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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토리/지금, 마을이야기

[시민의 품격] 1탄 일회용품은 줄이go! 환경은 살리go!

서초구 공공소통캠페인, 시민의 품격!

-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품격있는 서초구민 -

 

우리는 일회용품과 비닐, 플라스틱 등을 사용하면서 보다 편리한 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거리에서는 테이크아웃 커피를 들고 걸어가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고, 편의점에서 물건을 살 때는 20원만 더 내면 일회용봉투에 담아갈 수도 있습니다.

 

, 우리는 비가오는 날이면 우산에서 물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위해 일회용 우산 비닐커버를 사용합니다.

 

우리나라에서 1년동안 사용되는 비밀봉투는 190억 장인데, 그 중에서 우리가 한 번 쓰고 버린 일회용 우산 비닐 커버가 2억장 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비닐봉투 등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시민의 품격 일회용품 줄이기 환경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품격 일회용품 줄이기 환경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에게 일회용품 과다사용 문제 교육하여 심각성을 전달하고 경각심을 갖게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입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환경보호를 실천하겠다는 실천지를 작성하게 되고, 궁극적으로는 서초 시민 모두가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고 환경쓰레기 문제에 대해 적극 참여하는 품격있는 시민으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시민의 품격 환경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환경보호를 위한 홍보물품을 증정한다고 하는데요

바로 우산 빗물받이 비담이입니다.

 

 

최근에 서울시내 지하철과 공공기관에서 기존의 우산비닐 대신 우산빗물제거기가 설치되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우산빗물제거기는 우산을 패드에 닦으면 물기가 85% 이상 제거돼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우산빗물제거기가 설치된 곳은 아직 많지 않아 여전히 많은 곳에서는 한번 밖에 쓸 수 없는 비닐을 사용하고 있고 그 비닐은 그대로 버려지고 있지요. 우산 빗물받이 '비담이'는 개인 우산에 꽂아 사용할 수 있는 빗물받이입니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의 관계자는 연간 2억장이 사용되는 일회용 우산 비닐 커버 대신 빗물받이 비담이를 사용함으로써 환경을 보호하게 되고, 나아가서는 내가 먼저 I DO”라는 캠페인 슬로건처럼 시민들이 스스로 환경을 위한 행동들로 이어질 거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해 왔습니다. 

 

우산 빗물받이 비담이의 사용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우산의 끝부분에 끼워주고 사용하면 끝!

 



그리고 비담이는 야광 실리콘으로 제작되어서 어두운 빗길이나 위험한 밤길에 야간 안전 확보를 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귀여운 환경보호 홍보품인 비담이를 받기 위해서라도 꼭 참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시민의 품격 캠페인 부스에서는 우리가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행동과 환경과 관련된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시민의 품격 환경 캠페인은 위와 같이 2018 서초 서리풀페스티벌의 일정(98~16)에 맞춰서 집중 진행되오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행사명

장소

시간

 1차 - 악기거리축제

악기거리(서초3)

9.12() 10:00~15:30

 2차 - 자치회관콘테스트

서초구청 광장(서초2)

9/13() 10:00~12:00 / 14:00~17:00

 3차 - 잠원나루축제

잠원체육공원(잠원동)

9/15() 10:00~14:00

 4차 - 서리풀 폐막식

반포한강공원(반포2)

9/16() 15:00~20:00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은 환경을 위해 어떤 것을 할 수 있나요? 내가 먼저 I DO __________


[글·그림 착한안테나 7기 이기백]