔 공’이 찾아가서 봉사단의 활동을 홍보하고 참여를 위한

 연중 자원봉사 확산 릴레이 활동입니다. 

 참여한 봉사단들은 나눔공에 봉사팀 리더가 싸인을 하고, 팀원들은 활동 후 느낀 소감을 

 희망 메시지 카드에 작성합니다.

 이 메시지는 연중 내내 모여 11월 자원봉사자들의 축제 ‘서초V페스티벌’에서 개봉될 예정입니다.

 

나눔공이 18번째로 찾아간 곳은 

서초구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 '밝은햇빛봉사단'입니다.


주룩주룩 비가 내리던 오후 청계산 청룡텃밭에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름부터 아이들이 직접 지은 밝은햇빛봉사단이 일상에서 환경을 휘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며 손수건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자연에서 손수건에 모양을 낼 재료를 찾아다니는 모습입니다.


밝은햇빛봉사단의 손수건 만들기는 '일상에서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일이 무엇이있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됩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환경을 위해 마구 뽑아쓰던 휴지대신 손수건을 사용하기를 약속하며 한 가정당 15개의 손수건을 만들었는데요, 이번 활동은 개인의 다짐으로 끝나지 않고 실천과 더불어 주변에 취지를 알리고 손수건을 선물하며 '환경을 위해 휴지대신 손수건을 사용하겠다.'라는 서약서를 받는 활동까지 함께 진행하게됩니다.




프로젝트리더 선생님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있는 밝은햇빛봉사단의 모습!


밝은햇빛봉사단의 손수건은 자연에서 찾은 재료에 물감이 섞인 물을 뿌려 만들어집니다.

단순히 손수건 만들기 활동으로 종료되는것이 아니라 이슈와 공감을 통해 '왜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지 근본적인 이유를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함께 갖는데요~ 이해를 돕는 활동이 진행되다보니 실천률 또한 높답니다!




고사리 손으로 한자한자 꾸욱꾸욱 눌러 희망메세지를 열심히 적는 밝은햇빛봉사단의 모습입니다.




색색깔 예쁘게 배합해서 연습장에 미리 메세지를 작성하는 열의까지 보이는 밝은햇빛봉사단 대표 연지학생!


밝은햇빛봉사단의 서명은 나눔공 가운데 알록달록하게 예쁘게 자리잡았습니다.




단체사진을 마지막으로 밝은햇빛봉사단의 손수건 만들기 활동이 종료되었습니다.




봉사로 해피퍼레이드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습니다.





 신청서에 활동 가능한 일정은 다 올려주세요.

최종 활동일은 협의 후 결정됩니다.

 

 

참가 신청서는 하단에 첨부해놓았습니다.






 

  □ 참가신청서.hwp

 

보다 간편한 참여신청방법링크를 클릭하셔서 작성하신 후 보내기를 누르면 참여신청 끝!!

(클릭클릭)

https://goo.gl/forms/zoRvbpqnu1Z50whx1

(핸드폰에서도 신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